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현대일렉트릭, LS전선, 효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과 HITACHI, ORACLE, 3M 등 해외 기업이 함께했다.
현대일렉트릭은 본인들이 개발한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다. 효성중공업 역시 관련 기술을 전시하고, HITACHI는 한전과 연계 계획 중인 설비를 전시하는 등 각 기업이 신기술과 신제품을 부각했다.
한전은 스마트시티와 ESS, 망간 수계 이차전지, 재생에너지...
현대일렉트릭, LS전선, 효성중공업 등 국내 대기업과 HITACI, Oracle, 3M 등 국제 기업, 40여 개의 스타트업 등 국내외 233개 기업이 참여해 신기술을 선보인다.
우수 발명 기술 확산의 장이자 특허를 공유하는 발명특허대전도 진행된다. 올해는 탄소중립과 안전, 전력신기술 분야에서 기업, 대학생, 일반인, 해외 참여자 등이 출품한 119점의 발명품이 전시된다.
또...
하나증권은 1일 LS일렉트릭에 대해 신재생 적자 폭이 확대됐음에도 전력인프라 흑자 전환과 전력기기 수익성 상승으로 극복할 수 있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LS일렉트릭의 현재 주가는 5만5000원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신재생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외형이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607억 원으로 전년...
LS일렉트릭이 호실적에 강세다
31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LS일렉트릭은 전 거래일보다 3.67% 오른 5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LS일렉트릭은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19% 증가한 수치다.
LS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ESS(에너지 저장장치) 사업자를 위한 소규모 전력 중개사업에 진출한다.
31일 LS일렉트릭은 지난해부터 전력거래소가 시행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력 수요와 발전량의 균형을 맞추기 힘든,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가...
LS일렉트릭은 대만 카오슝시 도시철도국이 발주한 2668억 원 규모의 카오슝 메트로 옐로우라인 도시철도 전력시스템 일괄 사업자로 선정, 본 프로젝트에서 E&M(Electronic & Mechanic) 사업을 총괄하는 STEE(ST Engineering Electronics Limited)와 턴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구 약 280만 명의 카오슝시는 대만 남서부에 있는 대표적인 항구도시다. 현재...
이날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구본규 LS전선 대표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초고압 해저케이블, 태양광발전 등 GCC 국가의 제조업 고도화와 전력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구 회장은 환영사에서 “LS는 GCC 국가에서 오랜 기간 굵직한 전력인프라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믿을 수 있는 그룹으로...
LS일렉트릭은 4일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S일렉트릭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구자균 회장은 “ESG 실천은 개인은 물론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며 “선포식을 시작으로 경영 전반에 ESG 철학을 밑거름 삼아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
LS그룹은 오는 30일까지 △㈜LS △LS일렉트릭 △LS-Nikko동제련 △E1 등 4개 계열사에서 올해 신입사원을 뽑는다고 27일 밝혔다.
총 모집 규모는 000명으로 전년과 유사하며 수시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1000여 명 수준이다. 모집 직무는 R&D(연구개발), 생산, 설계, 영업, 재경, 경영지원 등으로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023년 2월) 등이...
신한은행은 한국중부발전, LS일렉트릭, 이지스자산운용, 일렉시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 그린수소 양산 파일럿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참여한 컨소시엄과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2000만 호주달러(약 186억 원) 규모로 퀸즐랜드 지역에서 ‘H-REP(수소 재생에너지 파크)’ 파일럿...
우수 과제로는 신사업 부문에서 LS전선의 폐전선 재활용, LS일렉트릭의 공동주택 EV충전 등 6개의 프로젝트가 그룹의 미래성장을 이끌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기술 부문에서는 LS전선의 전기차 초급속 충전케이블, LS일렉트릭의 미주향 저압 배전반 등 9개 회사의 과제가 차별적 경쟁우위를 만들어낸 R&D 사례로 뽑혔다. 혁신 부문은 LS일렉트릭의...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LS 사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한미전선㈜(LS전선 협력사), ㈜성신산전(LS일렉트릭 협력사) 등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LS는 협력사 CEO들에게 세무관련 정보와 리더십 특강을 제공했으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소통 행사를 정례화하여 연 1~2회 개최할 계획이다.
명노현 사장은 이날 “협력사는 벤더가 아니라...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를 돕고자 약 93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 대금은 이달 13일 정산분으로 이를 6일 앞당겨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명절 연휴에 이번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이 중소 협력회사...
LS일렉트릭 청주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말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으로부터 국내 기업 두 번째로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됐다. LS일렉트릭은 올해 6월 노키아의 전력설비 자산분석 플랫폼 ALO를 전격 인수해 전력설비의 생애주기 동안 토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 솔루션(AMS)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온산제련소에 생산 전 과정을...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트랙터 사업을 하고 있는 LS엠트론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LS트랙터 현황을 파악해 접수된 농가에 무상순회 수리 서비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이웃이 큰 피해를 입어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선대운영능력 확인 가능
양지환 대신증권
◇현대건설
뚜렷한 매출 성장, 역대급 수주 잔고
업종 최선호주 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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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디바이오센서
견고한 실적에 대규모 인수까지
코로나19 완화로 매출 역성장 불가피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LS일렉트릭
불황에도 개선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주 잔고
1분기 이어 2분기도 계속될 실적 개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