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한은행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은행에도 입사하는 등 해외로도 진출하고 있다.
실전형 SW 인재를 찾는 기업들은 채용 시 서류심사 면제나 코딩테스트 면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SSAFY 수료생을 우대한다. 우대 기업은 KB국민은행, 현대오토에버, 신세계아이앤씨 등 93개에 달한다.
이번 수료생 확대는 6월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협약식은 한국·일본 간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신한은행 진옥동 행장, 유쵸은행 이케다 사장, 신한은행 현지법인 SBJ은행 김재민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금융기관간 협업을 통해 리테일·디지털관련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스코어링모델(개인신용평가모형) 개발에 관한 협업...
현재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의 자회사 SBJ DNX를 통해 일본 금융사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이 설립 중인 디지털 전문은행에 데이터 암호화 적용을 위한 솔루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스템 제공 계약을 통해 키스톤시큐리티는 BaaS(Banking as a Service)형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한다.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의 디지털전문은행은 SBJ...
디지털그룹장으로 선임된 전필환 부행장은 SBJ은행 부사장 재직 시절 디지털 자회사 SBJ DNX를 설립하고 뱅킹 시스템을 일본 현지 은행에 수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신탁그룹장으로 선임된 최익성 부행장은 영업 현장과 본점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성과를 보였다.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선임된 정용욱...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의 자회사 SBJ DNX가 일본 금융 회사 '도쿄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이 설립 준비중인 디지털 전문은행에 '클라우드 뱅킹 시스템'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BJ DNX는 금융의 디지털화가 확대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디지털 및 ICT 관련 신사업을 추진할 목적으로 지난 4월 설립된 SBJ은행의 자회사다....
신한베트남, SBJ은행(일본)처럼 성공 경험을 토대로 현지 경쟁력이 검증된 시장에서는 자원을 더욱 집중해 확실한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초격차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진출해 있는 국내 은행들과의 경쟁 차원을 넘어 현지 상위그룹 수준의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Digital 사업 강화, 진출 계열사와의 One-Shinhan 협업체계 확대...
코로나19 사태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금융사들의 전략을 짚어봤다
“SBJ는 자회사인 SBJ DNX를 발판으로 은행업의 경계를 넘어, 일본의 금융디지털·뱅킹시스템 시장에 도전합니다.”
전필환 신한은행 SBJ(Shinhan Bank Japan) 법인장이 밝힌 포부다. 그는 올 한 해를 돌아보며 “4월 신한은행 현지법인인 SBJ가 ICT자회사 ‘SBJ DNX’를 설립해 신한은행 최초의...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이 디지털·ICT 전문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SBJ DNX는 신한은행 해외법인이 현지에서 설립하는 최초의 자회사로 SBJ은행이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신한은행의 손자회사로 편입된다.
SBJ DNX는 SBJ은행이 지난 10년간 뱅킹 시스템 ‘Aither(아이테르)’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ICT 개발...
SBJ(신한뱅크재팬)은행 법인장 시절부터 검소함과 소탈함이 몸에 뱄다는 평이다.
행장부터 권위와 불필요한 의전을 내려놓다 보니 임원들도 변했다. 하나은행은 비용 절감 차원에서 영업그룹 제외 부행장들의 업무용 차량 운전기사를 없앴다. 외부 미팅이 잡혀 필요시 신청하면 배차가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한 임원은 “외부 일정이 많지 않은 경우 종일 주차장에서...
신한뱅크재팬(SBJ) 법인장을 지낸 '일본통' 진 행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그룹에 '일본 먹거리 찾기'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진 행장은 지난 1월 인수인계 과정에서 업무보고를 받으며 디지털그룹에 "일본이 우리보다 규제가 약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일본을 통해 시도하라"며 "SBJ, 일본 핀테크업체와 협업할 것이 있는...
한국방송통신대에서 경영학 학사를,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덕수상고를 졸업 후 1980년 11월에 중소기업은행에 입사한 후 86년에 신한은행으로 자리를 옮겼다. 1997년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첫 해외 업무를 시작했고, 이러한 경력으로 오사카지점장, 일본 SH캐피탈 사장, SBJ은행 부사장과 법인장을 차례로 역임했다.
진 행장은 1986년 11월 입행한 이후 일본 오사카 지점장, SBJ은행(신한 일본 현지법인 은행) 법인장 등 10년 넘게 일본에서 근무한 ‘일본통’이다. 글로벌 전문성은 있으나 정작 은행 내부 조직 장악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위 행장 역시 “진 내정자가 일본 근무 18년을 포함해 최근 20년간 국내 영업 경력이 없기 때문에 업무 인수인계에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중앙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진 내정자는 1986년 11월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자금부 팀장과 오사카지점장, SBJ은행 오사카지점장 등을 거쳤다. SH캐피탈 사장을 한 뒤 SBJ은행에서 부사장과 법인장을 지냈다. 지난해 1월 신한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을 한 뒤 지난해 3월부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맡았다.
S-셀렉트 론은 일본 현지 고객이 모바일에 연소득과 다른 은행 대출정보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일본 현지법인인 SBJ은행이 고객 특성에 맞게 독자 개발한 개인신용평가모델(Score Tab)로 심사한다. 고객은 모바일로 대출한도와 금리, 대출 기간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일본에서 대출 시 고객이 내야 하는 보증회사 보증료도 부담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