이 용역은 지난달부터 용역설계를 진행 중이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할 2차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행된다.
장기공공임대주택은 30년 또는 5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주택도시기금을 지원 받아 건설(매입)한 임대주택을 뜻한다. 임대 기간이 30년 이상은 국민임대주택, 50년 이상은 영구임대주택으로 칭한다.
2024년부터 적용할 2차...
대통령 제2집무실의 경우 올 상반기까지 연구용역 등을 통해 건립방안과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마스터플랜 극제설계공모와 기본설계 계약·착수에 들어간다. 국회 세종의사당은 예비타당성조사 협의 및 총사업비 변경 등 사업착수 절차를 이행한다. 또 주거 및 업무 수용에 대응해 누리동 북측은 주거단지로, 남측은 업무와 주거단지로 복합 개발한다.
다정동에는...
무장애(Barrier Free) 설계로 저층 배치된 ’주거약자용 주택’을 공급하고, 일반 공공임대 거주 희망 시 우선 공급한다. 고령자 특성에 맞춰 주거약자용 주택에 돌봄서비스를 결합한 고령자 복지주택 확대 공급한다.
물가인상 및 금리 인상에 따라 취약계층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는 만큼 주거비 부담을 완화한다. 소득·자산이 낮은 청년, 고령자, 무주택서민 등 사각지대...
특히 그는 "시각장애인·노년층 등 접근성이 제한적인 금융소외계층과 위기에 처한 취약차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상품의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주택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데이터 연계를 고도화함으로써 비대면 가입·상담...
공공분양주택 50만 가구’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로 2298가구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전청약은 청년 특별공급 등이 포함된 나눔형 도입 이후 처음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나눔형은 고양창릉(877가구), 양정역세권(549가구), 서울 고덕강일 3단지(500가구), 일반형으로는 남양주진접2(37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고양창릉은 일부 설계 변경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국내 공공기관 중 최초로 건축설계분야 건설정보모델링(BIM) 대가기준을 공개한다.
SH공사는 BIM 확산 유도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SH공사 BIM 적용지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BIM은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건축물의 전체 생애주기에 거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활용 가능토록 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은 올해 주거복지 정책을 평가하고, 내년도 주거복지 정책 설계를 논의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토지보증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책담당 공무원, 공공임대 사업자, 관리·운영기관, 학계·전문가, 정책 수요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는 각종 주거복지 관련 행사...
연료 설계 및 제조 기술 등 22개 기술이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난치성 뇌 질환 수술 환부의 위치를 측정해 수술 도구의 정확한 삽입 위치와 경로를 가이드하는 뇌수술용 입체 정위기 등 10개 제품이 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신기술·신제품 개발에 매진하는 기업 임직원의 노고와 인증신제품의 판로확대에 기여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분들께...
국토교통부는 ‘제5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을 열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은 공공주택의 획일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주거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는 질 좋은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은 ‘N분 동네, 뉴노멀...
대표적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공사 기간 연장 시 하도급업체 현장사무실 운영비와 간접노무비, 설계용역 기간 연장에 따른 간접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한 과제로 기후변화 요인과 건설환경 변화 요인을 공사 기간 산정에 반영하고 있다.
콘퍼런스는 시공VE와 안전명품 경진대회...
부산부암의 지구를 포함해 전국에 현재 총 9개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가 있다. 그 중 부천원미 지구는 설계공모도 완료되는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산부암을 비롯한 다른 지구도 지자체와 협조해 조속히 설계공모를 시행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시공사 선정, 복합사업계획승인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
앞으로 국토부는 선호도가 높은 도심에 내...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공공주택 2만1506호에 대해 노후보일러,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와 엘이디(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에너지성능 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6년까지 공공주택 약 12만 호에 대해 에너지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민간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전년 대비 10배 증가…“지원센터 운영”
민간건물에너지 효율화사업도 올해...
하지만 서울시가 친환경과 공공성 부담을 늘린 형태로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적용하기로 하면서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각종 용적률 인센티브 요건이 까다로워지고 기존 인센티브 항목의 적용치를 낮추면서 사실상 리모델링에 대한 규제가 아니냐는 것이다.
새로운 운영기준은 이전보다 용적률 완화 혜택이 더 까다로운...
유연한 공공공간·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로 계획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세계적 수준의 도시개발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한 국제 설계공모를 추진해 내년 관련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며 2024년 지구계획 승인, 2025년 착공을 거쳐 2027년부터 주택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HUG와 지역 건설사의 후원, 건축가의 설계 재능기부 등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노후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HUG는 올해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새 단장을 하게 된 부산시 동구 소재 대한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방과 후 돌봄과 급식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현재 건물은 1980년에 건축된 노후주택을 활용하고...
국토부는 '제5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대전'에서 선정된 11개 당선작을 대상으로 국민이 직접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는 공공주택 선호도 조사에 나선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설계공모대전은 'N분 동네, 뉴노멀 시대의 공공주택'이라는 주제로 시간ㆍ공간적 분할을 통한 친숙한 스케일을 담은 중저층 주거단지를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6월 공모를 시작해...
서울시는 소형 평형 위주의 임대주택 공급에서 벗어나 전용면적 59㎡ 이상 51가구(84㎡ 10가구 포함)를 확보하고, 공공주택을 구역 전체에 분산 배치, 동·호수도 분양과 임대 가구 동시 추첨토록 해 소셜믹스가 이뤄진 '어울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남4구역 내 장문로변 상업가로와 기존 공동주택 단지인 신동아아파트의 존치 이슈는 그동안 장문로 저지대...
이에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지난 3일 두 후보자를 대상으로 검증을 거친 뒤 이한준 전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정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후보자를 대통령에 임명 제청했으며, 이르면 이날 오후 대통령 재가를 거쳐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동산 태스크포스(TF) 팀장과 국토부 주택공급 혁신위원회 민간 대표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8월 실시한 부천원미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기본 설계 공모 수상작을 7일 공개했다.
부천원미지구는 지난 2009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토지 등 소유자의 과도한 부담 등으로 결국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2014년 지구지정에서 해제됐다. 이후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도심공공주택 복합지구로...
한편, 탄자니아 정부는 한국과 손을 잡고 ‘국토정보 기반시설 개선사업’ 추진을 시작했으며, 탄자니아 국토의 최대 소유주인 국민주택공사(National Housing Corporation)를 통해 외국인 개발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공공민간정책(PPP)에 착수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탄자니아 총리, 나이지리아 투자진흥위원회 사무총장 등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인사를 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