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KB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성장동력’인 CIB, WM부문의 경우 △그룹 계열사 및 행내 협업 강화 △신성장 산업 및 신흥 자산가 시장 공략 △아웃바운드 마케팅 등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아울러 이 행장은 글로벌 부문도 KB국민은행의 미래성장을 주도할 핵심 비즈니스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행히 상업은행 전환을...
KB증권 WM투자전략부 김재은 상무는 “안정적인 채권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금리 변화의 위험을 제한하고, 만기 보유 시 지급되는 이자와 원금 예측이 가능한 존속기한 채권 ETF를 편입해 운용되는 단기채플러스 상품을 채권 투자 솔루션으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KB able Account 단기채플러스’는 최소 가입금액은 1천만원, 운용기간은 1년이며...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원마켓 누적약정 50조원 돌파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해외주식 거래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이병철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최근 국제금융시장의 높은 불확실성 속에서 글로벌 거시경제에 대한 흐름을 알아보고 전문가와 소통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작성을 지원하고, 고객 예치금의 안전한 관리가 가능한 투자자 계좌 연동을 담당하게 된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는 “장기적으로 투게더아트와 증권 인수 등 협업을 확대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맞출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증권도 빌딩 조각투자 플랫폼 루센트블록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문수빈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신년호 발간사에서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검은 토끼’의 유비무환과 지혜를 통해 어려운 투자환경을 헤쳐 나가며 ‘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는 KB의 철학을 되새겨 신년에도 고객과 믿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 본부장은 “이례적으로 전 세계 주식과 채권이 동반 하락한 현재 상황은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인 TDF에 좋은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TDF는 연금 외 일반투자형으로도 효과적인 투자 수단이며, 적립식으로 투자 시 수익확률이 상승하는 등 투자 효율성도 더 높아진다”고 전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향후...
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일 취임 후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후, 서초WM 영업점을 찾았다. 임직원 미팅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세밀하게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 자산관리(WM) 영업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눴다.
또한 하나은행 법조타운골드클럽 직원들과도 함께 그룹 협업에 대한 비전도 함께 공유했다.
강 대표는 “회사 발전의 근간은 직원에...
기존에 SK증권 기획재무본부장을 맡았던 김동환 상무는 WM사업부 대표(전무)로 승진 이동했다.
서영수 본부장은 굿모닝증권(현 신한투자증권), 대우증권, 한누리투자증권(현 KB증권)에서 근무했다. 2006년부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특히 서영수 본부장은 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2019년에 발간한 ‘대한민국...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사장은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WM(자산관리) 비즈니스 체질을 완벽하게 탈바꿈해야 한다”며 “연금과 노후 설계, 세무, 가업승계, 부동산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법인고객에게는 임직원에 대한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 공급, 오너와 CEO급...
그러면서 "자본시장과 기업투자금융(CIB), 자산운용(WM) 부문은 핵심 성장동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부문에서의 전략 10년 대계라는 장기 안목으로 일관된 전략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상업은행 전환을 추진 중인 캄보디아 프라삭 등 해외 네트워크에서...
두 대표는 지난해를 돌아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한 경기하방 압력 지속 및 글로벌 블록화의 가속화, 미 연준의 지속적인 정책금리 인상 등 많은 어려움에도 업계 최초 투자은행(IB)부문 쿼드러플 크라운(Quadruple Crown)을 달성했다”면서 “개인 고객중심의 자산관리(WM) 자산관리 성장세 확대, 증권업계 단일...
이날 취임한 강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글로벌 등 영업 기반 확대, 수익 구조 다변화, 질적 성장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WM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님 입장에서 자산 관리 전략을 재수립하겠다”며 ”부동산 위주 IB에서 ECM, DCM 등 전통 IB를 강화하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전략형...
그는 “첫째로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WM(자산관리) 비즈니스 체질을 완벽하게 탈바꿈해야 한다”며 “연금과 노후 설계, 세무, 가업승계, 부동산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법인고객에게는 임직원에 대한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상품 공급, 오너와 최고경영자(CEO)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