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차, LS일렉트릭, SK가스 등과 ‘울산미포산단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사들은 울산미포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기반으로 부하대응형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발전소 플랫폼과 연계해...
LS일렉트릭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SK가스, 두산퓨얼셀, 태광산업, 현대자동차와 함께 부생수소를 활용한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LS일렉트릭은 3일 한수원 등 5개 사와 비대면으로 ‘울산미포산단 부하대응 연료전지 시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울산미포산단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활용하는 연료전지...
LS 일렉트릭은 올해 2월 전력·자동화 사업에 대한 디지털전환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IT 역량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LS글로벌로부터 물적 분할한 LS ITC를 인수했다.
LS-Nikko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연결해 공정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인 ODS(Onsan Digital Smelter)를 추진 중이다.
LS엠트론은 고객과 점검 관련...
△대한제분, “헬스밸런스 인수 추진 결정된 바 없어”
△대우건설, 2627억 규모 충주 기업도시 주상복합 신축사업 수주
△쎄미시스코, 300억 원 규모 에디슨모터스 지분 취득 결정
△엔에스쇼핑, 자회사 하림산업 830억 규모 물류센터ㆍ기계설비 신규 투자
△LS일렉트릭, 888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EPC공사 수주
△와이지인베스트먼트, 84억 규모 맥스트 주식...
LS일렉트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LS일렉트릭은 28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청주사업장에서 에스지이엠디, 원창기업 등 15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1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 중 15개사, 국내 일반...
LS일렉트릭이 슬림(Slim), 스피드(Speed), 스마트(Smart)를 골자로 한 하반기 각 CIC(사내독립기업) 하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도전적인 경쟁에 나서려는 조치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양대 사업본부인 전력 사업본부와 자동화 사업본부를 각각 CIC로 승격시킨 바 있다. 이번 하부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LS일렉트릭이 세계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인 북미에서 사업을 확대한다.
북미는 글로벌 ESS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핵심 지역이다.
LS일렉트릭은 14일 북미 고객 맞춤형 ESS 솔루션 ‘LS Modular Scalable String Platform’을 현지에서 공개하고 ESS 사업 확대 전략을 밝혔다....
증권가에서 LS 일렉트릭에 대해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 시장 지배력 확장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2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 일렉트릭의 2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동기 대비 8% 증가한 418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시장 지배력이 높은 전력기기와 자동화솔루션은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력기기는...
LS일렉트릭이 스마트공장 자동화 설비의 핵심 부품인 고성능 인버터 신제품을 공개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인버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제품 ‘G100(General 100)시리즈’를 최초 공개하고, 사업역량을 집중해 향후 5년 내 국내 인버터 시장 점유율 50%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인버터는 외부에서 공급받는 전기의 전압과...
구자균 LS일렉트릭이 임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공정함과 투명함을 강조하는 이른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다.
3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회사의 소통 채널을 새로 단장했다. 먼저 구자균 회장이 임직원에게 보내는 '체어맨 레터(Chairman Letter)를 만들었다.
회사 성장에 꼭 필요한, 과감하고 민첩한...
LS일렉트릭(ELECTRIC)노조 집행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글로벌 사업 부서를 깜짝 방문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서울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남기원 LS일렉트릭 대표이사(부사장)과 노조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노사파트너십 데이(Day)’를 개최하고, 노사협력 강화를 통한 위기 극복 의지를...
LS일렉트릭이 아세안 주요국 주한 대사들에게 자사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해당 국가들에 대한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25일 아세안 국가 주한대사 10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커미티 인 서울(ASEAN Committee in Seoul)’ 회원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LS일렉트릭 청주스마트팩토리 현장을 소개하고, 향후 아세안 지역 사업...
계열사인 LS일렉트릭은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구호 아래 2014년부터 각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가위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19년부턴 어린이 후원을 위한 ‘Let’s Start Together with LS ELECTRIC’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2월 굿네이버스와...
기술나눔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산업부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사업공고에 따라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에도 더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하는 기술나눔을 추진할 예정이다.
LS그룹은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자 주요 상장사를 중심으로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주주총회부터 ㈜LS, LS일렉트릭, E1 등에서 전자투표제를 전면 도입했다. 사업보고서 등 주요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ESG 실천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사업 측면에서는 최근 정부의 한국형뉴딜 정책에 따라 디지털 및 그린 분야 인프라 구축이...
LS일렉트릭이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직접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6일 서울 한강대로 LS용산타워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3억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