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즐거운 일터(GWP : Great Work Place) 만들기와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1+1 다이어트펀드’를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1+1다이어트펀드’는 기업의 핵심경쟁요소인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도모해 업무성과를 향상시키고 펀(Fun)경영의 실천을 통해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동양증권의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온·오프라인 통합교육서비스 전문업체인 동화세상에듀코 김영철 대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995년 회사를 창립해 국내 최초로 코칭 홈스쿨, 코칭 학습지 개념을 도입했다. 기업교육 및 E&F 영어전문학원 사업에 진출, 프랜차이즈를 전국 890개로 확대하는 등 지난해 매출액 600
여성가족부는 SK이노베이션 등 가족친화 인증기업을 선정해 다음달 3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101개 기업·기관에 대한 인증 수여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가족친화제도란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근로자 지원제도, 가족관계 증진제도 등을 말한다.
이날 수여식은 가족친화기업 우수사례 발표, 가족친화
창립 후 35년간 무분규, 무감원을 유지하며 선진 노사문화를 이끌어 온 성우하이텍이 ‘2012년 노사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성우하이텍 등 노사 상생과 협력을 보인 11개 모범 기업에게 ‘2012년 노사문화대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수상기업은 대통령상 1개사, 국무총리상 4개사, 고용노동
SK케미칼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둔 임직원에 대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능 선물은 합격을 기원하는 ‘찹쌀떡’과 피로 회복을 통해 최적의 컨디션에서 시험에 응시하라는 의미의 ‘비타민’이다.
SK케미칼이 구성원에 찹쌀떡 등 선물을 지급하는 응원 이벤트는 2002년에 시작해 올해로 10년을 맞는다. 지금까
한국예탁결제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란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당기관의 가족친화 실행도 및 직원만족도 등이 일정수준을 넘으면‘가족친화우수기관(기업)으로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 송기진 광주은행장에 사회공헌 활동을 응원한다는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광주은행은 ‘다양한 모습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KJB광주은행의 모습이 아름답다. 언제나 응원 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축전이 임채민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전달됐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8월 ‘아이낳
가족친화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18일 오후 3시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가족친화포럼을 개최하고 ‘가족친화 인증기업의 출산·육아 지원제도의 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포럼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업과 관련 전문가가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협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구부족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인구의 날 행사가 열렸다.
11일 보건복지부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회 인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의 날은 인구 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악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년 8월에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저출산문제 해소 공로를 크게 인정 받아‘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받았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송 행장은 11일 ‘제1회 인구의날’ 기념행사를 통해‘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광주은행은 저출산 해소 및 육아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1000㎡ 규모의 직장보육시설 및 수유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출산장려를 위해 특급호텔 부부
최규복 유한킴벌리 사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유한킴벌리는 11일 열린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가족친화경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2010년 사장 취임 이후,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가족친화경영과 유연근무를 포함한 스마트워크 경영을 도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박원배 전 한화그룹 부회장에 대한 애틋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영면에 들어간 한화그룹 박원배 전 부회장의 분향소가 장례식을 치른 지 3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조문객을 맞고 있다.
장례식이 끝나면 철거되는 일반적인 관례를 깬 박 전 부회장의 분향소는 서울 중구 장교동 본사와 여의도 63빌딩 등 한화그룹 전국 사업장에 마
골프존(공동대표 김영찬·김원일)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골프존은 25일 여의도 KBS스튜디오에서 열린 2012년 ‘제1회 가족친화경영대상’에서 가족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가족친화경영대상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대해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사진)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저출산 해소를 위한 모범적인 정책을 시행하는 대표적인 가족친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5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윤영두 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2년 제1회 가족친화경영대상’에서 저출산해소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여성가족부가
여성가족부는 25일 오후 2시 한국방송공사(KBS)와 공동으로 ‘제1회 가족친화경영대상’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가족친화경영대상’ 시상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분야는 저출산 해소, 근무여건 개선, 가족복지 증진의 세 가지로 가족친화 경영 우수사례에 선정된
삼성화재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인근에 직장보육시설인 ‘삼성화재 을지로어린이집’을 공식 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에게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해 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2010년 7월 동탄신도시에 개원한 ‘삼성화재 동탄어린이집’에 이어 두 번째다.
삼성화재 을지로어린이집은 도심 한복판
유진그룹은 5월부터 임직원 부모님께 명함을 만들어 드리는 사내 캠페인을 연중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연락처를 메모지에 적어 전달할 수 밖에 없는 은퇴한 부모님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회사에 대한 애사심, 자부심 고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진그룹은 사내 인트라넷에 명함신청 창을 따로 마련해 부모님 이름과 연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일·가정생활 양립이 가능한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인증 신청을 5월 1일부터 2개월 동안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탄력적 근무제도, 출산·양육·교육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2008년부터 시행돼 현재 157개 기업이 가족친화
김대훈 LG CNS 사장의 ‘가족 친화경영’이 화제다. LG CNS는 지난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과장승진자 253명을 포함한 가족, 경영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신임 과장(스페셜리스트) 승진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임원으로 승진하는 경우 기업 CEO들이 임원 승진자 부부를 초청해 식사를 하는 경우는
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발표하는‘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유한킴벌리는 6개 요소평가 중 사회가치 1위, 고객가치1위, 이미지가치 1위, 직원가치 1위 등 4개 부문에서 1위로 평가 받았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크를 시행한 점을 좋게 봐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