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한 팬은 군 시절 홍석천의 팬이라는 이유만으로 오해 받은 사연을 밝혔다.
ROTC 장교 출신인 이 팬은 홍석천의 열혈 팬이라는 이유로 군대에서 오해를 사고, 팬인 사실을 숨겨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석천 팬이라는 이유만으로 정말 억울했겠다”, “홍석천도 미안할 듯”, “홍석천 팬도 이성애자일 수 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은 한 후보자 아들이 군복무 시절 주특기를 소총수에서 보급병으로 바꾼데 대한 특혜 의혹과 한 후보자 딸의 여대 교직원 채용 배경을 둘러싸고 한 후보자가 합참의장으로 재임할 당시 이 학교가 학군단(ROTC)을 유치한 데 대한 ‘보은 인사’ 의혹 등도 제기하고 있다.
국방위는 이날 청문회 종료 후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도 채택할 계획이다.
국회 국방위 김광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한민구 후보자의 딸(31)이 숙명여대 교직원으로 채용된 시기와 숙명여대 여성 ROTC 유치 시기가 합참의장을 지낸 시기와 관련돼 있다고 주장했다.
한민구 후보의 딸은 숙명여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8월 26일까지 드라마 제작·유통 회사에 근무하다 그해 9월 숙명여대 교직원 일반행정직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의원은 한 후보자 아들이 군복무 시절 주특기를 소총수에서 보급병으로 바꿨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김광진 의원은 한 후보자의 딸 채용과 관련해 2010년 한 후보자가 합참의장일 때 이 학교가 학군단(ROTC)를 유치한 것에 대한 '보은'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윤 교수는 “ROTC 설치 등으로 기반을 구축해 온 성신여대가 여성안보전문가의 요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명순 예비역 육군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 역사 속에서 여성은 가야의 무장여군, 신라시대의 원화제도, 임진왜란 시기의 의병활동, 광복군 활동 등을 통해 누란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히며 ‘여성 전사’의...
삼성은 올 6월 전역 예정인 학군장교(ROTC)와 학사장교, 육군사관생도 등 전역장교를 대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서류전형 원서접수를 마쳤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관련 병과 복무자를 대상으로 경력자를 뽑을 예정이다. 계열사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오는 25일 실시된다.
지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전역장교 채용을 중단했던 삼성은 2011년 ROTC...
류 장관은 이날 ROTC중앙회가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포럼에서 “(북한이) 중장기적으로 불확실한 측면이 있지만 직접적으로 지금 당장 변화의 징후가 있는 건 아니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류 장관은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 내부에서) 여러 가지 숙청에 따른 인사개편이 있었다”면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서 보면 여러 가지 인사개편이...
모자 장교
창군 이래 처음으로 탄생한 모자(母子) 장교인 국방대학교 홍보과장 이서인 중령과 학군사관후보생(ROTC) 52기로 임관한 유정우 소위. 이 중령은 1986년 여자정훈사관 1기로 임관했다. 유 소위도 어머니의 뒤를 이어 장병 정신교육 등을 담당하는 정훈장교로 임관, 전군 최초로 모자 정훈장교가 탄생했다.
2012년 8월 'ROTC 특집'에 출연한 여자 3호는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또한 이 출연자는 과거 성인방송에 출연했다는 점도 밝혀져 사건이 더욱 커졌다.
지난해 7월 방송된 '개성남 특집'에 여자 4호로 출연한 배우 황은수는 "한국경제TV MC를 맡고 있으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골프 선수로 출연했다"라고...
건국대학교 학군단(ROTC) 최초로 여성장교가 탄생했다.
건국대는 지난 25일 오전 교내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4년 학군사관후보생 임관 전 축하 및 입단·임관’ 행사를 통해 3명의 여성 장교가 오는 3월 임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오유림 학생(영어영문학 09), 손영지 학생(체육교육학 10), 이다혜 학생(생명과학전공 10) 등 3명의 여성 학군사관후보생은...
정 의원은 앞서 경희대 청운관에서 ROTC(학군단) 소속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공직이 어떤 자리이든 봉사할 기회가 됐을 때 자신의 안위를 생각해 회피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 평상시 그것을 감투라고 생각해 따라다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공직은 죽음과 같다'는 고대 로마 철학자 세네카의 경구를...
성균관대학교 학군단(ROTC) 사상 최초로 여성장교가 탄생했다.
24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본교 출신 첫 여성장교의 주인공은 황현아(철학과)씨로 학군단의 홍일점이다.
그는 대학총장상, 3군사령관상, 육군학생군사학교장상 등을 받았다.
지난 21일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거행된 성균관대 학군단 52기 임관식에서는 황씨를 비롯, 모두 36명이...
허 회장은 ROTC 1기 출신으로, 육군본부 병기감실에서 병기조달 계획을 짜는 장교로 근무했다. 부품소재와 인연을 맺은 것은 제대 후 차량부품 업체인 한국차량기계제작소에 입사하면서부터다. 그러나 다니던 회사가 망하자 직접 서울 양평동 자택 앞마당에 종업원 2명과 함께 알루미늄 주물공장인 일진금속을 세운다. 일진금속은 1976년 국내 기업으로는...
윤용택 용마회장이 모교인 성균관대학교에 학군사관후보생(ROTC)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균관대는 최근 윤 회장이 김준영 총장을 방문해 차세대 리더인 ROTC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및 발전기금으로 1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윤 회장은 경제학과 59학번으로 지금까지 모교에 5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평소 언론 인터뷰를 통해 ROTC가 되려는 한국 여대생과의 만남을 갖고 싶다고 밝혔던 프란케티 사령관은 최초의 여성 학군단인 숙대 ROTC 학생들을 직접 만나 여군으로서의 삶과 리더십은 무엇인지, 일과 가정생활과의 조화를 어떻게 이뤄야 하는지 등에 대해 ROTC 출신인 본인의 경험에 근거해 강연했다.
숙명여대 학군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첫 여성...
대한민국 ROTC 대학총장협의회는 최근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은 ROTC 6기생이며 한국정치학회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그는 현재 국무총리 자문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은 김병묵(6기...
이 과정에서 홍석천은 ROTC 장교로 등장했다. 듬직한 모습과 달리 동성애 성향을 가진 그는 자신의 방이 아닌 삼천포와 해태(손호준 분) 사이에서 자다가 내쫓김을 당하는 역할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응답하라 1994’는 지난해 여름 전국을 ‘응칠앓이’에 빠뜨리며 신드롬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보다 3년 전으로 시간을 돌린 ‘응답하라’ 시리즈...
성신여자대학교는 본교 학군사관(ROTC) 3,4학년 후보생들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미7공군 사령관 잔마르크 주아스(Jan-Marc Jouas) 중장의 초청으로 지난 9일 오산 공군 기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잔 마르크 주아스(Jan-Marc Jouas)사령관은 인사말을 통해 “미7공군 기지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기 바라며 한미 동맹의...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박민정(18·부산 이사벨고·오른쪽)양이 숙명여대 주니어 ROTC(학군단) 리더십 캠프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열린 캠프에 참가한 학생 60명 중 유일한 다문화 가정 자녀인 박양은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박양은 “여자로서 쉽지 않은 길일 수도 있겠지만 특전사 장교가 되고 싶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