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NC문화재단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공간 ‘프로젝토리(Projectory)’를 개관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창의적인 시도와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을 기른다. 정해진 교과 과정이나 지도교사가 따로 없으며 모든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직접 세운 계획과 방법에 따라 진행된다. 자유 작업공간을 중심으로 기획공간, 도구 및...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12년간 서비스한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되는 게임이다. 수준 높은 2D 그래픽과 독특한 드릴 액션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캐주얼한 게임성에 엔씨(NC)의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이 결합해 ‘귀여운 리니지’라는 별명도 있다.
사전예약자 300만 명 달성은 모바일 게임의 흥행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 올해에는 호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가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축하할 일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직원에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뜻을 담아 ‘이겨내자 코로나’ CEO 특별 격려금 2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는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이뤄내는 상상력에 의미를 부여했다.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지식재산권(IP)뿐만 아니라 NC 다이노스 야구단, 스푼즈 캐릭터 등 새로운 즐거움을 포함한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푸시와 플레이는 기업 가치와 방향성을 가장 엔씨다운 표현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는 지난달 ‘퓨저(FUSER)’를 출시했다. 퓨저는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하고, 미국의 음악 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인 ‘하모닉스(Harmonix)’가 개발한 신개념 인터랙티브 음악 게임이다.
이들 기업이 아바타에 공들이는 이유는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의견이 대세다. IT업체들은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NC 다이노스 구단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고 故최동원을 찾았다.
최동원기념사업회에 따르면 김택진 구단주는 지난 26일 고인의 유골이 안치된 일산 청아공원을 찾았다.
NC 다이노스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2011년 구단 창단...
리니지 집행검 가격 얼마?…NC 우승 선물 모형검 제작비 '수천만 원'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날 등장한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에 나오는 '집행검' 가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NC 다이노스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6차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를...
집행검 세리머니는 NC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 선수의 아이디어다.
박민우 선수는 한국시리즈가 열리기 전 구단 측에 집행검을 세리머니로 활용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를 들은 구단 측은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에 의견을 전달했고, 의견을 수용해 집행검을 제작하게 됐다.
엔씨소프트는 집행검을 제작하면서 보안에 특히 신경썼다는 후문이다. 혹시라도...
NC소프트는 우승을 차지한 구단에 집행검 모형을 선물했다"라며 "선수들은 마치 비디오게임에서 마지막 상대를 물리치고서 검을 빼앗는 장면 같았다"라고 전했다.
디애슬레틱은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최고의 트로피가 아니었을까"라고 했고, CBS스포츠는 "이 참신한 세리머니를 보시라"라면서 극찬했다.
또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야구 사랑으로 유명한 김택진 구단주는 이날 창단 첫 우승도 현장에서 지켜봤다. 김택진 구단주는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대표 게임인 리니지에 나오는 '집행검'을 우승 선물로 준비했고, 양의지와 선수들은 집행검을 들어 올리며 환호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NC는 7전 4승제 한국시리즈에서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해 우승팀 두산은 2017년, 2018년, 2020년 준우승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소문난 야구광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011년 엔씨 구단을 창단했고, 이날 창단 첫 우승도 현장에서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MVP는 양의지에게 돌아갔다.
이날 NC의 승리 현장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겸 NC다이노스 구단주도 있었다. 김택진 구단주는 한국시리즈 전 경기 모두 관람하며 야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는 23일부터 25일까지 이어지는 5~7차전에서 우승팀이 가려지게 됐다. 현재 2대2 동률인 만큼 5~7차전서 2승을 더 거두면 한국시리즈 우승이 확정된다.
NC다이노스의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에서는 이미 신청을 받아 300명의 임직원 응원단까지 꾸려졌다. 김택진 대표가 정규시즌 막바지에 직접 야구장을 찾아다니며 정규시즌 우승을 챙길 정도로 애착이 큰 만큼 현장에서도 임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이노스의 우승을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대표들이 나설 수 있는 상황이...
엔씨소프트는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우승을 위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는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4종(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과 모바일 게임 3종(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웹툰 플랫폼 ‘버프툰’ 등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용자는 오는 18일까지 서비스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NC 테스트, 면접 전형 순이다. 지원서는 오는 13일 자정까지 엔씨소프트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엔씨소프트의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에서는 게임 디자인 직종, 업무 환경, 타겟 인재를 주제로 다룬 엔씨(NC) 게임 디자이너의 인터뷰 영상과 글을 확인할 수 있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CHRO(최고인사책임자)는 “테마 채용은...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NC다이노스 정규시즌 우승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든 리니지M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다이노스 응원 상자’를 100 아데나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이노스 응원 상자’를 열면 ‘한국 시리즈 응원 티켓’, ‘다이노스 응원 휘장’, ‘룬 변환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NC다이노스가 한국...
김택진 NC소프트 대표 "정치 아닌 사업에 집중"
김택진 엔씨(NC)소프트 대표가 정치 입문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택진 대표는 27일 국민의힘이 개최한 게임 산업 간담회가 끝난 직후 정치 입문 여부를 묻는 말에 "정치에 전혀 뜻 없다"고 잘라 말하며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로 경영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하게...
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립 이후 '리니지'와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 MMORPG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외 시장서 흥행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MMORPG 명가’라는 평가도 듣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IP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리니지’다. 3D 온라인 PC게임인 MMORPG ‘리니지2’를 비롯해 모바일로 선보인 ‘리니지M’, ‘리니지2M’ 등 진화를 이어가고...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오는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8일 00시부터 진행하는 사전예약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이며 이용자는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광주로 향한다. 자신이 구단주를 맡은 프로야구 구단 NC다이노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 짓는 순간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어릴 적 야구를 좋아했던 소년은 구단주로서 우승을 코앞에 두고 있다.
21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기아타이거즈의 경기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