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메드는 솜즈의 첫 처방이 발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비급여로 요양급여 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 치료 임상 3상 유효성 미충족
신풍제약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정‘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에서 약의 유효성 입증을 위한 1차 평가지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실제로 건강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생활습관병_비알콜성 지방간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2017년 28만3038명에서 2018년 31만8325명, 2019년 38만4957명, 2020년 36만7346명에서 2021년 40만5950명으로 5년 새 12만 명 가량 늘었다.
환자 수가 늘면서 건강보험에서 지출된 진료비도 대폭 늘었다. 심평원 통계에 의하면 2017년...
에임메드는 솜즈의 첫 처방이 발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비급여로 요양급여 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비급여인 만큼 판매금액은 실시기관마다 다르며, 제품원가를 고려해 각 기관이 결정한다.
솜즈는 정신건강의학에서만 처방이 가능했지만 지난 9월 20일 신의료기술평가 재고시에 따라 진료과 제한이 없어졌다.
에임메드 관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일부 안과 질환의 인공눈물 건강보험급여 제외에 따른 본임부담(구입비용) 상승 관련 설명자료를 통해 이같이 18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급여 적정성 재평가 결과 외인성 질환에는 급여 혜택이 적용되지 않고, 내인성 질환에만 혜택이 적용될 방침’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심평원은 내인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골관절염 환자는 417만 명에 달하며, 시장조사기관 프레시던스리서치는 세계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은 2022년 82억 달러(약 10조8200억 원)에서 연평균 8.38%씩 성장해 오는 2032년 183억6000만 달러(24조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아피톡신 식약처의 허가 승인을 계기로 미국에서 추진 중인 다발성경화증(MS)...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수면무호흡증 환자 수는 3배 이상 늘었다.
자료에 따르면 ‘수면무호흡증’ 진료 인원은 2017년 3만1377명에서 2018년 4만5067명, 2019년 8만3683명으로 늘었다. 이어 2020년 9만3697명에 이어 2021년에는 10만1348명으로 연간 진료 인원이 10만 명을 넘었다. 지난해 수면무호흡증...
유한양행 ‘렉라자’, 1차치료제 급여 약평위 통과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이 12일 오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에서 1차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대한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협상,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만 통과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행위통계에 따르면 2012년 근위경골절골술을 받은 60대 환자의 비중은 18.1%였다. 2022년에는 같은 수술을 받은 60대 환자의 비중이 36.6%로 2배 증가했다. 인공관절수술은 70대, 80세 이상 환자의 비중이 2012년 52.6%에서 2022년 63.1%까지 증가했다.
수술은 무릎 근처에서 경골(정강이뼈)를 자르고 벌려서 휘어진 무릎의 각도를 교정하고, 이를...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 문턱을 넘었다.
1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렉라자는 이날 오전 열린 약평위에서 1차 치료제로 건강보험 급여 확대에 대한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렉라자는 2차 치료제로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
렉라자는 올해 6월...
최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49.1%가 180일 이상 장기 입원을 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는 치료가 아닌 돌봄을 받으면서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강보험이 돌봄까지도 상당 부분 떠맡아야 하는 왜곡 현상이 발생하면서 건강보험 재정이 과도한 부담을 하게 된다”며 “요양과 돌봄이 각각의...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 알레르기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1304만1855명에 달했다. 이 중 알레르기질환 환자 수는 4월에 243만7071명, 9월에 258만555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물질은 매우 많다. 이중 봄가을 환절기에 환자가 느는 이유는 대부분 꽃가루 때문이다. 봄철에는 자작나무...
복지위 국감은 10월 11일과 12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을 시작으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19일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암센터, 대한적십자사,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이 국감을 받는다. 10월 20일에는 국민연금공단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 23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른 남성 유방암 환자 수는 2012년 48명, 2015년 539명, 2017년 616명, 2019년에는 711명으로 증가 추세다. 환자는 수술도 잘 됐고 주변 조직으로의 전이도 없어서 수술 외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 다른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됐다. 수술 받고 고생 많으셨다고 하자 남성 유방암 환자의 또 다른 고충을 털어놓으셨다.
수술 후 상처 부위 치료를...
보건복지부는 26일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안)’을 의결했다.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7.09%, 지역가입자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208.4원으로 올해와 같다. 건강보험료율이 동결된 건 2009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이자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앞서 가입자단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국내 주요 망막질환인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환자수가 2013년 41만7562명에서 2022년 80만3959명으로 10년간 약 2배(192.5%)가 증가했다. 질환별로 황반변성 환자 수는 약 3배(304.8%), 당뇨망막병증 환자 수는 약 1.3배(135.5%) 늘었다.
김안과병원은 환자 수 증가 주요 원인으로 고령화, 서구화된 식습관, 건강검진으로 인한 조기발견...
이에 따라 기존에는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유한 예방접종, 건강검진, 진료·투약 이력만 조회·저장·전송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의료기관 진단·검사·진료·수술 등 12종 113개 항목도 조회·저장·전송이 가능하다. 건강보험 고속도로 대상 의료기관 내에서 다니던 병원을 옮겨도 기존 진료기록 등을 토대로 연속적인 진료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 ‘의료법’ 제45조의 2에 따라 실시한 2023년 비급여 진료비용 조사·분석 결과를 심사평가원 누리집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는 기관별 편차가 큰 주요 비급여 진료비용을 공개함으로써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 의료 선택을...
연구팀은 비급여치료 비중이 높은 한방치료의 경우 건강보험 청구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이 매우 적다는 사실에 문제를 느꼈고,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자생한방병원에 기록된 허리디스크 환자의 가명정보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자료의 결합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했다.
기존 건강보험 데이터는 급여 항목인 침 치료 위주의 데이터 분석만 가능해 환자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요양급여 평가를 마무리하면 그 이후에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을 통하여 최종 급여여부 및 약가가 결정된다.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가 개발한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에 허가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이다. 부광약품이 2017년 4월부터 한국 내 독점적 라이센스 권한을 획득했고, 독점적 개발권 및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