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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5386억 원…비은행 부문 실적 저조
    [종합]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5386억 원…비은행 부문 실적 저조
    전사적 비용 효율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은 향후 건전성 관리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상반기 그룹의 연체율 등 자산건전성 관련 주요 지표들은 악화됐다. 그룹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올 2분기 0.36%로 직전 분기(0.31%)보다 0.05%포인트(p) 올랐다. 지주 관계자는 "경쟁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여전히 관리 가능한...
    2023-07-27 17:25
  • [종합]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 ‘역대 최대’…비이자익 중심 성장세
    [종합]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 ‘역대 최대’…비이자익 중심 성장세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8.6%(4431억 원) 증가한 비이자이익 5740억 원과 효율적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은행의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1.4%(278억 원) 감소했으나 핵심이익은 신탁·퇴직연금·방카슈랑스를 포함한 자산관리수수료와 외환매매익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0%(5103억 원) 증가한 4조4373억 원을 기록했다. 은행의 고정이하여신(NPL)...
    2023-07-27 16:19
  • [상보]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5386억 원…비이자이익 22% 감소
    [상보]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5386억 원…비이자이익 22% 감소
    그룹 대손비용은 상반기 8178억 원으로, 미래 경기전망 조정 등을 감안해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적 조치를 단행했다. 은행 우량자산비율은 85%를 상회했고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0%로 전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달성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올 2분기 0.36%로 직전 분기(0.31%)보다 0.05%포인트(p) 올랐다. 주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상반기...
    2023-07-27 15:43
  • [종합]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2.6조...'충당금 급증'에 감소
    [종합] 신한금융, 상반기 순이익 2.6조...'충당금 급증'에 감소
    그룹 명목 대손비용률은 2분기 0.57%로 1분기(0.48%) 대비 0.09%p, 지난해 2분기(0.37%) 대비 0.20%p 상승했다. 상반기 전체 대손비용률(0.53%)은 작년 동기 대비 0.22%p 높아졌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2분기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다만 대내외 불확실성을 고려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 인플레이션(물가)에...
    2023-07-27 15:29
  • [상보]하나금융, ‘2조 클럽’ 첫 입성…반기 최대 실적 달성
    [상보]하나금융, ‘2조 클럽’ 첫 입성…반기 최대 실적 달성
    6%(4431억 원) 증가한 비이자이익 5740억 원 시현 및 효율적 비용 관리에 힘입은 결과다. 은행의 이자이익이 전 분기 대비 1.4%(278억 원) 감소했음에도 불구, 핵심이익은 신탁·퇴직연금·방카슈랑스를 포함한 자산관리 수수료와 여신·외환 관련 수수료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13.0%(5103억 원) 증가한 4조4373억 원을 기록했다. NPL커버리지비율은 243.8%, 고정이하...
    2023-07-27 14:47
  • 중진공, 호우피해 중소기업 신속 복구 지원
    중진공, 호우피해 중소기업 신속 복구 지원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은 피해복구 비용 등을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 당 10억 원 한도로 연 1.9% 고정 금리이며, 대출기간은 5년(2년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정책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 사실을 신고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확인증을 발급 받아 중진공에 제출하면 된다....
    2023-07-27 09:46
  • 파월 “9월 가이던스 결정 안 해…연내 금리 인하는 없어”
    파월 “9월 가이던스 결정 안 해…연내 금리 인하는 없어”
    인플레이션에 대해선 “모든 사람에게 최악의 결과는 지금 대응하지 않는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데 드는 단기적인 사회적 비용이 얼마이든 간에 통제하지 못해 발생하는 장기적 비용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고정되지 않은 채 불안정하게 움직이면 사람들의 삶과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고 이는 우리가 정말로 피해야...
    2023-07-27 06:53
  • S&P “KB금융지주, 부동산PF 리스크 크지 않아…해외 대체투자도 선순위 위주”
    S&P “KB금융지주, 부동산PF 리스크 크지 않아…해외 대체투자도 선순위 위주”
    이어 "상반기 대손비용의 약 3분의 1은 보수적인 미래 경기전망과 경영진 판단을 반영한 충당금 추가 적립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KB금융그룹의 국내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2023년 6월 말 기준 약 0.44%로 지난해 같은 기간(0.32%)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KB금융지주가 향후 2년 동안 연간 약 4% 수준의 완만한 자산성장을 통해 적절한 수준의...
    2023-07-26 08:01
  • 삼성카드, 하반기 핵심은 건전성 관리
    삼성카드, 하반기 핵심은 건전성 관리
    협상권이 유효한 점에서 긍정적이며 유사한 이슈 재점화 가능성에 대비해 자사 페이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2분기 당기순이익은 1451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다”면서 “건전성은 전분기 대비 연체율은 1.1%로 같았으며 대손비용률이 2.80%에서 2.76%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96%에서 0.89%로 소폭 개선된 모습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2023-07-26 07:57
  • [종합] KB금융, 올해 상반기 순이익 3조 육박...역대 최대
    [종합] KB금융, 올해 상반기 순이익 3조 육박...역대 최대
    순이자마진(NIM) 확대 및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과 비용관리 노력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7590억 원으로 그룹 NIM 확대와 2분기 여신성장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6.7%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했다. 2분기 순수수료이익은 9514억 원으로...
    2023-07-25 17:03
  • KB금융, 올해 상반기 순이익 3조 육박...역대 최대
    KB금융, 올해 상반기 순이익 3조 육박...역대 최대
    순이자마진(NIM) 확대 및 여신성장에 따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고른 성장과 비용관리 노력의 영향이 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7590억 원으로 그룹 NIM 확대와 2분기 여신성장 회복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6.7% 증가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했다. 상반기 순수수료이익은 1조 8654억...
    2023-07-25 16:00
  • IBK기업銀, 상반기 순이익 1조3904억…중소기업대출 시장 점유율 ‘역대 최대’
    IBK기업銀, 상반기 순이익 1조3904억…중소기업대출 시장 점유율 ‘역대 최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8%, 대손비용률과 연체율은 각각 0.73%, 0.54%를 기록했다.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가 충당금도 충분히 적립했다고 기업은행 측은 설명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의 복합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면서 “동시에 은행의 자체...
    2023-07-25 15:45
  • 신보, 전국적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시행
    신보, 전국적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시행
    또한, 지원대상 중소기업(휴·폐업 상태 기업 제외)이 이용 중인 기존 보증에 대해 1년간 전액 만기 연장 및 상환유예 처리하여 피해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경북·충북지역을 포함한 피해지역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보증금액은 운전자금 최대 5억 원, 시설자금은 소요자금 범위까지 확대되고, 고정...
    2023-07-19 09:16
  • “SK바이오팜, 4분기 흑자전환 전망…목표가 10% 상향”
    “SK바이오팜, 4분기 흑자전환 전망…목표가 10% 상향”
    강 연구원은 “향후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엑스코프리의 처방 저변을 뇌전증 전문의에서 일반 신경과 전문의로 확대하고 있다는 점, 2월 이후 엑스코프리의 mbrx(엑스코프리 첫 처방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점, 비용통제의 극대화, 신규 모달리티의 빠른 도입으로 차세대 파이프라인들을 준비하고 있는 점”이라고 했다. 그는 “SK바이오팜은 고정...
    2023-07-18 08:18
  • [종합] 6월 코픽스 0.14%p↑…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
    [종합] 6월 코픽스 0.14%p↑…주담대 변동금리 더 오른다
    준거 금리인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가 지난달에 이어 상승하면서다. 당분간 대출금리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은 사람)’의 한숨이 깊어질 전망이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70%로, 전월(3.56%)보다 0.14%포인트(p) 올랐다. 5월 기준 신규 코픽스가 전월(3.44...
    2023-07-17 16:08
  • 네이버랩스, 실내·외 고정 공간 데이터 누적 다운로드 8500건 돌파
    네이버랩스, 실내·외 고정 공간 데이터 누적 다운로드 8500건 돌파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실외 고정밀 지도(HD맵)’과 로봇 및 실내 AR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내 측위 데이터셋’으로 구성된 ‘오픈데이터셋’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5월부터 국내 자율주행·로봇·XR·디지털 트윈 등 위치 데이터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자체 구축한 고정밀 공간 데이터를...
    2023-07-14 09:25
  • 은행 해외점포 순익 줄었다…14.9%↓
    은행 해외점포 순익 줄었다…14.9%↓
    또 대손비용이 크게 증가(4억200만 달러)하면서 순이익이 감소로 이어졌다. 국가별로는 캄보디아 2억9700만 달러 베트남 2억6500만 달러 홍콩 2억1300만 달러 순이다. 중국에서 9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1억4400만 달러 보다 93.8% 급감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5억7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년(1억7200만 달러) 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총자산은 2031억4000만...
    2023-07-12 06:00
  • NH농협은행,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출시
    NH농협은행, 5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출시
    매월 원리금 상환액을 줄여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게 된다. 대출금리는 최초 5년 간 고정금리를 적용한다. 5년 경과 후 월중신규 코픽스 6개월 기준금리에 따라 변동된다. 신청일 기준 만 39세이하 청년(0.10%p), 농업인(0.10%p), 비거치식 분할상환대출(0.10%p) 등 최대 1.30%p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여유 있는 상환기간과...
    2023-07-11 14:11
  • 연 3%대 금리 사라진 주담대…영끌족 비명 커진다
    연 3%대 금리 사라진 주담대…영끌족 비명 커진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는 신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기준 연 4.21~6.15%로 집계됐다. 두 달여 전인 4월 말(연 4.09~5.82%) 대비 하단은 0.12%포인트(p), 상단은 0.33%p씩 올랐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도 올랐다. 이날 기준 주담대 고정(혼합)금리는 연 3.99~5.89%다. 4월 말(연 3.76~5....
    2023-07-08 07:00
  • “10년째 제자리”…대한건설협회,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상향’ 건의
    “10년째 제자리”…대한건설협회,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상향’ 건의
    협회는 “안전관리 강화 및 기술발전 등 각종 환경 변화로 산안비 지출요소가 증가했다”며 “하지만, 산안비 요율은 2013년 상향 이후 10년째 고정돼 이로 인한 비용 부담은 건설업체가 모두 떠안고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그간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및 시행 등 기업 책임 확대와 처벌 강화로 건설현장 안전비용...
    2023-07-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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