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암사·명일 지구단위계획을 비롯해 서울숲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도곡동 역세권 활성화, 제기동 한옥마을 조성, 온수역 미리내집 공급 등 총 5건의 주요 도시계획 안건을 모두 ‘수정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1970~80년대 지정된 아파트지구 중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암사·명일 아파트
서울시가 서빙고역과 용두역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모두 통과시키며 주거·문화·상업이 결합된 복합거점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25일 열린 제16차 건축위원회에서 서빙고역과 용두역 개발계획을 최종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빙고역 일대(용산구 용산동6가 69-167)에는 지하 6층 지상 40층 136가구 규모의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선다. 공공임
서울시는 서울시 정비사업 연합회(서정연)와 20일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민관 협의회를 열고 정비사업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건축기획관. 주택부동산정책수석, 주거정비과장 등 정비사업과 주택정책 담당 공무원과 김준용 서정연 회장, 부회장 8명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
서울시가 보라매공원역 인근에 300가구 규모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이 가운데 74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확보해 역세권 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생활SOC와 문화시설을 더한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6일 건축위원회에서 신대방동 498-9번지 일대 보라매공원역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계획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하 4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수주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삼성물산과 맞붙은 대우건설의 '스카이브릿지' 실현 가능성과 허용용적률 위반 여부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거 무리한 공약을 내세웠다가 조합 내 반발로 시공권을 잃을 뻔했던 한남2구역 때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개포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생 인프라 현장을 직접 찾아 꼼꼼히 챙겼다.
24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23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동천청소년문화의집 건립 현장, 옛 기흥중 다목적체육시설 건설 현장, 개통을 앞둔 GTX-A 노선구성역 5번 출구 등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동천청소년문화의집’은 수지구 동천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공공기여 시설이다.
지하철 3개 역(청량리·제기동·용두)이 인접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최고 높이 61층 초고층 주상복합과 친환경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용두 1 재정비촉진구역 제6지구 도시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심의안을 건축·경관·교통·환경영향평가 분야에 대해 통합 심의해 ‘조건부 통과’ 됐다고 20일 밝혔다.
용두 1 재정비
서울시는 규제철폐 실행기반 관련 도시계획조례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디.
이번 도시계획조례 개정은 △상업·준주거지역 내 비주거 비율 완화 △제2·3종일반주거지역 소규모건축물 용적률 한시 완화 △공공기여시설 활용 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서울시는 규제철폐 1호 상징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조례 개정을 신속
서울시는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남대문구역 제7-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관수동 제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정비사업(신규)’,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등 3건의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심의해 각각 통과시켰다고 16일 밝혔다.
남대문구역 제7-1지구(중구 남창동 9-1번지 일대)는
서울시가 지난 10년간 조성된 공공기여 시설의 운영실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향후 공공기여 자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13일 서울시는 '공공기여 자산의 관리·활용 방안 마련' 용역을 이달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
공공기여는 도시계획 변경이나 건축 기준 완화 등을 통해 사업제안자가 얻게 되는 계획이득 일부를 공공에 환원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제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통합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은 공동주택 4개 동(43~49층) 총 912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여의도 일대와 중산층이 선호하는 입지 특성을 고려한 단지 계획이 수립됐다.
사업지 북쪽에 있는 한강과 여의도공원 연계를
서울시는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옥수극동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위례 복정역세권 복합2블록 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옥수극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성동구 옥수동 428번지 일원의 노후된 15층(900가구) 아파트를 수직 증축·리모델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지하 5층~지상 19층 1032가구의 공동주택으로 탈바꿈한다.
건축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수정아파트가 최고 49층 높이로 거듭난다. 여의도 진주아파트는 57층 초고층 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의도 수정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여의도 금융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세부개발계획 수립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을 통해 여의
서울시는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성수동 2가 333-16번지 일대 업무시설 신축과 이수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도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1941가구(공공주택 241가구, 분양주택 170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서울시는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상봉동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안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2개 동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 규모로 공동주택 223가구(분양 178가구, 공공 45가구)의 공동주택이 건립된다. 공공기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건축위원회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
서울시가 "공공기여 없이는 신속통합기획을 추진할 수 없다"는 대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여의도와 목동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술렁이고 있다. 인허가권자인 서울시가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자 데이케어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비선호 시설을 반대하던 여론이 공공기여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 아파트가 최고 49층, 91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수권분과)를 개최하고 여의도 대교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여의도 아파트지구 개발 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는 지난해 7월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정부가 '8·8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서울시와 지자체들도 정비사업을 가속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주택실장이 구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고 지자체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장 간담회, 정비사업 컨설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8일 정비업계
서울시가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자치구와 지역 정비사업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며 정비사업 속도전에 나섰다.
서울시는 14일 오후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차 정비사업 관련 찾아가는 시·구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의에는 서울시 주택정책을 총괄하는 한병용 주택실장과 서울시 정비사업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