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최근 생성형 AI에 기반한 신제품 개발 플랫폼 ‘SGPD(Samlip Generative Product Development)’를 도입했다. 생성형 AI는 챗GPT처럼 기존에 있는 정보를 이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SGPD에 제품 원료, 트렌드, 맛 등을 표현하는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면 빅데이터 조사 분석이 시작된다. 이를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와 관련 설명 샘플이 5분 내에...
SPC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50명에게 23학년도 2학기 ‘SPC행복한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연 2회씩 운영하는 학자금 지원 사회공헌사업이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328명의 장학생을 배출, 누적 41억 원을...
SPC삼립은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신제품 개발 플랫폼 ‘SGPD(Samlip Generative Product Development)’를 업무에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
SGPD는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인 W&G가 함께 개발한 업무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커머스·소셜미디어, 오프라인 샵 등을 통해 수집된 시장 트렌드 빅데이터를 분석한다. ‘챗GPT’ , 이미지 생성 AI인...
국내 굴지의 식품기업인 SPC에서 지난해부터 연이어 인명 사고가 나고 있다. 시작은 지난해 10월 평택SPL 제빵공장이다. 당시 이 공장에서 근무하던 직원의 앞치마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 기계에 빨려 들어갔고 상반신이 끼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기계에는 열면 자동으로 멈추는 자동 방호장치가 있어야 했지만 없었고, 이런 상황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SPC가 운영하는 쉐이크쉑은 2016년 7월 국내 1호점 열고 수제버거 돌풍을 이끌었다. 수제버거 인기의 원조 격인 쉐이크쉑이 기존 신논현역 부근에서 강남역 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새 매장은 2층 건물 440㎡, 143석으로 기존 강남점보다 규모를 크게 키웠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 특성에 맞게 매장 규모를 늘리고, 리뉴얼에 공들인 플래그십 매장”...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1호점인 강남점을 이전해 ‘강남대로점’을 25일 오픈한다. 고객들이 그 동안 브랜드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오픈 당일부터 3일동안 고객에게 쉑버거 100개를 무료 선착순 증정한다.
이로써 신논현역~강남역 사이 ‘강남대로’ 프리미엄 버거 전쟁이 한층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SPC삼립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7% 증가한 26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 성장한 8615억 원이다.
2분기 베이커리 사업 부문은 매출 2316억 원, 영업이익 221억 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5%, 50.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포켓몬빵’의 판매가 견조하게...
SPC그룹은 10일 계열사 샤니 성남 제빵공장에서 50대 직원이 끼임 사고로 숨진 데 대해 사과와 함께 애도의 뜻을 밝혔다.
SPC는 이날 근로자 사망 소식 직후 입장문을 내고 “지난 8일 샤니 공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면서 “유가족 분들께 거듭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관계 당국의 조사에...
SPC그룹도 5일부터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을 각각 3만5000개씩(일 7만 개) 제공하기로 했다.
이런 지원에도 잼버리 조기 철수가 최종 결정됐고, 대원들이 수도권 등으로 이동하자, 이번엔 문화체험 등 사후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롯데그룹 계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조기 퇴영한 영국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또...
경기 성남시 소재 SPC그룹 계열사 '샤니' 제빵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를 당해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3시 현재 호흡이 돌아와 수술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장은 현재 전 생산라인을 중단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경기 성남시에 있는 SPC그룹 계열사 '샤니' 제빵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를 당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3시 현재 호흡이 돌아와 수술 대기 중이라고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위독했다....
경기 성남시에 있는 SPC그룹 계열사 '샤니' 제빵 공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끼임 사고를 당했다.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날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SPC 계열의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도 이달 4일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을 8% 인상해 물가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품목별로 보면, 싱글레귤러는 3500원에서 3900원으로 11.4%, 싱글킹은 4300원에서 4700원으로 9.3% 오른다. 파인트는 8900원에서 9800원으로 10.1% 오를 예정이다.
아이스크림 가격이 오른 데다 폭염도 이어지면서 업체들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SPC그룹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각각 3만5000개씩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이마트도 생수 70만 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물류 기업 한진은 1.5ℓ 생수 총 4만5000병을 전달했다.
현장 편의점 바가지 논란을 부른 GS25는 생수를 하루에 4만 개씩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장의 편의점 매장을 중심으로 그늘 텐트와 냉방 설비를 추가 지원하고...
SPC그룹은 5일부터 행사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을 각각 3만5000개씩(일 7만 개)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그룹 관계자는 “매일 하루에 7만 개의 아이스바와 빵을 공급할 여력이 있는 식품기업은 SPC뿐”이라며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잼버리의 식음 서비스를 담당하고...
SPC그룹은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현장에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SPC그룹은 이날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3만 5000개씩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2023년 미국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지에서 선정하는 ‘톱 글로벌 프랜차이즈(TOP Global Franchise)’에서 37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베이커리 카페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순위이며, 한국에서 설립된 브랜드 중 파리바게뜨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앙트러프러너는 포브스, 포춘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SPC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해 수해지역 농산물 수매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은 폭우 피해가 극심했던 충청북도와 협의를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 복숭아와 괴산 찰옥수수를 수매하기로 하고, 현재 즉시 수매가 가능한 음성 복숭아 3톤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추가 수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지역은...
SPC삼립 '하이면'이 장칼국수, 안동식혜 쫄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 변화 무쌍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SPC삼립은 국내 최초로 숙면(熟麵·건면의 일종)을 사용한 자사 제품 하이면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1974년 첫 선을 보인 하이면은 반세기 가까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SPC삼립의 푸드사업을 대표하는 장수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