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성과평가 체계 개선 및 환류 강화 △우수특구 홍보 강화 및 인식 제고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기부 김성섭 지역기업정책관은 ”지역특구가 규제특례 중심의 소극적 제도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산업과 기업 성장거점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제고해 지역경제 활력의 계기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 운영 △소상공인 재난위기 극복 지원 △용산형 착한 임대인 지원 △공실 활용 ‘스타샵’ 프로젝트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1부서 1경제살리기 △골목상권 활성화 등 사업을 이어간다.
구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 추진단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건물주, 상인, 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으로...
‘자연치유도시’로의 위상 확립과 주민소득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위원회에서는 지역 특구 신규지정 외 총 4387억 원 투자계획이 담긴 4개의 특구계획 변경과 지자체와 주민이 종료를 희망하는 4개 특구(관악 교육, 가평 잣, 순천 국제화 교육, 보성 영어교육 특구)에 대한 지정해제 안건도 원안 승인했다.
계획을 변경한 삼척(소방방재산업 특구)은 ‘이차전지...
이어 △소상공인 경영과 상권 회복 △혁신 벤처 및 스타트업의 선도형 경제 주역 육성 △전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혁신 주체 △지역균형 뉴딜 성공 △상생 경제 등의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간 계획을 밝혔다.
버팀목 자금 플러스 추경 현황
권칠승 장관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새희망자금, 버팀목 자금 등 2차례...
규제특구와 R&D 특구를 통해 규제샌드박스를 확대하고 관련 실증ㆍ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탄소중립 분야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 공공수요 구매와의 연계 → 녹색금융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 기업의 전주기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민간이 주체가 되는 저탄소화 기술혁신을 촉진한다. 저탄소 기술의 낮은 경제성을 보완해 기업이 초기시장에...
투자대상은 △충청권 소재 혁신기업 △규제 자유 특구 관련 기업 △물 산업 기업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한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충청 지역 뉴딜 벤처펀드가 충청 지역의 혁신기업과 물 산업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지역균형 뉴딜을 촉진하고 지역 벤처생태계를 활성화하기 기대한다”라며 “충청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그 중 전남 나주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력공사를 필두로 지역 내 지능형 태양광ㆍ에너지 저장 관련 공공기술사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나주시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비전 선포식에서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전남 나주 강소특구의 비전이...
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대전 도심융합특구는 원도심을 배경으로 혁신도시, 도시재생 등 다양한 사업이 융합될 수 있어 새로운 균형발전 사업 모델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정부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융합특구가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안부는 지역균형 뉴딜 사업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지역별 대표사업을 발굴하여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규제자유특구・도심융합특구・혁신도시 등 기존 균형발전 정책과의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은 국가 중점데이터를 개방하고, 모바일 신분증(공무원증·운전면허증) 및 전자증명서(주민등록등·초본...
행안부는 지역균형 뉴딜 사업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지역별 대표사업을 발굴하여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규제자유특구・도심융합특구・혁신도시 등 기존 균형발전 정책과의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더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은 국가 중점데이터를 개방하고, 모바일 신분증(공무원증·운전면허증) 및 전자증명서(주민등록등·초본...
정보통신융합법·산업융합촉진법·지역특구법·금융혁신법·스마트도시법 등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당내 규제혁신추진단 회의에 참석해 "규제혁신은 하면 좋고 안 하면 그만인 형식적 법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선도형 경제 추진을 위한 필수적 생존과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스마트도시법은 이미 2월 국회를 통과했다"며...
박효진 세종텔레콤 본부장은 “전 세계 산업은 ‘승자의 독식을 낳는다’는 플랫폼 경제에서 ‘프로토콜 경제’ 생태계로 마주하고 있다”면서 “금번 블록체인 기반의 특구사업은 국가간 그리고 개인의 ‘경제 양극화’와 플랫폼 경제에서 일어나는 불합리함을 해소하는 시험 무대로써, 프로토콜 생태계를 새로이 구축하는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드론 특구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및 수요 발굴, 공공 서비스 모델 제시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대전시는 국내 과학기술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만큼, 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을 적용 및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드론을 비롯해 로봇...
우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을 보면 새만금의 비전을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新)산업 중심지로 새롭게 설정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허브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 수변도시 △친환경 첨단농업육성 거점 △특색 있는 관광·생태 중심도시 △세계로 열린 개방형 경제특구 등 5대 개발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방대한 사업면적을...
규제 샌드박스 5법은 정보통신융합법·산업융합촉진법·지역특구법·금융혁신법·행정규제기본법을 이른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규제혁신추진단 회의에서 "규제 혁신의 문을 활짝 열고 신산업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3월 임시국회 규제혁신 입법 전략에 대해선 "경제계의 요청 법안, 정부의...
현행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에서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역할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신(新)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청정·녹색에너지 △문화관광 △첨단농업 △경제특구 △명품수변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설정했다. 또 2050년 사업 완료 목표로 실현 가능한 단계적 개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디지털화, 상생 경제에 중점을 둘 전망이다.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2021년 연두 업무보고 주요 내용’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선도형 경제 주역화 △디지털화·저탄소화·지역혁신 △상생 경제 확산 △내부혁신(적극 행정 구현) 등 5대 핵심 정책 방향을 밝혔다.
권 장관은 16일 사전브리핑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피해가...
또 한국판 뉴딜 등을 통해 국토교통산업을 혁신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등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한 2021년 핵심 추진과제를 공개했다.
또 작년에 재고율이 OECD 평균(8%)에 도달한 공공임대주택도 지속 공급하는 한편, 수요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공공자가주택 등 다양한 주택 유형을 마련해 3기 신도시 등에 공급하겠다고 보고했다.
국가...
2월에 이어 내달에도 연이어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비롯한 민생·경제 관련 안건들을 우선 처리하고, 이외에 검찰·언론개혁 등은 사회적 논의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김태년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장 먼저 언급한 입법과제는 자영업자 영업손실 보상제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