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관금융기관은 기존 우리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KEB하나은행에서 NH농협손보 대신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추가됐다. 이들 금융기관은 2년간 표준 PF대출을 담당한다. HUG 측은 "주관금융기관 확대로 PF대출의 안정적 운용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표준 PF 대출금리는 'CD(3개월물)+1.81%'에서 'CD(3개월물)+1.80%'로 0.01...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재테크.핀테크.창업'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 행사에는 국민.KEB하나.신한.우리.IBK기업은행 등 13개 은행과 삼성.한화.교보생명.미래에셋생명.KB손보.현대해상.DB손보 등 금융회사, KB증권.NH투자장권.신한금융투자....
김 회장은 14일 농협생명, 15일 농협은행과 농협손해보험을 방문했고, 16일 NH투자증권, 17일 NH-Amundi자산운용, 18일 NH저축은행, 21일 농협캐피탈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시했던 농업인의 버팀목, 고객신뢰, 협업, 혁신이라는 4대 경영 키워드를 중심으로 ‘범농협수익센터’로서의 농협금융의 역할을 자회사에 주문했다. 현장...
NH농협손해보험의 ‘무배당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은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1명만 가입해도 가족 모두 보장되는 상품이다.
부상치료비, 벌금비용,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모두 보장한다.
‘개인운전자담보’ 가입 후 운전면허를 소지한 가족이 늘어나면 ‘가족운전자담보’로 전환할 수 있다.
‘무배당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은...
은행과 겸업해서 얻는 이익이 많지 않다 보니 분사 개념으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
- 지난해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의 실적이 저조하다. 보험 부문 강화도 필요해 보이는데
“보험 분야는 지역 농축협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이 해결해야 할 과제다. 상품개발 파트 아웃소싱을 통해 생보 상품을 많이 개발했고, 지금은 60% 정도로 맞춰 놨다. 그러나...
대상은 신한, KB, 하나, NH농협, JB, BNK, DGB, 한국투자, 메리츠 금융 등 9곳이다. 금감원은 지난 2일까지 2주간 농협, JB, 메리츠금융 등 3곳에 대한 검사를 끝마쳤다. 나머지 6곳은 설 이후, 이르면 이번 달 말께 검사에 들어간다.
금감원은 현장점검 과정에서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선임과정 참여(임원후보추천위 위원) △CEO 최종후보 추천시 구체적인 심사 절차...
그러나 NH농협생명(854억원)과 NH농협손해보험(265억원)은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44.7%, 24.9% 감소했다. NH-아문디 자산운용(135억원)과 NH저축은행(96억원)도 각각 6.9%, 27.3% 줄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작년에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한 만큼 현재 진행 중인 '2020경영혁신' 계획을 차질없이 수행해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지주사로 발돋움...
하나생명(500억 원), NH농협생명(5000억 원), DGB생명(550억 원) 등이 후순위채로 자본을 확충했다. 현대해상은 5000억 원, DB손해보험은 499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고 한화손해보험은 300억 원 규모 신종 자본증권을 발행한 뒤 1997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동양생명 5283억 원, ABL생명은 3115억 원을 중국 안방그룹으로부터 유상증자를 받았다....
차기 행장으로 유력하던 오병관 금융지주 부사장은 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내정됐다.
NH농협금융은 26일 계열사 CEO 최종 후보를 선정하기 위한 5차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 전 대표를 차기 행장 후보로 단독 추대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27일 계열사 임추위와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행장 자리에 이 전...
한편 차기 농협은행장 윤곽이 드러나면서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인선에도 영향이 불가피해졌다. 차기 농협은행장 인선에서 밀려난 인사를 중심으로 계열사 인사가 재편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민상기 서울대 교수와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정병욱 변호사 등 3명의 사외이사와 오병관...
2016년부터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를 맡았다.
농협금융은 이번 임추위에서 농협은행장 외에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자회사 CEO 후보도 추천할 예정이다. 금융권에서는 농협은행을 제외한 3개 계열사 중 1∼2곳은 새 CEO가 들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추위에서 뽑힌 후보들은 각 계열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이번 방중에서 농협금융지주도 공소합작총사 산하 국유기업인 공소집단유한공사와 지난해 체결한 MOU(효력기간 2년)를 갱신했다. 합작손해보험사 및 중외합자은행 설립, 임원급 조정위원회 신설 및 정례화, 실무 태스크포스(TF) 운영 강화, 상호연수 확대, 디지털 금융 도입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농협의 이번 MOU는 한·중 정상회담에 맞춘...
이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오익환 DGB생명 사장,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사장 등 10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KB생명은 이달 임기 만료를 앞뒀던 신용길 KB생명 전 사장이 생명보험협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사장직이 공석이 됐다. 새로운 CEO는 이달 말 KB금융그룹 계열사 인사 때 결정될 전망이다.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이달 말,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사장은 내년...
김 신임 회장은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을 통해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지난 대선때 문재인 캠프의 경제금융위원회의 공동 부위원장을 지냈다. 앞서 7일 취임한 김용덕 손해보험협회 회장 역시 문재인 캠프 정책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에 참여한 인연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은...
이번 인선이 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캐피탈·농협손해보험 등 4개 계열사 CEO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데다 임추위원 간 이견이 쉽게 좁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초 농협금융은 이날 쇼트리스트 발표 후 다음달 4일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짓기로 했다.
차기 농협은행장 자리를 두고는 내부에서는 오병관 금융지주 부사장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오...
'여신전문가' 박규희 부행장과, '영업통' 김형열 부행장, 전남에 연고를 둔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도 물망에 올라 있다.
이번 인사에는 농협금융의 계열사 사장단도 포함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을 포함해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과 고태순 NH캐피탈 사장은 12월 말, 이윤배 농협손해보험 사장은 내년 1월 말 임기가 종료된다.
C보험사 인사 담당자는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필기시험 등 ‘허들’의 역할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감원과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채용비리 사건은 관련자에 대한 검찰의 수사로 이어지고 있다. 금감원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는 지금까지 금감원, NH농협금융지주, 수출입은행 등이 압수수색을 받았다.
16명에 달하는 인원을 특혜 채용한 의혹을...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26일 KB금융,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27일 하나금융, NH농협금융, IBK기업은행, 30일 신한금융이 잇달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어닝 시즌의 최대 관심사는 신한금융과 KB금융의 ‘리딩금융그룹’ 경쟁이다. 이미 KB금융은 2분기 순이익 기준으로 2015년 1분기 이후 2년 3개월 만에 신한금융을 제친 바 있다.
이들 두 곳에 대한...
그런데 NH농협손해보험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충남지역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은 29.6%에 불과하다. 집중호우로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은 천안지역의 가입률은 13%다.
이 의원은 “현행 제도상 농작물에 대한 피해 보상은 농업재해보험이 전부나 다름없다”며 “보험료는 국비와 지방비에서 80%를 부담하기 때문에 농가는 20%프로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