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속가능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와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원칙을 적용해 기술된 해당 보고서는 고대의료원과 산하기관(의과대학,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주요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소비 등의 환경 지표, 노동·인권·환자 권리 등을 담은 사회적 지표를 비롯해 윤리경영...
한편, 김 의무부총장은 고대안암병원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제15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맡아 산하 의과대학과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초일류화와 미래병원 건립 등 스마트 헬스케어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난치성 부정맥 질환인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전극도자절제술’과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시술시스템’을 도입한...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고대구로병원의 아급성기 환자 서남병원 전원 △고대구로병원의 경증 응급환자 및 서남병원에서 치료 가능한 급성기 환자 전원 △사전 협의를 통한 서남병원 응급환자 고대구로병원으로 전원 등 전원 핫라인 구축과 진료협력, 환자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환자의 진료의뢰 및 회송을 통해 환자들에게...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중국 춘제의 인구 대이동으로 코로나19 광풍이 불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에서도 가장 전염력이 빠르고 면역회피율이 높다는 XBB.1.5변이가 우세종이 됐다”면서 “실내 마스크 해제를 아직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판단했다.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감염내과 전문의)은 “정부는 마스크가 충분히 코로나19 예방에...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고대구로병원 등 총 8개 기관에서 진행된 임상 3상에선 스카이조스터의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 건강한 50세 이상 성인 824명을 등록해 면역원성을 평가한 결과, 스카이조스터 접종 전 대비 접종 후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의 역가가 2.7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조백신과 비교 시 비 열등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가 미국 하버드 의대 스폴딩 재활 병원과 뉴로모듈레이션 연구 및 개발을 위한 뉴로모듈레이션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뉴로모듈레이션 센터 개설을 통해 양 기관은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VNS)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송재준 뉴라이브 대표는 “VNS를 활용한...
고대구로병원은 2019년 최초 지정 후 연구 및 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아 2022년 재지정 됐다.
이번 교류회는 △의료기기 글로벌시장 동향(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성과보고(조금준 개방형실험실 사업단장) △참여기업 우수사례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교류회 시작 전, 구로병원 1대 개방형 실험실 구축단장인...
고대구로병원은 올해 3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공급기관인 브로드C&S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기반 음성인식 상담분석 솔루션과 진료예약 상담 콜봇 솔루션 구축 사업을 시작했다.
병원 최초로 도입한 진료예약 상담 콜봇 솔루션은 심층 면담이 필요하지 않은 재진 환자의 단순 상담업무에 대해 AI 상담 콜봇 ‘꾸미(KUMI)...
고대구로병원은 2014년 구로구와 ‘기부하는 건강계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구로구청 내 설치된 건강계단을 1명이 이용할 때마다 2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까지 총 8250만원을 기부했다.
고대구로병원이 전달한 기부금은 구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구로구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희진 고대구로병원...
“그 어려운 신약개발에 왜 뛰어들었냐고 묻는다면 임상의로서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치료제의 부재로 인해 늘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오상철 헤지호그 대표(고대구로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후보물질을 만들 수 있겠다 싶어 2004년부터 연구하기 시작했고 2018년 ‘헤지호그’를 창업하게 됐다”고...
고대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입원형 및 가정형 호스피스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해부터 자문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 교수는 2008년부터 고대구로병원 완화의료센터장을 맡아 왔으며,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 위원,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이사장, 한국완화의학연구회 회장들을 역임했다.
최 교수는...
뉴라이브는 고대구로병원 자회사로서 2018년 8월에 설립 후 퇴행성 뇌 질환과 관련해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뉴라이브의 ‘소리클’은 미주신경자극(VNS)을 통해 퇴행성 뇌 질환의 하나인 이명 질환을 치료한다. 외이(귓바퀴와...
김우주 고대의대 백신혁신센터 센터장(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이번 교육이 바이오 의약품 생산업계 종사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ㆍ저소득국 백신 생산을 지원하고,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해 궁극적으로 전 세계 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에 추가된 기관은 가천대길병원, 인제대상계백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산병원, 고대구로병원 등 5개 병원이다. 부광약품은 기관을 지속 추가해 유럽과 한국에 총 40개 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M-010은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물질로 파킨슨병 치료 시 주로 사용하는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거의 90% 확률로 발생하는...
‘미래병원’은 안암, 구로, 안산병원을 잇는 고대의료원의 4차 병원이 된다. 앞서 고대의료원은 지역 내 대형 의료기관 유치를 희망하는 복수의 지자체들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아왔다. 의료원은 미래병원에 대한 내부 전략과 구상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본격적인 협의를 개시하기로 했다.
고대의료원의 미래병원은 ‘세상에 없던 스마트병원’과 ‘지역과 유기적으로...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대한내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0월 24일부터 1년간이다.
1945년에 창립된 대한내과학회는 2만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 학회로, 내과학 발전과 학문 발전을 통한...
일각에서는 화물차 배기구 열이 가까이 쌓여 있던 종이박스를 태워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대아울렛 관계자 등에 대한 소환 조사도 조만간 이뤄질 예정이다.
전날 시설보수 직원에 이어 이날 다른 희생자 2명의 장례도 이날 치러진다.
시설보수 직원(56)과 물류 담당 직원(65)의 발인식이 각각 대전성모병원과 고대구로병원에서 열린다.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과 전염병예방백신연합(CEPI)의 개발비 지원, 미국 워싱턴대학 항원디자인연구소(IPD) 공동개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아스트라제네카 지원, 국내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당국의 적극적인 개발과 함께 빠른 인허가 지원, 고대구로병원 등 임상시험에 적극 동참한 대학병원 등이 원동력이 됐다.
SK디스커버리 최창원...
1일,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70-7606-4216
▲주종희 씨 별세, 주기웅·정하 씨 부친상, 현정훈(코스콤 네트워크서비스부 부서장) 씨 장인상 = 1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3일 오전, 02-787-1500
▲김상진 씨 별세, 김기연(IBK투자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진미·영미 씨 부친상, 이의정 씨 시부상, 민성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