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협상대상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된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클랜우두프라이빗에쿼티(PE) 중 MBK파트너스는 이번 본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높아진 인수 가격에 MBK파트너스가 아주그룹과 컨소시엄을 꾸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결국 MBK파트너스는 이번 본입찰에 불참했다.
SKC코오롱PI는 이르면 본입찰 상황에 따라 이르면...
KTB투자증권은 조 전 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와 연결된 피앤피플러스컨소시엄에 사업 편의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대규모 손실사태와 관련해서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정채봉 우리은행 부행장, 장경훈 하나카드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행정안전위원회에서는...
당시 회의록을 보면 피앤피플러스는 우민전기와 특수목적법인(SPC) 출자 구성 방식으로 피앤피플러스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320억 원의 출자금을 마련했다. 여기에 웰스씨앤티, 바루소프트, 우민전기, 세영통신, 에스아이리소스, 아이넷시스템즈 등 6개 회사의 유상증자로 245억 원의 투자확약서를 확보해 총 565억 원에 해당하는 자기자본금과 투자확약서를 보유했다....
가장 금액이 큰 딜은 우버가 소프트뱅크 주도의 투자 컨소시엄으로부터 80억 달러를 투자받은 건이다. 2위는 중국, 3위는 스페인이 차지했으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브라질, 인도 등이 뒤를 이었다.
투자유형은 VC 투자가 가장 많았다. 투자금액을 기준으로 지난해 176억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 건수로도 VC 투자가 133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우버와...
전날 웅진그룹과 코웨이 매각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하이얼-린드만아시아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SK네트웍스, 글로벌 사모펀드(PEF) 칼라일, 베인캐피탈 등 네 곳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들은 약 한 달간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9월에 본입찰을 실시한다. 매각 대상은 웅진그룹이 보유한 코웨이 지분 25.08%다. 매각가는 2조 원가량으로 예상된다.
하이얼은 MBK파트너스가 코웨이 매각을 추진할 당시 CJ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완주하지 않았던 탓에 이번에도 인수 의지를 확신할 수 없다는 평가다.
웅진그룹은 인수 3개월 만에 재무구조 악화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재매각한다. 웅진은 MBK파트너스로부터 코웨이 지분 22.17%를 1조6832억 원에 사들였다. 이후 추가로...
인수전에는 엘앤피코스메틱, 토니모리-캑터스PE 컨소시엄, 큐캐피탈파트너스도 참여했지만 파인트리파트너스가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스킨푸드와 OEM사인 아이피어리스에 대해 각각 1776억 원, 224억 원의 몸값이 책정됐다. 이 매각 안을 확정하는 관계인 집회는 8월 중으로 예정됐다.
현재 샛노란 간판의 스킨푸드는 매장을 찾기...
KCC컨소시엄이 구성한 특수목적법인 MOM Holding Company는 지난달 19일(미국 현지시간) 모멘티브 인수와 관련해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로부터 승인을 받은 후 한 달 여만에 인수 대금 최종 납입과 함께 모든 인수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KCC는 지분 약 45.5%를 취득하고, 쿼츠사업 등 일부 사업영역을 제외한 모멘티브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됐다....
FI와의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적이다. 업계에서는 SI 대부분이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MM PE는 보유 중인 태림포장 지분 60.2%와 태림페이퍼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예상 거래가는 최소 7000억 원에서 1조 원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다. IMM PE는 2015년 태림포장 지분 58.9%와 태림페이퍼(당시 동일제지) 지분 34.54%를 약 3500억 원에 인수했다.
국내 철강업계 5위 기업인 동부제철이 KG그룹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에 매각될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채권단은 최근 3600억 원을 받고 동부제철 지분 72%를 KG컨소시엄에 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넘기기로 잠정 결정했다.
KG그룹 계열사들이 전략적투자자(SI)로 인수대금을 주도적으로 마련하고...
한국성장금융은 지난해 11월 기업구조혁신펀드 GP로 미래에셋벤처투자-큐리어스파트너스 외에 △NH증권-오퍼스PE(2000억 원)와 △큐캐피탈파트너스-우리PE(1500억 원)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미래에셋-큐리어스 컨소시엄의 펀드 결성을 끝으로 이들 GP 모두 본격적인 자금 지원에 들어가게 됐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G컨소시엄은 KG케미칼을 중심으로 한 KG그룹과, 신생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로 꾸려졌다.
비료회사로 출발한 KG그룹은 옐로우캡, 이니시스, KFC코리아 등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화학, 전자지불 결제대행업, 프랜차이즈업 등으로 사업 분야가 분산된 상태에서 동부제철 인수까지...
동부제철이 매각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일 대비 9.87% 오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부제철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와 최대 주주인 산업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로 KG그룹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삼부토건 측은 이번 인수 과정에서 삼부토건이 문제 삼은 것은 '우진'이 인수한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과거 디에스티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삼부토건 자금유출을 시도했던 오릭스PE 대표 L모씨가 우진의 삼부토건 인수 과정을 총괄하는 '제이씨파트너스' 대표로 있다는 것"이었다며 "우진 또한 L모 대표가 연관되면서 인수과정에...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G손보의 대주주인 자베즈파트너스가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PE)-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등 재무적 투자자(FI)들로부터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계약이 9월을 넘기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유증을 위한 자금 유치에는 실패했다”며 “이와 무관하게 앞으로도 계속 협상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MG손보는 금융당국에...
◇자본 확충 해법은 = MG손보의 대주주인 자베즈파트너스는 MG손보의 유증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한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PE)-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등 FI들과의 협상 결과가 이날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제시한 자금확충 기한이 9월까지였다는 걸 고려하면 늦어도 다음 날 중에는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
KCC는 1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반도체 원료·장비를 생산하는 원익QnC, 사모펀드(PEF) 운용사 SJL 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모멘티브를 인수하기로 한 안건을 통과시키며, 인수 작업을 최종 확정했다.
또 이사회 직후 KCC는 서울 중구 회현동 법무법인 세종 사무실에서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한 회사 주요 임원진과 임석정 SJL파트너스...
한미일 컨소시엄의 도시바메모리 인수는 약 20조 원 규모의 메가딜(Mega Deal)로, 이 중 비전환우선주 발행으로 조달되는 금액은 약 5조 원 규모다. 이번 비전환우선주 투자에는 애플, 델, 킹스턴 등 유수의 글로벌 대기업 및 IB(투자은행)들이 참여했다. 글로벌 PE가 주도하고 글로벌 FI들이 참여하는 메가(Mega) M&A 거래에서 국내 FI로는 유일하게 현대차증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