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자문위 회의 직후 배포한 자료에 25개 생명보험사, 16개 손해보험사의 카드결제납 취급 현황을 반영했다. 이 가운데 서울보증보험이 실제와 다르게 카드결제납을 취급하지 않는다고 잘못 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해 9월 19일부터 전체 채널에서 신한·삼성·KB국민·NH농협·BC카드를 납입할 수 있도록 시행했다....
KDB산업은행이 '모뉴엘 사태'로 인해 입은 피해액 460억여 원을 보상해달라며 한국무역보험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졌다. NH농협은행과 KEB하나은행은 같은 사건 소송에서 승소해 법원 판결이 경우마다 엇갈리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김정운 부장판사)는 산업은행이 무보를 상대로 낸 단기수출보험금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고...
26일 NH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이달 16일까지 가축재해보험의 피해 접수는 233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5% 건수다.
폭염에 취약한 닭, 오리 등 가금류의 이달 16일까지 267만524마리가 폐사했고, 돼지는 1만313마리가 폐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9.5%, 74.7% 감소한 폐사 수다. 지난해 여름은 최근 10년간...
앞서 국민, 신한 등 주요 은행들은 고객 보호를 위해 지급여력이 낮은 흥국생명, KDB생명, MG손해보험 등 중소형 보험사의 보험상품을 판매 중단했다.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닌 5000만 원(가입금액) 초과 상품에 한해서다.
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은 4월 이후 흥국생명의 RBC 수치가 150%를 넘은 것으로 확인되자 재판매에 들어갔다. 시중은행은 보험사로부터...
NH농협은행, 우리은행, KB금융그룹, IBK기업은행, KEB하나금융그룹, 신한은행 등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각 금융기관들이 내놓은 최신 핀테크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농협은행은 ‘올원뱅크’를 비롯해 ‘스마트 고지서’, 우리은행 ‘위비톡 소리(SORI)’, KB금융그룹 ‘리브통(LiiV TONG)’, 기업은행 ‘모바일 자금관리’ 등을 직접 체험한 참석자들은 연신...
은행준법검사국은 NH농협은행 직원들이 거래처 자금력을 부풀려 준 것을 적발해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기관경고 징계를 이끌었다.
보험준법검사국은 ‘자살재해사망보험금(자살보험금)’, ‘사기 육류담보대출’ 사태 등을 해결하면서 시장 질서를 확립했다.
특히 자살보험금의 경우 ‘일부 영업정지’, ‘대표이사 중징계’ 등을 예고하는 초강수를 뒀고 결국 삼성생명...
NH농협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보험 ‘무배당 행복 100세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의 질병과 상해는 물론 주택화재, 운전자, 배상책임, 골프 등 발생 가능한 폭넓은 위험까지 100세까지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길어진 평균 수명을 고려하고...
NH농협금융은 농협은행, 카드, 손해보험 등 금융계열사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할 수 있는 금융지주공동플랫폼 ‘올원뱅크’를 가동 중이다.
‘올원뱅크’는 원스톱 로그인으로 각 계열사 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가입자 수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가입자 중 서비스 실사용자 비중은 90%에 달한다.
특히 ‘올원뱅크’를 통한...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20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원예시설,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등 시설작물 21종이다. 과수 4종은 4월 14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봄동상해를 보장 받기위해서는 3월 24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원예시설과 시설작물은 12월 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김 회장은 자회사별 조기 사업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지난 14일 NH저축은행 방문을 시작으로 16일 농협은행, 농혒생명, 농협손해보험, 17일 NH농협캐피탈, NH-Amundi자산운용, NH투자증권까지 7개 자회사를 돌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지난해 실적에 대한 허심탄회한 반성과 함께 올해 경영현안을 논의하고, 목표이익 달성을 위한 당부사항을 자회사...
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에 따라 전년 대비 6.4% 감소한 35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2361억 원을 기록했다. NH-Amundi 자산운용 145억 원, NH농협캐피탈 300억 원, NH저축은행 13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금융은 지난해 리스크관리...
13개 은행(NH농협ㆍ신한ㆍ우리ㆍKEB하나ㆍIBK기업ㆍKB국민ㆍ수협ㆍ제주ㆍ전북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경남은행) 및 저축은행중앙회에 문의하면 된다.
바꿔드림론은 국민행복기금의 보증을 통해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연 10.5% 이내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대출상품이다. 1인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방법 문의는 서민금융진흥원과...
농협손해보험은 법인영업 조직을 확대해 영업 역량을 강화하고, 폭염 피해 지원 확대 등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한 농업 정책보험 조직도 보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초대형 IB 육성 정책 대응, WM부문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련 본부조직과 점포를 정비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 경쟁력 제고, 농협캐피탈과 NH저축은행은 영업 조직 및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
LIG손해보험을 인수해 손해보험업계 4위인 KB손해보험을 출범시켰고, KB증권은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통합으로 자산 규모 3조9500억 원(단순합산기준)의 업계 3위 증권사가 됐다.
KB금융은 초대형 증권사와 보험사를 양 날개로 거느리게 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다른 금융그룹과 비은행 부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KB금융은...
NH농협생명과 미래에셋생명도 각각 ‘행복열매NH연금보험’, ‘글로벌자산관리 변액연금보험’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행복열매NH연금보험은 안정적 연금설계가 가능한 상품으로 0세부터 가입할 수 있어 자녀의 먼 미래까지 준비할 수 있다. 중도인출은 보험 연도 기준 연 12회, 인출 당시 해지환급금 이내에서 가능하다.
글로벌자산관리...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5년 말까지 39개 영업점에서 보험계약자 42명에게 기존보험계약이 소멸한 날로부터 1개월 전후로 보장내용 등이 유사한 다른 보험회사 계약을 청약하게 했다. 이때 보험계약 전환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고객에게 서명하게 하는 등 보험업 관련법을 어겼다.
또 2012년 8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9개 영업점에서...
NH농협손해보험은 마케팅전략 강화와 법인영업 활성화를 위해 신임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신일승(55) 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일승 부사장은 1984년 메리츠화재보험에 입사, 기업영업지원부장, 채널전략본부 상무보, 전략기획본부 상무, 기업마케팅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