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패널 판가 하락세로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올레드 TV 및 초대형·고해상도 제품으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8K 크리스탈사운드 OLED, 65인치 커브드 UHD OLED 디스플레이, 전장부품 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29인치 풀 대시보드 등을 개발했다. 지난해 세계 최초 타이틀을 단 연구개발 결과물만 8개가 넘는다....
‘아프리카TV’ 등으로 구성된다.
2.0 버전에선 UHD급 초고화질의 영화·다큐멘터리 인기 콘텐츠를 아이맥스급 이상의 대화면으로 제공하는 ‘와이드맥스(WideMax) 상영관’을 신설했다. 와이드맥스 상영관은 200여 편의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매월 신작 영화 중심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기존 대비 VR 전용 독점 콘텐츠도 확대해 400여 편의 영화...
행사 명칭은 지난해 11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했던 ‘블랙이오’로 정하고, 중국 OEM 기업에서 생산한 50형 스마트 UHDTV(39만 9000원)를 선봉에 내세운다.
오프라인 업태의 가격 파괴 경쟁은 온라인 업체의 성장세를 견제하기 위해 대형마트가 절치부심하며 꺼내든 카드다. 실제 최근 대형마트의 실적은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롯데마트의...
이마트가 가성비 TV의 끝판왕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TV’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50인치형 UHDTV인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TV를 전국 이마트 및 일렉트로마트에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풀HD 화질에 비해 4배의 화질을 자랑하는 4K UHD 해상도와 최적의 명암비를 표현하는 HDR10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터넷과 어플을 활용할 수...
이마트가 50형(125cm) ‘일렉트로맨 스마트 UHDTV’를 3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티지앤컴퍼니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주문자 생산 방식을 통해 중국 OEM 전문 가전 기업에서 생산한 50형 스마트 UHDTV를 39만 9000원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가 이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기존 '노브랜드' TV 3종(32형, 43형, 49형)을 생산한 협력...
리얼 360 앱은 최대 4명과 초고화질(UHD)로 360도 그룹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팔로워에 360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등 1인 미디어 생방송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앱이다. 5월에 출시되는 넥밴드형 360카메라를 착용하면, 3개의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스티칭해 360도 영상으로 송수신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직영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해당 스마트폰을 구매한 소비자는 삼성 제트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노트북, 갤럭시 워치, UHDTV, 스마트빔, 빨래건조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추첨을 통해 선물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은 주문·개통일과 무관하게 총 14번의 당첨 기회를 부여받는다.
한편 KT 5G 가입혜택 이벤트는 5G 대중화에 앞서 관련 시장을 선점하려는 KT와...
KT는 기가지니 또는 올레 tvUHD 셋톱박스가 설치되는 상품 중 올레 tv 라이브 수신 방식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K쇼핑(채널20), 현대홈쇼핑플러스샵(채널36), 롯데원티비(채널44)에서 ‘AR 쇼룸’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객이 TV 홈쇼핑 방송을 보다가 ‘AR 쇼룸’ 버튼을 클릭하면 TV 화면 우측에 서비스가 실행된다. 모바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KT ‘기가지니’와 ‘올레 tvUHD’ 상품 중 ‘올레 tv 라이브’ 수신 방식을 선택한 약 240만 명에게 제공되며, 서비스 이용시 필요한 스마트폰은 통신사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
‘AR 쇼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스마트폰에 ‘AR 쇼룸’ 앱을 설치한 뒤, '현대홈쇼핑 플러스샵' 방송 화면에서 ‘AR체험’을 선택하면 스마트폰과 TV가 연동된다. 방송 중인...
KT는 5G 스타디움에 ‘프로야구 Live’뿐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기술 등 안전하고 생생한 관람을 위해 ICT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KT는 이번 5G 스타디움 구축을 위해 수원KT위즈파크 야구장에 7개의 초고화질(UHD)급 카메라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경기장과 관중석 등 다양한 시점의 영상을 제공하는 ‘포지션 뷰’ 기술을 구현했다. 40개의 고화질(HD)급 카메라를...
풀HD TV보다 16배, 4K UHDTV보다는 4배 선명하다. 하지만 8K TV 시장이 인프라 부족으로 올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열리는 방송 장비 전시회에서 8K의 특장점을 알릴 전망이다.
18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8K 협의체는 다음 달 6~1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방송 장비 전시회인 ‘NAB(미국방송사업자협회)...
◇[가보니] 트레이더스 서울 1호 월계점은? 4km 코스트코 상봉점과 경쟁
13일 개점을 하루 앞두고 찾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서울 1호점인 월계점 매장에 들어서자 곳곳에서 초저가 상품이 눈에 띄었다. 매장 입구 가전 코너에서는 55인치 UHDTV를 44만8000원에 판매한다. 비슷한 성능의 대기업 제품(약 150만 원)에...
이외에도 △스포츠나 액션 영화 감상 시 끌림 없이 실감나는 시청이 가능한 65인치 UHD 크리스탈 모션 올레드와 △초고해상도 및 대화면을 구현한 88인치 8K 올레드 등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 필립스, 소니를 포함해 현재 중국에서 올레드 TV를 판매 중인 7개 고객사와 함께 전시부스를 꾸린다.
부스에는 7개...
이어 LG전자의 65인치 LCD TV(65SK9000PUA)가 추천 순위 3위에 랭크됐다.
이 제품은 1200∼1600달러(약 136만∼181만 원)로 슈퍼UHD급 화질에 우수한 HDR 기능, 넓은 시야각, 풍부한 사운드 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중국 TCL의 65인치 LCD TV(65R615)는 900달러(약 102만 원)라는 낮은 가격으로 추천 모델에 포함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좋은 성능의 TV는...
매장 입구 가전 코너에서는 55인치 UHDTV를 44만8000원에 판매한다. 비슷한 성능의 대기업 제품(약 150만 원)에 비해 3분의 1 가격이다. 2ℓ짜리 6묶음으로 판매하는 ‘마이워터’ 생수는 1880원에 불과했다. ‘호주산 와규’와 ‘생연어’는 기존 유통업체와 비교해 30~40%가량 저렴하다.
트레이더스의 히트 상품인 에어프라이어는 7.2ℓ 대용량으로 월계점에서 첫선을...
지난해 글로벌 TV 출하량이 월드컵 특수와 UHDTV 수요 상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상승했다.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2.9% 성장한 2억2100만 대를 기록했다.
IHS마킷은 TV 출하량이 증가한 원인으로 월드컵과 UHDTV 수요 상승을 꼽았다.
IHS마킷은 “월드컵 특수로 지난해 상반기 TV...
LG전자 알마티 TV 조립공장은 1997년 LG전자의 100% 지분투자로 설립된 중앙아 최초 및 카자흐스탄 내 유일한 가전생산공장으로서, 부품의 90% 이상을 한국으로부터 수입해 연간 14만대 규모의 UHD·FHD·OLED TV를 양산하고 있다.
앞서 성 장관은 5일 현지 진출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성 장관은 "정부는 한반도 및 유라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신북방정책을 적극...
대표 상품으로는 △쿠첸 IH 압력밥솥 4인용, 쿠팡가 22만7000원대 △LG전자 코드 제로 A9 무선청소기 A938SA 최신형, 쿠팡가 71만 8000원대 △테팔세라믹 뉴 팟라인 냄비세트 4p, 쿠팡가 16만1000원대 △프리즘 43형 4KUHD LED TV HDMI 2.0 케이블, 쿠팡가 25만4000원대가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웨딩 시즌과 함께 웨딩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총 260여 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능 시험에서 고가 모델 가운데서는 LG전자 올레드TV 라인업과 65인치 슈퍼UHDTV 모델, 삼성전자 QLED TV 라인업, 일본 소니의 올레드TV 라인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TV는 55인치와 65인치 모델 가운데 화질과 시야각 측면에서 최고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훌륭한 사운드를...
8K(7680×4320)는 FHD(1920×1080) 보다 16배, UHD(3840×2160) 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강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화질이 좋아지면 화면을 구성하는 화소 크기가 작아진다. 이 상태에서 시야각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며 “올레드가 문제를 해결한다. 기존의 LCD(액정표시장치) 시야각이 92도라면 올레드는 120도 정도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