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26일 신안군 비금도 이세돌 기념관에서 전라남도, 신안군, 호반산업, LS일렉트릭, 해동건설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주도형 ‘그린뉴딜’ 업무협약 및 비금주민태양광발전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수원을 비롯한 협약 기관들은 신안지역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을 통해 포스트...
총 사업비는 287억 원으로,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는 LS 일렉트릭(ELECTRIC)에서 수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수배전반, 배터리 등 주요 설비를 모두 고품질의 국산 기자재를 사용하며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생산된 전력 중 SMP(계통한계가격)는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REC(신재생에너지...
LS일렉트릭이 동영상 명함을 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LS일렉트릭에 따르면 이 회사 자동화글로벌 영업팀은 최근 ‘디지털 비즈니스 카드’ 이른바 동영상 명함을 도입했다.
기존의 딱딱하고 틀에 박힌 종이 명함이 아닌 시대적 흐름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명함을 만들고자 기획된 것이다.
글로벌 사업본부 오재석 부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이 들어온 LS일렉트릭(옛 LS산전)은 공모채 발행액을 1500억 원으로 늘렸다. KB금융지주는 4000억 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기관투자자가 몰리면서 발행액을 1000억 원 늘려 자금을 조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0억 원 증액한 15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계열사별로는 LS일렉트릭이 이달 코로나19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낸 성금 4200만 원을 모아 학습용 IT기기를 기부했다,
LS니꼬동제련도 사업장이 있는 울산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정 기탁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결정
△LS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404억… 전년 동기비 41.17%↑
△송원산업, 1분기 영업익 180억… 전년 동기비 31.3%↑
△멕아이씨에스, 러시아서 69억 규모 인공호흡기 공급계약 체결
△도화엔지니어링, 1311억 규모 일본 태양광발전 건설공사 수주
△성도이엔지, 207억 규모 파주 공장 신축 프로젝트 수주
△화신, 폭스바겐과 144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LS일렉트릭은 청주 1사업장 G동에 제조업 혁신의 핵심으로 꼽히는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스마트 공장으로 바뀐 이후,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저압기 라인 38개 품목의 1일 생산량은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 대로 확대됐다. 에너지 사용량 역시 60% 이상 절감됐으며 불량률도 글로벌 스마트 공장 수준인 6PPM(백만분율)으로 급감했다.
LS니꼬동제련은...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40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정기지급일인 오는 27일 정산분으로 이를 5일 앞당겨 22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가 기업 운영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원자재 대금 결제나 설비 투자...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지원에 팔을 걷고 나섰다.
LS일렉트릭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학습용 IT기기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LS일렉트릭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금...
LS산전은 최근 LS ELECTRIC(LS 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바꿨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33년간 사용해 온 산전이라는 이름을 버렸다.
이전에 사용하던 '산전'(국문)과 'LS IS'(영문) 사명이 산업용 전기, 자동화 분야에 국한됐다는 판단에 따른 변화다.
회사는 지난해 말 글로벌 사업본부를 시설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사명까지 변경하며...
대한민국 산업용 전력·자동화 산업을 이끌어 온 LS산전이 LS ELECTRIC(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바꾸고 글로벌 초우량 중전(重電)기업으로 도약한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사명까지 변경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LS산전은 24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산전은 사명을 'LS일렉트릭'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명 변경 안건은 다음 달 24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리는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LS산전은 1983년 금성산전 때부터 넣어온 '산전(산업용 전기)'을 처음으로 빼게 됐다.
LS산전 관계자는 "직류솔루션, 스마트에너지 등 전기 에너지와 관련한...
후지쿠라(Fujikura), HTC, 이머젼(Immersion), 마이크로칩(Microchip),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텐센트(Tencent)의 6개 기업이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클래리베이트는 △종합적인 특허 출원 규모 △발명의 영향력 △특허 승인 성공률 △특허 세계화 지수의 4가지 포괄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100대 혁신기업을 선정했다.
◇주요 공시 일정
▲HDC현대산업개발 유상증자 ▲웰바이오텍ㆍ세방 합병 ▲LS산전ㆍLG화학ㆍ리메드ㆍ삼성중공업 IR
◇주요 공시 일정
▲세화아이엠씨 주주총회 ▲현대오토에버ㆍ현대건설기계ㆍ하나금융지주 IR
◇주요 공시 일정
▲KR모터스 감자 ▲더블유게임즈ㆍSKC ㆍ현대일렉트릭ㆍ신한지주 IR
◇주요 공시 일정...
LS그룹이 전시관을 따로 마련하진 않았지만 구 회장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두산 등 한국 기업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의 전시관을 방문했다. 그는 최신 기술 트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구 회장은 "이번 CES에서 글로벌 선진 기업들은 단순한 기술, 제품이...
현재 구 회장은 그룹의 중점 미래 전략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과제를 촉진하고 애자일 경영기법을 전파하는 등 LS그룹 미래혁신단을 이끌고 있다.
구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이틀에 걸쳐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두산 등 한국 기업을 비롯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의 전시관을 찾아, 최신 기술 트랜드를 직접...
이후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한 뒤 단체로 파워맥스, 효성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포스코케미칼, SK이노베이션, LG화학, 삼성SDI, LS산전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LG화학, 삼성SDI, LS산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과정에서 '특허 침해' 관련 소송 중인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불편한 관계가 얼핏 드러나는 장면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