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MZ세대 신입직원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는 임원과 함께하는 호프데이 및 팀워크 연수, 선배직원 멘토링 프로그램 등이다.
이 원장은 신입직원 팀워크 연수 일정에 참여해 신입직원들과 다양한 팀액티비티(Team Activity) 등을 함께했다.
이 원장은 "신입직원들의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대웅제약의 자율과 성장 중심 제도 정착에 이끈 임원들의 노력도 함께 인정을 받아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다. 이 대표이사는 2021년 1월 취임 이후 매달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행복 페스티벌’을 주최하고 각 부서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답하며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박은경 ETC...
회사 임원이 지나가면서 툭 던진 말이 마음에 박혔다. 프랑스 3대 와인 기사 작위의 존재를 처음 안 순간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 한국 시장이 ‘와인 불모지’였던 시절, 홀로 편의점 주류기획으로 버티던 때였다. 5년 후 반전 드라마가 쓰였다. 와인 기사 작위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코망드리’를 거머쥔 김유미(39) GS리테일 주류기획팀 MD 이야기다....
KCC, 성과주의 기반 연말 보너스연공서열ㆍ직급체류 연한 폐지등인사 개편 통해 3040임원 발탁도
이와 함께 성과주의를 중시하는 MZ세대를 위해 인사제도도 개선 중이다. 젊은 직장인들에게는 공정한 평가와 이에 따른 보상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인사제도가 불만족스러울 경우 회사를 떠나는 경향이 뚜렷하다.
최근 KCC는 직급 개편과 성과주의를...
이 같은 면모는 하나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도 이 행장을 추천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룹 임추위는 이 행장에 대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최고경영자(CEO)로서의 중요한 자질인 전략적 방향성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MZ세대를 포함한 전 조직 구성원들과 소통을 통해 조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실제 한 행장은 임원 시절에도 퇴근 후 직원들과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소통에 나섰다고 한다.
한 행장의 소탈함은 젊은 세대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드러난다. 한 행장은 "MZ세대들을 이해하자고 하는데 이것도 우월감의 표시"라며 "어느 조직이든 MZ 세대가 70% 가까이 되는데, 이들과 함께 하지 못하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기 힘들다"고...
대화를 나누던 중, 점점 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나 임원들의 목소리를 매체에 담기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다. 올해도 국내 주요 10대 그룹이 일제히 신년사를 발표하며 위기경영의 시대를 강조했지만, 구체적으로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미래를 그리는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대통령, 정치인의 인터뷰는 여전히 언론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지면을 통해 종종...
이날 단행한 임원 인사에서는 조직 성장을 위해 전문성과 성과 중심으로 여성 임원, 젊은 리더 등 인재를 발탁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선제 대응과 리스크 관리, 내부통제 강화는 물론 조직의 내실화와 정예화로 효율적 조직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DGB금융그룹은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를 개최하고 차기 DGB대구은행장 후보로 황병우 현 DGB금융지주 전무를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2년간 그룹 임원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총 16개에 달하는 CEO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영승계 절차가 시작된 9월 말부터는 후보자들의 경영성과와 대내외 평판, 그동안의...
세 번째, ‘다양한 시각으로’는 임원 면접에 MZ 면접관 제도를 운용해 다양한 관점의 평가를 통해 세대 간 차이점 및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 면접관 30% 이상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구직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직무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에게 맞는 다양한 직무를 발굴해 장애인 의무 고용률도 웃돌고 있다....
하나금융지주는 1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등 3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임추위는 차기 하나은행 대표이사 은행장 후보로 이승열 현 하나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 후보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이 가운데 80년 이후 출생한 MZ세대 젊은 임원 숫자도 100명을 넘어섰다. 2023년 인사에서도 70년대 중후반의 젊은 임원들이 다수 중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 밖에도 수평적이고 유연한 인사제도 구축과 현장에 강한 필드 임원 다수 중용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유니코써치는 “임원 간 수직적인 관계를 수평적이고 단순화하려는 추세는 내년 임원 인사에서도...
삼성생명 MZ세대로 구성된 심사단은 이 75개의 콘텐츠에 대한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모니모’ 대한 이해도, 콘텐츠의 혁신성과 완성도 및 확산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모니모 굿즈 패키지를 부상으로 지급했다. 이후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를 프레젠테이션하고 임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수상작은 삼성생명 홈페이지 및...
지난 4개월간 양사는 SK스퀘어를 포함한 시너지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사 담당 임원 등 주요 관계자 미팅을 통해 주요 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다양한 협력관계를 모색해 왔다.
하나금융그룹, SK텔레콤, SK스퀘어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3대 핵심 영역은 △초협력을 통한 미래 공동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상생 지원, 디지털 인재 양성 등 사회 가치 창출을...
올해 100대 기업 내 1980년대 이후 출생한 임원의 비중은 1.5%였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임원 비중이 1%대로 진입한 것도 최초다. 반면 현재 주축을 이루고 있는 1960년대생 임원의 비중은 2018년 76.4%에서 올해 51.7%로 지속적으로 하향 추세였다.
최근 대기업 임원 인사에서 1980년대생 임원 등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달 재계에서 가장 먼저 정기 임원...
젊은 감각으로 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영상 미디어 콘텐츠 부문에서 반등을 이끌어낼 적임자라는 평가다.
24일 CJ그룹에 따르면 조기 임원 인사를 통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 신임 대표에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를 내정했다. 기존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이끌었던 강호성 대표는 CJ 지주사 경영지원대표로 이동했다. 구창근 대표의 ENM행으로 공석이 된...
임원급도 예외는 아니다. 한 헤드헌터 업체는 팬데믹 기간 임원 교체를 미뤄왔던 기업들이 성과가 낮은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용한 해고’를 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원 교체를 준비하는 기업 상당수는 임원들의 생산성 저하는 물론 이들이 부하 직원들에게 예전처럼 일을 시키지 않은 것에 불만을 갖고 있다.
WSJ은 특히 기업이 매출 부진 등을 이유로 인력을...
5일 MZ세대직원이 임원인 회의에 참석…기업문화 의견 발표 이 행장 “MZ세대 의견에 적극적으로 응하는 역동적 조직될 것”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MZ세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공식적으로는 올해 3월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직원과의 대화에 나선 것이다.
이 행장은 5일 MZ세대로 구성된 혁신 리더그룹인 이노싱크(InnoThink)가 경영진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부서별 직무소개 시간에는 회사 임원이나 팀장이 아닌 가장 최근에 회사에 입사한 1~4년 차 사원들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직무소개와 함께 솔직담백한 회사 이야기를 전했다.
채용설명회에 참가한 한 지원자는 “나와 비슷한 나잇대의 선배들이 직접 채용설명회에 나와 직무를 소개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줘 서류전형과 면접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PGM사업본부장, C4ISTAR사업본부장, 해외1사업부장을 체험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실제로 해당 임원이 수행하는 일과를 같이 참여하여 주니어리더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민수와 방산의 균형 있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MZ세대가 뉴노멀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진과 직접적인 소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