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베어링 PE, IMM PE 등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 24%(주당 24만5000원)를 사들여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풋옵션 계약을 맺었다.
해당 계약은 2015년 9월까지 교보생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지 않을 경우 신 회장이 주식을 되사는 조건을 달았다. 이후 교보생명은 약속한...
두산인프라코어 최대 주주인 두산중공업은 현재 현대중공업지주ㆍ한국산업은행인베스트먼트(KDBI) 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매각 금액을 8000억 원 안팎으로 예상한다.
패소로 발생하게 될 우발채무 관련 변수가 사라진 만큼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르면 이달 내에 본계약을 체결한다....
두산인프라코어 최대 주주인 두산중공업은 현재 현대중공업지주ㆍ한국산업은행인베스트먼트(KDBI) 컨소시엄과 매각 본계약을 앞두고 있다. 시장에서는 매각 금액을 8000억 원 안팎으로 예상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소송은 협상 당사자들이 모두 알았던 사안”이라며 “차질 없이 주식 매매계약 체결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건설(대표사)과 NH PE-오퍼스PE(재무적 투자자)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한진중공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포스트코로나 이후 건설·조선업 분야에서 친환경관련 프로젝트 등 많은 기회가 경영 정상화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해 적극적으로 인수에 참여했다고 컨소시엄 측은 설명했다.
컨소시엄은 "방산 특수선 분야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시장이 주목하는 원매자는 한토신이 참여한 동부건설컨소시엄이다. 한토신은 NH투자증권 PE·오퍼스PE는 지난 예비입찰 당시 따로 참여했으나 본입찰에서는 컨소시엄을 꾸려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한토신은 계열사 동부건설을 이번 컨소시엄의 대표자로 앞세우면서 단숨에 유력 원매자로 급부상했다. IB 업계 관계자는 “한토신이 본업의 특성에 맞게 이번 입찰에서...
10일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과 계약서 협의를 거쳐 빨리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최종 인수를 위한 남은 절차에 성실히 임해, 좋은 결과를 얻을...
다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캐피탈 펌’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자산운용 업무를 비롯해 프라이빗 에쿼티(PE), 부동산개발금융투자(DI), 리츠(REITs), 자산관리(AMCO)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혀왔다. 이 같은 최근의 업무 역량 강화에 힘입어 이번 스마트시티 컨소시엄에도 참여하게 됐다.
컨소시엄 참여 추진 및 실무를 맡은...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이 이날 진행한 본입찰에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유진그룹이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적격 예비인수후보(숏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GS건설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은 본입찰에 불참했다.
매각대상은...
STX 컨소시엄 관계자는 “APC PE의 투자 역량, STX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 그리고 흥아해운의 사업 경쟁력 간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해상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아가 해운산업 재건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한국산업은행인베스트먼트(KDBI)와 국내 건설기계 1위 업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참여했다.
현재...
STX 컨소시엄은 (주)STX 자회사인 STX 마린 서비스 그리고 사모펀드 운용사 APC PE로 구성됐다.
이번 대금 납부를 통해 STX 컨소시엄은 흥아해운㈜이 보유했던 피케이밸브의 보통주 364만2640주를 취득하면서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STX 컨소시엄은 피케이밸브의 경영 안정과 재도약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실제 STX 컨소시엄은 국내 1위 산업용...
STX 컨소시엄은 (주)STX 자회사인 STX마린서비스 그리고 사모펀드 운용사 APC PE로 구성됐다.
STX 컨소시엄은 올해 7월 흥아해운 매각 본 입찰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MOU(양해각서)를 체결, 구체적 인수 방식 및 거래 절차 등을 본격 협의하며 본 계약의 성사를 준비해 왔다.
㈜STX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당사와 자회사가 보유한 선박 해운 산업에 대한...
대구시는 15일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을 위해 민간 기업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여기에 서한과 GS건설, 화성산업, 태왕 등 8개사로 구성된 1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내달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평가를 하고, 연내 1차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에스코넥 주가는 30% 뛰었다. 정부가 수소연료전지 발전 전력을...
KDB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예비입찰에 참여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 8월7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인수를 검토한 사실이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한 달여 만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해명공시를 내면서 의지를 드러냈다.
여기에 사모투자펀드(PEF)인 MBK파트너스도 두산인프라코어 예비입찰에 참여했고 국내 중견 사모펀드(PE)인...
글랜우드PE 등이 참여했다.
매각 대상은 두산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약 36%로 매각 대금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포함해 8000억~1조 원 내외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재무적 투자자(FI) KDB인베스트먼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두산인프라코어와 경쟁하는 현대건설기계를 계열사로 두고 있어...
벤처투자조합 간 출자를 명문화해 민간 모펀드 조성 및 여러 벤처투자조합의 컨소시엄이 가능해졌고, 벤처투자조합의 투자목적회사(SPC) 설립·이를 통한 자기자본 300% 이내의 차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금융을 바탕으로 대형 투자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모펀드(PE), 증권사 등 민간 주체들이 벤처투자 시장에 더욱 쉽게 진입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원화되어...
이 PE는 새마을금고와 컨소시엄을 맺고 입찰에 참여했다.
차우선협상자로는 화이트웨일그룹(WWG)을 선정했다.
효성은 지난달 28일 최종입찰 이후 입찰자별 주요 제안 조건들에 대해서 2주간의 내부 검토를 통해서 우선협상자를 선정했다.
효성 관계자는 "입찰 가격, 자금조달 계획, 향후 경영계획 등이 중요한 고려사항이었다"고 말했다.
효성이...
예비입찰에는 사모펀드(PEF)인 어펄마캐피털과 JKL파트너스, NH PE-오퍼스 PE 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적 투자자(SI)로는 유일하게 KG그룹이 참여 후보로 거론된다. KG그룹은 현재 KFC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커피 전문 체인 할리스커피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이 매각을 반대하고 있어 새...
입찰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PEF 운용사인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와 국내 증권사로부터 자금 조달을 추진한 화이트웨일그룹(WWG)자산운용, 일본계 금융회사 등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효성캐피탈의 예비입찰에서는 10여 곳이 참여한 바 있다. 이들 중 3~4곳은 외국계 SI였고, 나머지는 모두 국내 PEF와 SI였다. 당시 예비입찰에 참여한...
지난달 말 두산 측은 모트롤BG 매각 관련 최종 인수후보자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모건스탠리PE와 국내 PEF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두산그룹이 원하는 희망 매각가격은 5000억 원가량이다. 모건스탠리PE는 두산그룹 측의 희망가격에 근접한 가격을 제시한 반면 국내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4000억 원 초반대의 가격을 제시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