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6월 E&F PE와 컨소시엄으로 형태로 환경폐기물 업체 코엔텍(지분 59%)ㆍ새한환경(100%)을 인수했다.
그는 "디벨로퍼의 단점은 실적의 변동성에 있다. 따라서 이를 방어할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필요한데, 아이에스동서는 이를 건설 폐기물 업체인 인선이엔티, 영남권 최대 폐기물 업체인 코엔텍으로 완성한 모습"이라면서 "내년...
이와 관련해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6월 E&F PE와 컨소시엄으로 형태로 해당 환경업체 인수와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대금 총 5000억 원 중 인수자금융 2000억 원, E&F 2000억 원, 아이에스동서 1000억 원으로 구성된다.
박 연구원은 “지난 2개의 M&A 딜로 살펴보면 비효율적인 자산인 이누스의 매각, 효율성이 높은 환경사업에 대한...
1차 ‘에베레스트마린뉴스타트에셋펀드‘는 글로벌 투자 금융사 컨소시엄, Roy Investment, K-energy의 참여로 공동 조성됐다.
하베스트PE는 펀드를 운영하고, 에베레스트VC는 에베레스트코리아파이낸스어드바이저리(이하에베레스트코리아)를 통해 선박 발주를 진행한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코디네이터의 역할은 LNK파트너스리미티드가 수행하게 된다....
앞서 맥쿼리 PE는 코엔텍 지분 60%와 새한환경 지분 100%를 E&F-IS동서 컨소시엄에 넘겼다. 앵커에쿼티파트너스는 ESG청원과 ESG 등을 지배하는 에코그린홀딩스를 KKR에 팔았다.
한편 이번 딜을 통해 어펄마캐피탈은 EMC에 투자한 지 5년 만에 기업가치 1조 원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어펄마캐피탈은 2016년 코오롱워터에너지의 경영권을...
이들과 별개로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던 NH투자증권PE-오퍼스PE 컨소시엄도 여전히 딜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모트롤BG가 방산사업부를 영위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PEF인 웰투시 컨소시엄이 최종 인수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모트롤BG는 굴착기 유압기기와 함께 방산 사업도 영위하고 있는데, 방산 부문에서는...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모트롤BG 매각 우협으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해 통보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두 곳을 선정하는 곳은 일반적이지 않다. 통상으로 M&A 거래에서는 본입찰 이후 우협으로 1곳을 선정해 구체적인 매각 조건을 협상한 후 주식매매계약(SPA)을...
두산모트롤BG도 최근 본입찰에 중국 국영기업인 서공그룹(XCMG)과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NH투자증권PE-오퍼스PE 컨소시엄 등 3~4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의 큰 그림에 탄탄대로만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계열사를 파는데 장기전이 예상되는 데다 두산밥캣이 빠진...
현재 매각과 관련 숏리스트에는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NH투자증권PE-오퍼스PE 컨소시엄 등이 이름을 올렸고 중국 건설장비 업체 서공그룹(XCMG)도 인수 의사를 밝혔다.
매각 작업 초창기 PEF가 SI와 함께 공통 투자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최근 중국 건설시장이 위축된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수에 앞서 중국 현지...
국내에서는 키스톤PE와 뱅커스트릿PE, 화이트웨일그룹(WWG) 등이 참여했으며 일부 독립계 캐피탈사도 PEF와 컨소시엄을 맺고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SI와 공동 인수를 검토했던 국내 대형 사모펀드는 주요 금융지주가 효성캐피탈 인수에 관심이 없자 입찰 참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매각 후에도 효성캐피탈이 현 신용등급을...
코엔텍은 IS동서-E&F PE 컨소시엄과 스틱인베스트먼트, TSK코퍼레이션, 프랑스 폐기물업체 베올리아코리아 등이 경쟁한 끝에 IS동서의 품에 안겼다. EMC 예비입찰에는 국내외 대형 PEF 15곳이 참여하면서 흥행했다.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가 2016년 인수한 의료 및 산업 폐기물 소각·매립 업체 ESG도 매각절차에 들어갔다.
전일 코엔텍의 최대주주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 PE)은 코엔텍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IS동서-E&F PE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견 건설사인 아이에스동서는 지난해부터 렌탈업 등을 비주류 사업을 정리하고 건설폐기물처리 1위 업체 인선이엔티를 인수하며 사업구조를 재편해왔다. 지난해 인선이엔티...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 PE)은 코엔텍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에 IS동서-E&F PE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코스닥 상장사 코엔텍 지분 59.29%와 새한환경 지분 100%다.
지난달 25일 이뤄진 본입찰에는 IS동서-E&F PE 컨소시엄 외에도 스틱인베스트먼트, TSK코퍼레이션...
26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전날 매도자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 PE)와 매각 주관사 JP모간이 진행한 본입찰에 스틱인베스트먼트, E&F프라이빗에쿼티(PE)-IS동서 컨소시엄, 태영건설 자회사인 TSK코퍼레이션 등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맥쿼리PE가 소유한 코엔텍 지분 59%와 새한환경 지분 100%다. 맥쿼리PE는 2017년 이들 업체를 인수했다.
맥쿼리PE는...
폐기물 처리업체 코엔텍과 새한환경 인수전의 본입찰에 스틱인베스트먼트, E&F PE(프라이빗에쿼티)-IS동서 컨소시엄, 태영건설 자회사인 TSK코퍼레이션 등이 참여하며 3파전으로 좁혀졌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매도자인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맥쿼리 PE)와 매각 주관사 JP모간이 진행한 본입찰에 이들 세 곳이 참여했다. 지난달 9일 마감한...
북센은 지난해 7월 태은물류-현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매각 협상을 했지만 매각 가격 차이로 결렬된 후 매각 작업이 멈춰있었다
북센의 지분을 인수하는 곳은 2015년 맥쿼리증권 출신 정진혁 대표가 설립한 신생 PE인 센트로이드다. 센트로이드는 2017년 1월 중국 그린소스 인터내셔날 투자를 시작으로 미국 핀테크업체 소파이(SoFi), 국내 IT업체...
지난주 진행된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본입찰에서 우리은행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의 인수금융 주선자로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IMM PE가 이번 매각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면 이후 컨소시엄 형태로 일부 지분 투자에 참여할 가능성이 주목하고 있다.
앞서 진행한 케어랩스 인수전 예비입찰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옛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 SG프라이빗에쿼티(PE), 브레인콘텐츠-TS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 이후 본입찰에서는 메이플파트너스가 새롭게 등판하면서 SG PE와 2파전으로 좁혀지게 됐다.
케어랩스는 전국 약 7만여 개의 병원, 2만1000여 개의 약국이 등록된...
앞서 메이플투자파트너스는 케어랩스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해 녹십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가 프로젝트펀드로 인수 자금을 마련하고, 녹십자는 유한책임투자자(LP)로서 투자에 참여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상장사인 케어랩스는 전국 약 7만여 개의 병원, 2만1000여 개의 약국이 등록된...
여기에 지난달 차기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된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가 우리은행 과점주주인 IMM PE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은행이 IMM PE와 컨소시엄 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기도 했다.
시장에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에 대한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우리은행은 IMM PE에 인수금융을 제공하는 형태로 푸르덴셜생명 매각전에...
인수 자금을 마련하고, 녹십자는 LP로서 투자에 참여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어랩스 매각전은 SG프라이빗에쿼티(PE)와 어펄마캐피탈(옛 스탠다드차타드 프라이빗에쿼티) 등 3곳을 포함해 메이플투자파트너스-GC녹십자 컨소시엄까지 4파전이 될 전망이다. 매각주관사인 삼일 PwC는 3월 초 본입찰을 실시하고 3월 중순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