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태블릿은 각각 ’레노버 Tap M10 FHD plus‘, ’레노버 YOGA Smart Tab S10‘ 이며 KT는 삼성전자 갤럭시탭 A7을 태블릿 IPTV로 사용한다.
SKB 관계자는 “가정에서 핸드폰으로 영상을 시청하는 고객이 많아지는데 작은 화면과 부족한 사운드에 태블릿 출시를 원하는 요구가 많아져 상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별도의 스피커를...
KT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시험한 결과 삼성 갤럭시S20+ 단말로 SA와 NSA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비교한 결과 SA는 NSA보다 최대 1시간 6분(8.8%)을 더 오래 쓰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KT가 먼저 치고 나간 SA 상용화와 관련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5G에 대한 여론의 악화를 우려한다. SA 도입에 신중을 기하는 상황에서 자칫 KT의 마케팅에 5G 속도...
같은 날 LG유플러스도 지원금을 최대 50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상향했다.
아이폰11 시리즈와 갤럭시Z플립 5G의 가격 인하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재고 소진 압력 영향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올해 9월 신형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종류는 전작인 아이폰12와 마찬가지로 미니, 프로, 프로맥스 등 4가지 모델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SKT는 이달 27일부터 LG유플러스에서도 ‘V컬러링’ 앱(App.)을 설치하고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S21, 갤럭시 S20 사용자들부터 단말 업데이트를 해 발신 시 V컬러링 영상을 볼 수 있게 된다. 월 이용료는 3300원(VAT포함)이며, 가입 및 콘텐츠 변경은 앱과 웹에서 가능하다.
V컬러링은 지난해 9월 24일 SKT가 자사 고객 대상으로...
1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S21 FE, 갤럭시Z폴드3·갤럭시Z플립3 등 단말에도 5G 28㎓ 대역을 지원하는 안테나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8㎓ 대역 지원은 단말 제조사와 통신사 간 협의에 따라 정해진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28㎓ 대역 안테나가 탑재된 5G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된...
SK텔레콤(SKT),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는 RCS ‘채팅플러스’에 메시지 보내기 취소와 공감하기, 답장 등의 신규 기능을 추가한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에 채팅플러스에 도입된 ‘메시지 보내기 취소’ 기능은 메시지 발송 후 5분 이내에 메시지 내용을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삭제하려는 메시지를 2초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에서 ‘보내기 취소’를 선택하면...
LG유플러스는 V50에 대해 이달 10일부터 △갤럭시노트20 시리즈△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2(출시예정) △아이폰12 △아이폰13(출시예정) 등으로 단말기를 교체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G8은 LG벨벳과 LG 윙으로만 교체할 수 있고, 대신 추가로 비용 보상을 제공한다.
현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갤폴드 출고가는 각각 150만 400원, 170만 5000원이다.
이로써 KT향 갤럭시 폴드의 실구매가는 40만 원으로 떨어졌다. KT는 갤럭시 폴드의 모든 5G 요금제 구간에 동일하게 70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하고 있다. 공시지원금은 2년간 단말기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통신사가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여기에 유통망의 추가지원금...
또 "'오큘러스 퀘스트2(페이스북)', '엔리얼 라이트(LG유플러스)'와 같은 최근 출시된 장치는 보급형 가격을 책정했으며, 5G(5세대 이동통신) 확산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투자는 뛰어난 시각적 성능과 보다 콤팩트한 형태를 갖춘 차세대 헤드셋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갤럭시A 시리즈의 공시지원금도 이달 7일 일제히 상향했다. LTE 모델인 갤럭시 △A12 △A21s △A32는 각각 최대 공시지원금이 최대 23만9000원, 25만8000원, 32만5000원으로 두 배 이상씩 상향됐다. 출고가가 각각 27만5000원, 29만7000원, 37만4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 역시 최저 실구매가는 0원이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철수에 내수에서는...
삼성전자 자급제 단말은 갤럭시 S21/S21+/S21울트라(256GB), 노트20/20울트라, Z폴드2, Z플립5G, S20 FE, A51, A31, A12 등 총 11종이다.
단말기 구매 뒤 LG유플러스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원하는 경우 ‘셀프개통’ 서비스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다. 셀프 개통은 유샵에서 유심 개통을 마치면 1~2일 후 배달된 유심을 단말기에 직접 삽입해 바로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다....
SK텔레콤은 2만6325건, KT는 1만6907건, LG유플러스는 1만7874건씩 가입자를 내줬다.
통상 12월 수능 이후 입학식이 있는 3월까지 최신 스마트폰의 교체 수요가 높다. 이 때문에 이 시기에는 알뜰폰 시장도 주춤하곤 했다. 지난해만 해도 3월 알뜰폰 번호 이동은 4925명 순감했다.
올해 1월 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21이 출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7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5일까지 공시지원금에 대한 추가지원금 상향 등 단통법 개정과 관련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비롯해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시민단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취합했다. 방통위는 단통법 개정을 올해 핵심 업무로 추진 중이다.
기존 단통법은 유통망이 통신사 공시지원금의 15% 범위 안에서만...
이동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가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측정 품질이 가장 뒤떨어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긴급구조기관(소방청ㆍ해양경찰청) 및 경찰관서에서 긴급구조를 위해 활용되는 개인위치정보 품질을 측정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위치정보 품질은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이통3사 및 기타 단말기의 각...
뽐뿌 등 휴대폰 구매 정보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 21을 만 원에 샀다는 등 후기가 지난 주말 사이 대거 올라왔다. 작성자들은 ‘성지’라고 불리는 구매처를 공유하고, 여기서 판매하는 휴대폰 단가표를 같이 올린다.
최신 스마트폰을 소비자들이 이만큼 싸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이통사들이 불법 보조금을 그만큼 늘렸기 때문이다. 단통법에...
2019년 LG유플러스가 피코(Pico)와 독점 제휴해 출시한 VR 헤드셋 ‘피코 리얼플러스’를 쓰고 체험했다. 20분 남짓한 에피소드에서는 우주비행사들의 일상과 관제센터로 보이는 지구의 모습 등이 펼쳐진다.
가장 큰 특징은 360도 VR 콘텐츠라는 특징과 우주라는 소재가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를 냈다는 점이다. 영상에서 비행사들이 저녁을 먹는 장면이...
지난해 2월 SKT,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갤럭시 S20 사전예약에 앞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사전예약 기간 예고한 지원금은 공식 출시일 이전까지 변경 없이 유지 △사전예약 기간은 3사 모두 출시 전 1주일로 단일화 △유통점에 지급하는 판매수수료를 사전예약 기간에 알리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당시 3사가 협약을 맺은 배경은 복합적이다.
직접적인...
전국 평균 기준 LTE 다운로드 속도는 △SKT 207.74Mbps(2019년 211.37Mbps) △ KT 142.09(2019년 153.59 Mbps) △LG유플러스 109.47Mbps(2019년 110.62Mbps)로 나타났다.
정부 발표는 그간 “LTE 속도가 느려진 것 같다”는 소비자들의 심증이 객관적인 지표로 확인된 순간이었다. 과기정통부는 LTE 속도 저하 배경으로 LTE와 5G를 혼용한 비단독모드(NSA) 방식을 꼽았다. 3.5...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가 30만 원 가량 인하됐다.
5일 통신 요금 정보 포텔 스마트초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Z플립 5G 출고가를 기존 165만 원에서 134만9700원으로 내렸다.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과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 15%)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70만 원 후반대까지 떨어진다....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1 꿀조합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처음 꿀조합 프로모션을 선보였던 아이폰12 가입자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입자 중 2030세대 비중이 약 69%로 가장 높았다. 일반 알뜰폰 고객 중 2030세대가 차지하는 약 50% 비율보다도 높은 수치다.
강진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자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