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 첫승을 시작으로 8개월 만인 11월 이토엔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고, 2주 뒤 열린 리코컵에서 다시 정상에 올라 한시즌 3승을 거뒀다. 이로써 우승상금 2500만엔을 획득한 이보미는 상금랭킹 4위에서 2위(1억867만엔)로 점프, 기분 좋게 시즌을 마쳤다.
이보미는 “시즌 초반에 우승을 하게 돼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욕심 때문에 경기...
이보미는 지난 3월 시즌 두 번째 대회였던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1440만엔을 획득하며 코리아 낭자군에 첫 승전보를 전했다.
이후 이지희(33)가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코리아 낭자군의 상승무드는 5~6월이 피크였다. 5월에 열린 4개 대회 중 3개...
올 시즌 3월 요코하마 타이어 PRGR레이디스에서 첫 우승한 이보미는 이달 이토엔 레이디스와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보미는 이 대회 우승상금 2500만엔을 획득, 시즌 누적 상금을 1억867만엔(약 14억원)으로 늘려 상금왕 전미정(30·진로재팬)에 이어 상금랭킹 2위를 차지했다.
이지희(33)는 공동 7위(285타)...
이보미(24·정관장)는 3월 11일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대회에서 시즌 1승을 올린 뒤 바로 다음주 이지희(33)가 티포인트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후 5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안선주(25)가 정상에 오르더니 훈도킨 레이디스와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각각 박인비와 이지희가 3주 연속 우승을 신고 했고, 이번 대회에서...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첫승을 거둔 이보미는 27일 일본 니이이가타현 요넥스CC(파72·6370야드)에서 끝난 요넥스 레이디스(총상금 6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우승자 펑샨샨(23·중국)에 1타 뒤졌다.
이로써 한국은 4주연속 우승및 통산 6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날 이보미는 버디...
일본법인 역시 지난달 11일 이보미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매장 매출이 전월대비 200% 상승했다.
인삼공사 미국법인 관계자는 “미국 하와이에서 19일부터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달러)이 개막됨에 따라 다시 한 번 유선영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 내 매장을 찾는 고객들도...
올해 대회에는 지난 3월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와 같은 달 개최된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이지희가 출전한다. 또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와 함께 송보배, 신현주, 이나리 등도 출전한다.
이와 함께 디펜딩 챔피언 후도 유리, 아리무라 치에, 요코미네...
지난달 11일에는 정관장 골프단의 이보미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일본 진출 두 시즌 만에 첫 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무대에서도 한국인삼공사 스포츠단의 활약이 눈부시다.
남자탁구와 여자 배드민턴은 각각 지난해 12월과 올 3월 종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JLPGA투어 17승에 빛나는 전미정(29ㆍ진로재팬)을 비롯, 올시즌 JLPGA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통산 16승을 기록한 이지희(33ㆍ진로재팬), 올해 PRGR 레이디스 컵으로 JLPGA투어 데뷔 첫 승을 거둔 이보미(24ㆍ정관장) 등이 출전한다. 박인비(23ㆍ팬코리아), 김영(32ㆍ스킨푸드), 신현주(32), 이나리(24) 등도 나온다.
올해 일곱 번째로 열리는 이번...
아울러 지난주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에서 이보미(24·정관장)가 우승한 데 이어 한국선수의 JLPGA 투어 시즌 2승을 만들었다.
코리안 시스터즈가 선두권에 대거 이름을 올리며 한국여자골프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지희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벌이던 강수연(36)은 1타차이로 준우승(6언더파 210타)에 만족해야 했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올라 첫 승을...
이지희(33)가 공동 4위(4언더파 140타), 전미정(30·진로재팬)과 황아름(25)이 나란히 공동 6위(3언더파 141타)에 오르며 5명의 한국선수가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지난주 PRGR 레이디스 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보미(24·정관장)는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58위로 추락했다.
전미정은 10일 코치현 코난시의 토사 CC(6232야드ㆍ파72)에서 열린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 8000만엔) 2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공동선두에 올랐다.
전미정은 이날 2언더파를 기록한 우에하라 아야코와 3오버파를 적어낸 후도 유리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전미정은 9일 코치현 코난시의 토사 CC(6232야드ㆍ파72)에서 시작한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 8000만엔)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전미정은 5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데 이어 후반 14번홀(파3)과 16번홀(파4)에서 징검다리 버리를 추가로 성공시키며 1라운드를 끝냈다.
지난해 JLPGA 통산 50승을 오린 후도...
'일본에서도 준우승 징크스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두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 컵‘(총상금8000만엔, 우승상금 1440만엔)이 9일부터 11일 사흘간 코치현 코난시의 토사 CC(6232야드ㆍ파72)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챔피언인 박인비(23), 개막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희(32) 여기에 2년 연속 JLPGA...
올해 JLPGA투어는 개막전만 제대로 열렸을 뿐 대지진이 일어난 이후 PRGR 레이디스컵대회, T포인트 레이디스 대회,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이 줄줄이 취소된 끝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 대회는 대지진 피해 복구를 돕는 자선 경기로 열린다. JLPGA는 대회 입장료 수익의 절반을 성금으로 기부하고,
대회 장소에서도 다양한 자선 행사를 열 계획이다.
골프전문채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한는 전미정은 17일 "지난 11일 시작된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 대회가 지진으로 취소되면서 13일 밤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지진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적십자사에 성금을 냈다"고 말했다.
전미정은 "대회가 열린 일본 고치현 고난시는 진앙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처음에는 큰...
=JLPGA투어 이번주 대회 취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T포인트 레이디스 대회를 취소했다. 지난 11일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PRGR 레이디스컵 대회가 1라운드만 치르고 중단된 데 이어 두 번째다. JLPGA 투어는 한 주를 쉬고 4월1일 개막하는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의 개최 여부도 불확실하다.
일본 교도통신은 1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대회가 강진의 영향으로 취소됐다.
JLPGA 투어 사무국과 대회조직위원회는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가 난 상황에서 대회를 계속하기는 힘들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CC에서 개막한 이 대회는 지난11일 1라운드를 모두 마쳤으나 2,3라운드는 취소됐다.
이...
6,232야드)에서 열리는 PRGR 레이디스컵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지난해 JLPGA 투어에 데뷔해 마지막 대회였던 투어 챔피언십과 올해 첫 대회로 끝난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를 연달아 제패한 박인비로서는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셈이다.
이 대회는 박인비에게 가슴아픈 사연이 있다. 다 잡은 우승을 놓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