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 앨범에 송라이터로 참여한 멤버 RM, 슈가, 제이홉도 기록이 등재된다.
방탄소년단은 제63회와 제64회 시상식에서도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하지는 못했다. 이에 이들의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멤버 RM은 “항상 방탄소년단을 사랑해주시는 아미(팬덤명)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하다”며 “저희의 영광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K팝 특별상은 지난해 11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카라가 수상했다. 특히 카라가 서울가요대상에서 수상한 건 2012년 시상식에서 ‘한류 특별상’과 ‘본상’을 받은 이후 처음이다.
멤버 한승연은 “이...
이날 홀로 무대에 오른 제이홉은 “혼자 소감을 말하려니 새삼 우리 리더 RM을 리스펙하게 된다”라며 “이 상은 방탄소년단의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로 감사하고 겸손하게 받겠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앨범 작업할 때 결과를 생각하며 작업하진 않는다. 소신 있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고 여러분과 음악으로 공유한다는 자체가 의미 있기에 영혼을 담아...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최근 방문한 화엄사에서 스님과 차담 한 내용이 기사화되자 다소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RM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 다음엔 다른 절로 조용히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올렸던 화엄사 스님과 함께 찍은 사진은 삭제했다.
특히 RM은 군 복무와 관련된 자기 생각과...
4일 화엄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RM은 지난해 12월 29일 음악프로듀서 강산과 함께 휴식과 더불어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화엄사를 찾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했다는 RM은 덕문 스님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특히 RM은 “군 면제를 받지 못해 서운하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 권리를 이야기할...
방탄소년단(BTS)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아버지가 SK이노베이션에서 근무했던 사실을 공개하며 “아버지 때문에 화학공학과 가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RM은 아버지가 SK이노베이션에서 일했었다고 말했다.
RM은 한 출연자가 “아버지가 정유회사 다닌다”고 말하자 ‘SK에너지’를 외치면서 반색했다. 이어 해당...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명품 소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BTS RM에게 2022년 소득세를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피식쇼’라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콘텐츠에 출연한 RM은 “월드쇼에는 월드스타가 필요한 법”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등장했다.
이날 RM은 피식대학의 팬이라며 “구독자가 8만 명일...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는 “우리 형 잘 다녀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 연천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는 진과 그를 배웅하는 RM,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진을 중심으로 나란히 선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이내 진의 모자를 벗기고 머리카락을...
RM이 언급한 것처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소속사 측은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을 대략 2025년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차트·시상식 휩쓴 방탄소년단…외신도 입대 소식 앞다퉈 보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방탄소년단인 만큼,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이들의 입대 계획을 발표하자 미국 AP·AFP통신, CNN, 영국 가디언,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 외신도 앞다퉈...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김남준·28)이 세계적인 미술전문 플랫폼 아트넷이 선정한 미술계 혁신가(innovators) 35인으로 선정됐다.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술 전문매체 아트넷 뉴스는 ‘혁신가 35인’ 명단에 RM을 포함했다. RM은 ‘투자자’(The Investors) 부문 혁신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
아트넷은 RM이 열렬한 컬렉터(수집가)...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문화재청 감사패를 받았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RM은 10월 31일자로 최응천 문화재청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문화재청은 감사패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유산과 역사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애정으로 나라 밖 문화유산을 온전히 보존하고,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RM은 지난해와 올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개막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일 오후 5시 40분(현지 시각)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정국은 검은색 무대 의상을 입고 수십 명의 댄서와 등장,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드리머스’(Dreamers)를 열창했다. 정국의...
방탄소년단(BTS)이 3년 연속 미국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습니다.
제65회 그래미 어워드는 16일(한국 시각) 후보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명단에 따르면 BTS는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지명된 것에 이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로지 앨범 ‘프루프’(Proof)의 타이틀곡...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는 그의 고민과 생각이 담긴 일기 같은 앨범이다. RM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경계 없는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RM은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진에 이어 세 번째로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된다. 방탄소년단은 6월 그룹 활동의 비중을 줄이고 개인 활동과 군 복무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4일 방탄소년단의 RM이 첫 솔로 앨범에 국내 밴드 체리필터와 협업한 곡을 수록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이 “추후 확인 바란다”라며 조심그러운 입장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단체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첫 주자로는 멤버 제이홉이 나섰고 최근 팀의 맏형 진도 솔로 곡으로 팬들과...
그룹 방탄소년(BTS) 멤버 RM이 퍼렐 윌리엄스와의 인터뷰에서 UN 총회 연설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1일 미국 음악 매거진 ‘롤링 스톤(Rolling Stone)’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RM과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RM은 “초등학생 때부터 래퍼가 되고 싶었다. 이 장르 자체에 매료됐다”며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작곡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예능 프로그램 ‘알쓸인잡’ 진행자로 나선다.
25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하 ‘알쓸인잡’)에 따르면 RM은 영화감독 장항준과 공동 MC를 맡아 프로그램 진행을 이끈다.
이는 앞서 시즌을 거듭하며 인기를 끌었던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지금까지 각각의 차트에서 6번의 1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7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 제이홉에 이어 진은 입대 전 솔로 싱글 발표 계획을 알렸다. RM, 지민, 뷔, 정국, 슈가 등 멤버들도 각자 음반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군백기’ 동안 전개될 방탄소년단의 솔로 활동이 오히려 K팝의 판을 키울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은 이날 “저희 앞에 무슨 일이 펼쳐지더라도 방탄소년단 7명의 마음이 같고 여러분이 저희를 믿어주신다면 이겨 나가고 행복하게 공연하고 음악을 만들 것”이라면서 “이 순간이 영원할 수는 없겠지만 우리에겐 또 다른 내일이 있다. 아쉬움보다는 기대감을 나눠 드리려 한다”고 팬들을 달랬다.
방탄소년단은 공연에서 ‘다이너마이트’...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제대로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긴다”라고 포부를 전했고 RM 역시 “오늘은 축제다. 춤추고 노래만 불러주시면 그만이다. 서늘해진 날씨를 제대로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Save Me’를 열창하며 본격적인 축제를 시작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 in BUSAN’은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