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유럽 지역의 주요 파트너들에게 SUHD TV와 유럽스타일에 맞춘 고품격 가전을 비롯해 MX7프린터, NX500카메라 등 많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S’라는 네이밍을 부여 받은 최초의 프리미엄 TV인 SUHD TV는 명암비, 밝기, 색 표현력과 디테일에서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극복해 이전에 없던 놀라운 화질로 유럽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올해 전략제품 프리미엄 ‘SUHD TV’를 통해 견조한 이익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특히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세계 TV 시장 주도권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5일 열린 ‘삼성 SUHD TV 미디어 데이’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사장은 “지난해 달러 강세와 유로화 약세, 제3세계 환 약세...
5일 서울 강남 더 라움에서 열린 ‘SUHD TV 미디어 행사’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올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 삼성 TV 키워드는 혁신”이라며 “지난해 전 세계 초고해상도(UHD) TV 시장 규모는 1300만대로, 전년보다 8배 증가했고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진정한 초고해상도(UHD)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SUHD TV’로 세계 TV 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화질·콘텐츠 등 기능적 측면과 가격적 요소 두 가지를 다 잡은 SUHD TV를 통해 TV 시장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5일 서울 강남 더 라움에서 ‘SUHD TV 미디어 행사’를 열고 올해 전략제품인 88·78·65·55인치 SUHD TV를 세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김현석 사장이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SUHD TV를 선보이고 있다. SUHD TV는 프리미엄TV의 품격을 높여주는 커브드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극복해 현실 세계의 더 많은 빛의 영역까지 표현한다.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도 쉽고 빨라져 '퀸 커넥트'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삼성전자가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SUHD TV를 선보이고 있다. SUHD TV는 프리미엄TV의 품격을 높여주는 커브드 디자인으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기존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극복해 현실 세계의 더 많은 빛의 영역까지 표현한다.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도 쉽고 빨라져 '퀸 커넥트'로 한 번의 클릭만으로 모바일로 보던 영상을 TV에서...
5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2015년 TV 신제품 론칭 행사를 열고 퀀텀닷 TV제품 ‘SUHD TV’의 소비자 판매에 돌입한다. 다음 달에는 미국, 4월에는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5’에서 65ㆍ78ㆍ85ㆍ88ㆍ105ㆍ110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SUHD TV를 선보인...
삼성전자는 올해 CES에서 퀀텀닷(양자점)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SUHD TV를 전격 공개했고, LG전자도 울트라 올레드(OLED) TV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 CES에는 전 세계에서 350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16만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음달 18일 일본 도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아시아판 미니 CES의 전초전으로 ‘CES...
삼성전자의 SUHD TV와 OLED TV와의 경쟁구도와 관련해선 비교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전자는 “삼성 SUHD는 LCD UHD로 OLED와 LCD와의 비교 자체가 의문”이라며 “무엇이 낫다는 경쟁구도를 가지고 제품 전략을 펼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OLED는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고, 멀지 않은 시간에 하이엔드 시장을 잡을 TV라고 자신하고...
삼성전자는 "OLED TV의 장점인 컬러와 명암비 등은 우리 기술인 나노크리스털테크놀로지로 SUHD TV에서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퀀텀닷(양자점) TV에 대해서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카드뮴 프리(카드뮴이 없는) 기술을 내재화했다"고 설명했다.
퀀텀닷 TV는 양자를 결정화해 증착시킨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 증착 과정에서 중금속인...
삼성전자는 카드뮴을 사용하지 않는 환경 친화적이고 나노 크리스탈 기술이 적용된 신규 프리미엄 제품인 SUHD TV 출시로 궁극의 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개방형 플랫폼인 타이젠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TV를 통해 스마트홈과 IoT(사물인터넷) 시대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올해 생활가전사업은 신제품 출시와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삼성전자는 올해 판매하는 모든 스마트 TV에 타이젠을 적용키로 했으며, 2월부터 출시되는 퀀텀닷 SUHD TV도 해당된다.
LG전자 역시 ‘웹OS’를 탑재한 스마트 TV로 경쟁 반열에 합류했다. 2013년 LG전자가 HP로부터 인수한 웹OS는 이후 LG 스마트 TV OS로 채택됐다. 특히 웹OS 2.0은 웹OS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화면 로딩시간을 최대 60% 이상 줄였고 앱 전환...
삼성전자가 퀀텀닷(양자점) 기술을 적용한 SUHD TV를 다음달 세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
▶관련기사 2015년 1월 13일자 [퀀텀닷 TV 시장 본격 개막… 삼성전자 내달, LG전자 2분기 대거 출시]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14일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SUHD TV를 비롯한 신제품에 대해 다음달 한국을 시작으로...
삼성전자는 퀀텀닷을 적용한 88인치 SUHD TV를 CES 2015에서 공개했다. 기존 TV의 2.5배 밝기, 64배 이상의 세밀한 색상이 특징이다. LG전자와 중국 하이얼 역시 퀀텀닷 TV를 전시했고 LG 디스플레이는 원가 개선을 위한 M+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도 주목을 받았으며 3D프린터 기술이 대중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폭스바겐, 벤츠, BMW...
13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월 말 TV 신제품 론칭 행사를 열고 SUHD TV 소비자 판매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5’에서 65ㆍ78ㆍ85ㆍ88ㆍ105ㆍ110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SUHD TV를 선보였다.
앞서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은 CES 현장에서 “당장 내달부터 SUHD TV 양산이...
삼성전자는 ‘SUHD TV’라는 고유한 퀀텀닷 제품 브랜드를 선보이며, 진정한 UHD TV 시대를 예고했다. LCD 기반의 퀀텀닷은 TV 백라이트에 필름을 적용, 낮은 비용으로 고가의 OLED TV 수준의 높은 색 재현율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동차는 IT화를 통한 또 한 번의 진화가 이뤄졌다. 현대차는 스마트워치로 운전자의 심장 박동수를 파악해 이상이 있을 경우...
◇삼성, SUHD TV·사물인터넷으로 시장 주도 =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부터 65인치, 78인치, 88인치의 ‘SUHD TV’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존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휘어잡았다. SUHD TV는 독자적인 나노 소재를 적용한 패널과 한층 지능적인 ‘SUHD 리마스터링’ 화질엔진을 적용해 기존 디스플레이가 가진 색 표현력, 밝기, 명암비, 세밀함의 한계를 극복했다.
‘SUHD...
삼성전자는 ‘SUHD TV’가 세계적 인증기관인 미국 ‘UL’로부터 SUHD 화질 성능을 검증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UL은 지난해 12월 삼성 SUHD TV의 △색·밝기 균일도 △계조 표현력 △색표현력 등 화질 요소를 평가했고 최종적으로 화질 성능 검증에 대한 인증서를 발행했다.
특히 UL은 기존 초고해상도(UHD) TV 화질 대비 뛰어난 삼성 SUHD TV의 색표현력과 선명한...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SUHD TV’로 CES 어워드를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가 최대 사이즈 110인치를 포함한 105·88·85·65인치 등 삼성이 출품한 SUHD TV 모두에 CES 혁신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최대 사이즈 105인치 벤더블 SUHD TV ‘UN105S9B’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