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자회사의 성장과 수익개선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SK텔레콤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4232억6600만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455억9300만 원으로 1.8%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증가 등으로 인해 전년비 113.2% 증가한...
SK텔레콤은 SK플래닛 등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462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반면 현대차는 중국의 사드 보복 등 2분기 실적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하락세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9136억 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밝혔다. 분기 순이익이 1조 원을 밑돈 것은...
유성만 연구원은 "엑소와 레드벨벳이 7월, 소녀시대 8월, 슈퍼주니어와 샤이니 10월, 동방신기와 NCT 11월 등 소속 아티스트 대부분이 컴백을 예정하고 있고, SM TOWN도 7월부터 국내 및 일본 등 총4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SM C&C도 SK플래닛으로 부터 광고사업부를 인수, AI와 ICT시대에 대응할 미래 성장동력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SM C&C는 SM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의 교차 출자로 SK텔레콤이 2대 주주가 됐다. 또 SKT의 SK 플래닛 광고사업부(엠엔씨)를 100% 인수해 광고 사업에 진출한다. SM C&C는 소속 연예인, 마케팅 등의 노하우를 엠엔씨와 함께하면서 성장 동력을 삼을 계획이다.
크릭앤리버는 만화가 이현세, 허영만 등 100여 명의 만화가, 소설가,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이하, 크리에이터)의 지적재산권(IP)을 에이전트하는 국내 최대 전문 에이전시로, 그동안 한화그룹뿐만 아니라 SK플래닛, LG U+ 등 다양한 기업들과 브랜드웹툰 제작을 진행하며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브랜드웹툰이란 기업 브랜드와 웹툰이 결합된...
SKT가 에스엠에 이어 SM C&C의 2대 주주가 됐고, SM C&C는 SKT의 SK 플래닛 광고사업부를 100% 인수해 광고사업 진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소속 간판급 연예인 강호동 30억원, 신동엽 30억원, 전현무12억원, 이수근 5억원 등 총 72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좀 더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을 예고했다.
그렇지만 주가는 18일 하루만...
또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문을 100% 인수하면서 광고 사업에도 진출하게 됐다.
그렇지만 지난 18일에만 주가가 상승했을 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양종인 연구원은 "SM C&C가 SKT와 상호 협력 계약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한 것은 광고 사업 진출이 명확하게 매출로 연결되는 판로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
SKT)는 상호 협력 계약을 맺고 지분 투자를 통해 각각의 자회사인 SM C&C와 아이리버의 2대 주주가 된다고 밝혔다.
특히 SM C&C는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를 100% 인수 합병하면서 광고 분야에도 진출하게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에스엠이 2대 주주가 된 아이리버는 18일 가격제한폭(29.89%) 상승했고, 19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M C&C는 지난 17일 SK텔레콤(이하 SKT)가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과 함께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엠엔씨)를 100% 흡수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과 SKT의 상호 협력 및 전환 투자로 SM C&C가 엠엔씨를 인수하면서 SM C&C는 연예인 매니지먼트와 방송, 예능 제작은 물론 광고 시장까지...
앞서 17일 SKT가 에스엠 자회사 SM C&C의 2대 주주가 되고, 에스엠이 SKT 계열사 아이리버 2대 주주가 돼 차세대 콘텐츠 사업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을 발표했다.
또 SM C&C는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를 100% 흡수하면서 광고 마케팅 분야에도 진출하게 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SKT입장에서는 순 투자금액이 매우 미미한 수준이며 SK플래닛 내에서도 비주력 사업에 대한 직접지배에서 간접지배로의 변화이기 때문에 주가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17일 에스엠과 SKT는 상호협력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에스엠 자회사 SM C&C 723억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에 SKT가...
SM C&C는 SK플래닛의 광고대행업을 물적분할해 신설되는 엠앤씨 지분 100%를 660억 원에 취득할 예정이다. 엠앤씨의 전신은 SK마케팅앤컴퍼니로, SK그룹 광고전반을 대행하던 기업이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양 거래 당사자의 순투자금액 대비 거래 후 효과를 감안할 때 SK텔레콤보다는 거래 상대방이 상대적으로 효과적인 거래를 한...
13일과 14일, 3000원 대에서 거래됐던 SM C&C 주가는 SM C&C가 SKT의 SK플래닛 광고사업부를 100% 인수 합병 소식에도 3000원 선이 무너졌다. SKT가 SM C&C에 650억원을 투자하면서 에스엠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도 SM C&C의 하락세를 반전시키진 못했다.
이날 김영민 에스엠 총괄사장은 SM C&C의 향후 행보에 대해 "광고와...
SM C&C는 SK플래닛의 광고사업부문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또 에스엠은 SKT 자회사 아이리버에 400억원을 출자해 2대주주로 등극했다.
에스엠과 SKT 측은 "향후에도 양사가 가진 사업적 인프라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을 지속적으로 탐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출액 1조원 이상을 기록한 8곳 중 SI업종은 4곳이었으며 인터넷 서비스 업종은 네이버와 카카오, SK플래닛 등 3곳이었다. 넷마블게임즈가 1조5000억 원을 기록하며 게임업계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SI업종인 SK주식회사C&C의 경우 SK와의 합병으로 인해 매출액을 따로 파악할 수 없어 집계에서 제외됐다.
협회측은 “모바일 기반 퍼블리싱...
SM C&C의 연예인 등 인적 자원과, 제작 인프라에 SK 플래닛 광고사업 노하우가 더해지면서 이전과는 다른 광고 모델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중국, 동남아 광고 시장 진출도 계획한다는 입장이다. SK플래닛의 광고사업 부문 분할은 8월 말 SK플래닛 주총 승인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SM C&C가 인수를 마무리한다.
SK플래닛의 광고사업부문 M&C가 17일 SM C&C에 인수됐다.
SK플래닛 서성원 대표는 이날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SK플래닛 내 광고사업 부문인 M&C부문이 SK플래닛에서 물적분할된 뒤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의 합작사로 새롭게 출범하는 SM C&C와의 합병을 거쳐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미디어와 기술 환경의 변화로...
SKT는 에스엠 자회사 SM C&C에 650억 원 증자해 2대 주주가 됐고, SK플래닛 광고사업부문이 SM C&C로 인수됐다.
또 에스엠은 SKT 자회사 아이리버에 400억 원을 출자해 2대 주주로 등극했고, SM계열사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와 아이리버가 합병을 통해 통합 아이리버 법인이 출범한다.
앞서 SM C&C 모회사 SM엔터테인먼트는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SK 플래닛 광고사업부문이 SM C&C로 인수됐다. 이와 함께 SM C&C는 기존의 사업부문인 연기자 및 MC 매니지먼트, 드라마 및 쇼프로그램 제작, 여행사업 뿐만 아니라 광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회사로 도약함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