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업계는 MG손보의 RBC비율이 111.0%로 건전성관리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MG손보는 자본확충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유상증자 등 뚜렷한 자본확충 계획을 밝히 않고 있다. 이외에 메리츠(189.8%), 한화(180.7%), 롯데(170.1%), 흥국(164.6%), 현대해상(186.8%), KB(190.3%), 농협(190.6%) 등의 RBC비율이 200% 이하인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업계 전체 RBC비율이...
2018-04-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