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항상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신제품 출시로 대표되는 기술 개발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고객들로부터 외면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생존을 위해서 허 회장이 오랜 고민 끝에 내놓은 제품이 바로 ‘포켓몬 빵’이다.
허 회장의 야심작인 포켓몬 빵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올해 초 제품을 선보인...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가상인간 ‘와이티(YT)’를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와이티(YT)는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버추얼 휴먼이다. 자유로운 Z세대의 취향과 패션감각 등을 반영한 SNS(사회관계망) 콘텐츠로 크게 공감을 얻으며 1만6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밝고 긍정적인...
작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한 협약 일환SPC그룹, 2008년에는 밀 가공업체 밀다원 인수감자ㆍ고구마 등 다른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
SPC삼립이 국산 밀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국산 밀 소비 촉진을 위해 국산 밀가루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SPC삼립은 밀을 비롯해 감자, 고구마 등 우리나라 농수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지속해서...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이 프랑스 대통령이 글로벌 기업들을 초청해 11일(현지 시각) 개최한 '프랑스를 선택하세요'(Choose France) 행사에 참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정부가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환영 만찬을 주재했다. 엘리자베스...
제빵업계 라이벌 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올해 1월 원료비 상승을 이유로 66개 제품 가격을 평균 6.7% 올렸고,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는 12일부터 대표 제품군인 15㎝ 샌드위치 가격을 평균 5.8% 인상하기로 했다. 평균 인상액은 15㎝ 샌드위치 333원(300~500원), 30㎝ 샌드위치 883원(500~1600원)이다.
베이커리 업계의 가격 인상은 국내외 원부재료 가격, 가공비, 물류비...
지난 4월 현대차그룹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롯데그룹·KB자산운용과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다만 전기차 보급에 시간이 걸리는 만큼 승자가 가려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수익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전기차가 전체 자동차 보급량의 5%는 넘어야 하는데 빨라도 2023년 이후에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전기차...
CJ푸드빌 관계자는 "가맹점주들과 충분히 협의해 이번 주부터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국내외 원부재료 가격, 가공비, 물류비 등 제반 비용 급증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앞서 SPC그룹이 운영하는 제빵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는 올해 1월 원료비 상승을 이유로 66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6.7% 올린 바 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 사장과 차남인 허 부사장은 각각 SPC삼립의 지분 16.31%와 11.91%를 들고 있다. 허 회장의 지분은 4.64%에 불과하지만, SPC삼립의 40.66%를 보유한 파리크라상의 지분 63.31%를 보유하고 있다. 허 사장과 허 부사장의 파리크라상 지분은 각각 20.33%, 12.82%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은 최근...
이 연구원은 "STT(싱가포르 테마섹 텔레미디어그룹)와의 데이타센터 합작법인은 효성T&C의 안양부지 계약 완료 후 인허가 및 착공 준비 중"이라며 "이에 따라 안양 이외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건물을 임대해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독일 Linde와의 수소 관련 생산ㆍ판매 합작법인은 2023년 5월 액화 수소...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막걸리 브랜드 서울장수와 손잡고 비알콜로 즐기는 ‘장수 막걸리 쉐이크’를 선보였다.
장수 막걸리 쉐이크는 국내 막걸리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서울 장수 막걸리를 파리바게뜨만의 방식으로 막걸리 향을 첨가해 음료로 재해석한 메뉴이다. 여름철 시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쉐이크이다. 알코올 함량을 1% 미만인...
쌍방울그룹의 광림 컨소시엄이 KG 컨소시엄보다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와 투자계약을 해제한 이후 ‘스토킹 호스(Stalking Horse)’ 방식으로 재차 매각을 진행해왔다. 스토킹 호스는 인수예정자와 조건부 투자계약을 맺고 공개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확정하는 방식이다.
KG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SPC)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기업인 현대IT&E도 이달 중순 클라우드 관리 업체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기반 사업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와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 무인매장 인공지능(AI) 시스템 등 IT 사업 모델 개발, 클라우드 운영 인력 양성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6·25전쟁 72주년을 맞아 부산 해운대구 재향군인회를 통해 6.25참전 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위문 행사에서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 등 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한 간식을 기부했다.
해운대구 재향군인회 차성복...
SPC그룹이 싱가포르 래플스 시티(Raffles City)에 파리바게뜨 12번째 점포인 래플스시티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래플스시티점은 싱가포르 중심지에 위치한 랜드마크 래플스 시티 쇼핑센터 1층에 245㎡, 64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래플스시티점은 아이온오차드점에 이은 싱가포르의 두 번째 플래그십 매장이다. 올데이 브런치 메뉴를...
롯데마트는 SPC그룹의 '잠바주스'와 상생 과일에 대한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고, 27일부터 롯데마트 K품종 프로젝트 대표 상품인 ‘블랙위너수박’을 활용한 잠바주스의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국산 신품종 과일을 주스로 만들어 소비자에게 알리고, 흠집은 있어도 맛과 영양은 그대로인 '상생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추가 메뉴도 개발 논의 중이다....
2020년 쉐이크쉑과 SPC그룹이 내놓은 ‘고추장 치킨 쉑’이 국내에서 인기를 끌자 쉐이크쉑은 이듬해 미국에서도 이 제품을 한정 출시했다. 이 상품은 우리나라 양념치킨에서 영감을 받은 매콤달콤한 고추장글레이즈 소스와 아삭한 백김치슬로, 고추장 마요 소스를 더한 한국적 풍미로 흥행을 이끌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LG유플러스는 마케팅 재원이 부족한 중소 사업자를 위해 연 40회 이상 공동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년대비 150%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동 컨슈머서비스그룹장은 “U+알뜰폰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알파’ 브랜드와 연계해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제빵 공장 건립 착수…할랄 전진기지 삼는다
SPC그룹은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며 할랄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말레이시아는 파리바게뜨의 8번째 해외 진출국이다. 이를 위해 SPC그룹은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하는 동시에 말레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