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보고서 제출 연기를 신청한 상장사는 차바이오텍과 경창산업, 청담러닝, MP그룹, 에이앤티앤, KJ프리텍, 동양물산 등이다. 이들은 감사보고서 작성 지연을 이유로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 연장을 신고했다.
자본시장법(제159조)에 따르면 상장사는 감사보고서가 담긴 사업보고서를 사업연도 경과 후 90일(올해는 내달 1일) 이내에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에...
서울 논현동 에이스침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SK플래닛 김교수 MP 사업그룹장과 에이스침대 박진식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SK플래닛과 정보 교류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웨딩멤버십 등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럽 월렛’은 SK플래닛이 2010년 출시한 모바일 지갑이다. 누적 가입자 수...
미스터피자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이 ‘세계피자대회 2019’에서 2관왕에 올랐다.
미스터피자는 이번 대회에 ‘프리스타일’과 ‘마스터스’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피자대회(World Pizza Games)는 피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대회로, 세계 최대 피자 산업 박람회인 ‘피자 엑스포(Pizza Expo)’ 기간 중...
유통업계가 벌써부터 이른 봄 준비로 분주하다. 봄상품 할인 행사에 나서는가 하면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출시로 일찌감치 봄마중에 나선 것이다.
11번가는 내달 3일까지 ‘브랜드∙트렌드 봄 신상’ 기획전을 열고 올봄 유행 패션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는 24일까지 ‘브랜드 봄 신상’ 기획전을 열고 백화점이나 아웃렛 등에서 젊은...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봄 신메뉴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를 선보인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는 와인 숙성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6가지 최고급 치즈를 아낌없이 토핑한 프리미엄 피자다. 주재료인 스테이크와 치즈가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봄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먼저 스테이크는 최고 품질로 손꼽히는 호주 청정우를...
바로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지난해 말 새롭게 선보인 ‘천연발효종을 넣은 생도우’다.
이 도우는 밀가루 반죽에 고급 베이커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천연발효종을 넣고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우는 매장에서 77번의 수타로 펴내는 과정을 거쳐 피자로 완성된다. 그 결과 도우의 풍미가 깊어졌고 숙성 과정에서 살아난 유산균이 당과 전분을...
MP한강은 모회사 MP그룹의 상폐위기 모면에도 투자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지난주 27.33% 떨어졌다. DB라이텍은 경영진 리스크 여파에 25.88% 추락했다. 지난 17일 경영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DB라이텍 경영진이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일부 낙폭을 만회했다.
상장사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상장 폐지된다.
코스닥 상장사는 기심위 결정 후 15영업일 이내 열리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 여부가 최종 심의·의결된다. 올해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기심위의 상장폐지 결정이 변경돼 상장유지 결정을 받은 기업은 1곳이고, 개선기간 부여 결정을 받은 기업은 MP그룹 등 5곳이다.
1주 주식배당 결정
△고려제약, 2만주 자사주 취득 결정
△쎄트렉아이, 해외정부기관과 18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유니온커뮤니티,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MP그룹, 최대주주 경영포기 등 경영개선계획
△마제스타, 개선계획 추가 이행확약서 체결
△일경산업개발, 이사회결의 무효확인 소송 제기돼
△한화투자증권, 배준근 전무 1만 주 장내매수...
MP그룹 정우현 회장의 결단이 주주들과 가맹점주를 살릴 수 있을까.
MP그룹은 경영개선을 위해 정우현 전 회장과 최대주주 2인, 특수관계인 2인이 경영권 포기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외식업계에서는 정 회장의 결정이 미스터피자 주주와 가맹점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갑질 오너로 물의를 빚은 정 회장과 측근들이...
‘갑질’ 논란으로 비난 여론에 휩싸였던 정우현 전 MP그룹 회장이 경영권을 포기한다.
MP그룹은 경영개선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추가조치로 정우현 전 회장 등 최대주주 2인과 특수관계인 2인이 경영 포기를 확약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또 횡령과 배임·업무방해 등과 관련된 주요 비등기 임원 전원에 대해 사임 또는 사직 처리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MP그룹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경영포기를 비롯한 경영개선계획을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증진과 경영 독립성,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추가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경영개선계획안에 따르면 일정 기간 최대주주 2인과 특수관계인 2인이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횡령, 배임 및 업무방해와 관련된 주요 비등기...
미스터피자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MP그룹이 거래정지 1년 4개월여 만에 상장폐지 위기에 직면했다. 정우현 회장의 횡령·배임이 시발점이 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끝에 MP그룹의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고, 거래소는 15영업일 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 기간 부여 등을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톱텍은 임직원의...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의 상장폐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상장을 둘러싼 아픈 역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3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MP그룹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거래소는 기업심사위 결과를 반영해 24일 이전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적으로 상장폐지 또는 기업 개선 기간 부여를 최종 의결키로...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 기업심사위원회는 MP그룹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정우현 전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되면서 상장 정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지 1년 만이다. 이후 시장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폐지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기업이 일 년 사이 크게 증가했다. 자본잠식, 감사보고서 미제출, 횡령 등의 이유로...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상장 9년 만에 증시 퇴출 위기에 처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MP그룹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15영업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위가 이번...
이 가운데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출시한 랍스터몽땅 피자 2종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터피자가 올겨울 야심차게 준비한 랍스터몽땅 피자 2종은 랍스터와 새우를 활용한 ‘랍스터몽땅’ 피자와 랍스터와 새우, 풀드포크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랍스터몽땅 하프’ 피자다.
미스터피자 메뉴개발팀 한재일 팀장은 “고급 식재료인 랍스터를 고객들이 보다...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내달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천연발효종 넣은 생도우’를 사용해 만든 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천연발효종을 넣은 도우’는 미스터피자 19개 직영점에서 2개월 간의 테스트를 거쳐 정식으로 출시했다.
천연발효종은 고급베이커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효모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누룩덩어리다. 이를 밀가루 반죽에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