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사회이동성 부문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최근의 사회이동성 약화가 개인의 미래투자 및 근로 유인을 저해해 우리 경제의 역동성과 잠재성장률을 지속 둔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7일 사회이동성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및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사회이동성...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일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중동지역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80불대로 재상승하면서 2∼3월 물가는 다시 3% 내외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국제유가가 시차두고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상반기까지는 3% 안팎의 상승률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이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서 “사립대학의 구조개선 지원에 관한 법률안인 ‘사립대학구조개선법’이 오는 4월까지는 국회에서 통과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원관광대를 다니는 총 327명의 학생들은 인근 대학인 강동대와 강릉영동대로 특별편입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민정책포럼 제1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유 전 부총리는 18·19대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유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30년 가까운 전통 있는 안민정책포럼의 이사장이 되어 어깨가 매우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첨단기술 뿐 아니라 스포츠와 K-컬처로 세계적...
등록된 전국의 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 변화 속에서 역량 개발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넓혀 더 많은 분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상준 와세다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일본경제 전문가 간담회'에서 "우리 증시의 문제로 지적돼 온 저평가 현상을 해소하고 자본시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 주주 가치 제고, 공정 시장질서 확립, 수요기반 확충의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최 부총리는 "개도국과 경제협력 증진 및 국익기여를 위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규모를 지속 확대해 향후 3년(2024~2026년)간 총 13조80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승인하겠다"고 밝혔다.
확대된 기금 규모 및 국제환경 변화에 발춘 EDCF 지원전략 재편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인지도를 높이고 수원국 개발 효과가 큰 5억 달러 이상의 대형...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및 EDCF 운용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4~2026년 EDCF 중기운용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2024~2026년 ODA에 대해 총 13조8000억 원을 승인하고, 6조5000억 원 집행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올해에는 전년 목표 대비 7000억 원 증가한 4조5000억 원을 승인하고...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서울 중구 한은에서 최 부총리와 이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2011년 신설 이후 거시정책협의회는 양 기관의 부(副) 기관장이 참석해 거시경제 관련 다양한 주제를 놓고 심층 토의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간담회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철수 서울대 명예교수 등 위원 16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해 준 노·사·공익 대표들에 감사를 표했다. 간담회에서 참석한 이들에게 윤 대통령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6일 “한국은행은 한국 경제를 같이 고민하는 현인 동반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은행 본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창용 총재와 함께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를 주재하기 위해 한은 본관을 찾았다. 최 부총리, 이 총재 모두 넥타이를 매지 않는...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대화의 원칙과 방향'에 대한 선언문에 합의하고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조현호 기자 hyunho@
이번 인도법인 IPO를 통해 자금이 조달되면 현대차의 중장기 전략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지난달 15일 인도 마하라슈트라주(州)의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부총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대차가 탈레가온 지역에 약 700억 루피를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최근 언론사 강연에서 “2015년만 해도 1.24명이던 출산율이 2022년 0.78명으로 곤두박질쳤다”며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해야 할 동기가 늘어나면서 ‘일이냐 아이냐’ 선택의 기로에서 일을 선택하는 과정이 2015년 이후 활발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만, 여성 경제활동 증가를 저출산의 원인으로...
한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물가는 민생의 최전방"이라며 "2%대 물가가 조속하고 확실하게 안착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에 기재부는 "설 직전 주간(1∼8일) 농축산물 할인지원 예산을 기존 590억 원에서 690억 원으로 높이고 정부 할인율을 최대 40%까지 상향하겠다...
중기 익스프레스는 1월 1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 당시 중기중앙회와 기재부가 함께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애로를 개선하는 정례협의체 구성에 뜻을 모은 바 있으며, 이날 첫 자리가 마련됐다.
정부에서는 홍두선 기재부 차관보를 비롯해 △주환욱 기재부 정책조정기획관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