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 창출을 위해 전문 교육훈련을 지원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고용디딤돌 뷰티전문가양성과정’을 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고용디딤돌 뷰티전문가양성과정’은 화장품 분야의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실습 위주의...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984년 LG생활건강에 공채 입사한 뒤 더페이스샵 등을 거치며 화장품 업계에 30년 이상 몸담아온 전문가다. 특히 대기업과 함께 브랜드숍 채널의 태동기와 성장기를 두루 거치며 업계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와 유연한 조직 통솔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다각도로 심도있게 검토하다가...
LG생활건강과 한미약품 등 37개 종목이 주식선물 기초자산으로 신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31종목, 코스닥시장 6종목 등 총 37종목을 2016년도 신규 상장될 주식선물 기초자산으로 12일 확정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되는 31종목에는 LG생활건강, 아모레G, 삼성화재, 한미사이언스, 코웨이, 한미약품 등이 포함된다.
코스닥시장 신규...
LG생활건강이 미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와 손잡고 국내에 선보인 고급 와인 화장품 브랜드 ‘다비(DAVI)’를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4~5월부터 백화점에서 와인 화장품 브랜드 다비의 매장 철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총 10개 매장중 현재 4곳이 문을 닫았다. 나머지 점포 역시 8월에 철수할...
같은 기간 방향제 상품군에서 옥시 ‘에어윅’의 매출은 53% 줄었지만, LG생건 ‘해피브리즈’ 매출은 25% 늘었다.
청소용품 상품군에서도 옥시 싹싹이 24% 감소하는 동안 유한양행의 유한락스 매출은 21% 올랐다.
대형 마트들도 매대에서 옥시 제품을 빼낸 자리에 대부분 옥시와 생산품과 라인업이 겹치는 업체의 제품들로 채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GS리테일은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오는 18일 두발케어상품브랜드 ‘트리콜로지스트리’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GS리테일 최초로 GS25, GS수퍼마켓, 왓슨스에서 모두 판매될 예정이다.
‘트리콜로지스트리’는 모발학자, 두피모발관리사를 뜻하는 트리콜로지스트와 나무를 뜻하는 트리의 합성어로, 모발학자의 전문성과 두피모발관리사의 정성...
LG생활건강은 83만원대이던 주가가 97만원대로 16% 뛰었다.
올 초 화장품업종은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중국 소비와 화장품 수출 증가율 등의 지표가 불안정했고 주식 시장의 신규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수급 부담을 겪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시즌에 진입하면서 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금융정보업체...
개인별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재임 10년 9개월 간 회사 시총을 3200% 가까이 끌어올려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31배나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석춘 삼립식품 사장, 조점근 동원시스템즈 사장, 임석원 태평양물산 사장, 이강훈 오뚜기 사장도 코스피 상승률을 7~11배 상회하며 ‘톱5’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
지난 3분기 LG생건은 매출(1조3868억원)과 영업이익(1902억원) 모두 아모레퍼시픽을 앞질렀다. 성장비결은 생활용품이다.
LG생건의 지난해 생활용품 매출은 1조5000억원으로 전체의 32%를 넘을 만큼 비중이 높다. 반면 화장품 매출 비중이 높은 아모레퍼시픽은 오설록을 포함한 생활용품 매출이 4665억(2014년)으로 전체 매출의 10%를 조금 넘는다.
이와 관련 한 증권업계...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및 생활용품 분야의 등록특허에 관한 상호 간 통상실시권 허여 계약을 체결했다.
통상실시권 허여란 등록특허의 특허권자가 다른 사람에게도 일정한 범위 안에서 해당 특허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허락하는 제도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특허 관련 소송을 취하했으며, 아모레퍼시픽은...
올 상반기 함께 승승장구하던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3분기 들어 상반된 경로를 보이고 있다. 고평가논란 속 아모레퍼시픽은 시가총액도 줄어들며 다소 주춤했지만, LG생활건강은 저평가매력으로 탄탄대로를 밟을 수 있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30일 3분기 영업이익 16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한 수치다. 같은...
LG생활건강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브랜드별 베스트셀러와 주력 신제품을 포함시킨 구성을 선보였다.
우선 화장품 선물세트로는 ‘2015 한국 궁중문화 유산과 함께 하는 후’ 캠페인의 일환으로 황후지보(皇后之寶) 함에서 영감을 얻은 고급 패키지의 ‘왕후세트’를 내놨다.
왕후세트는 최고급 프리미엄 스페셜 세트로, 천기단 라인의 밸런서부터 에센스, 로션...
LG생활건강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에 맞춰 중국인 관광객 공략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LG생활건강 비욘드, 더페이스샵의 글로벌 모델인 김수현, 수지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중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비욘드, 더페이스샵 명동 주요 매장의 8월 방문객이 전달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등 요우커의 유입이 서서히...
LG생활건강이 구내 유선전화를 없애고 직원들의 개인 휴대전화를 무선 구내전화로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통신비 절감'과 '업무 효율 향상'을 내세우고 있지만 직원들 사이에선 '사생활 영역 침범' 등을 우려하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중에 순차적으로 구내 유선전화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의 열린 소통경영이 결실을 맺었다. 30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LG생활건강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차 부회장은 열린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도출한 동반성장 제도를 경영 전반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이루어진 실질적인 협력사의 상생경영, 경영개선 등이 복합적으로...
LG화학, LG생건, LG하우시스, LG생명과학 등 충북 지역의 산업적·지리적 특성과 밀접하게 연관된 LG그룹 계열사들은 이곳을 뷰티·바이오·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변화시키는데 힘을 적극 보탠다. LG생활건강은 식약처, 세명대, 서원대 등과 한방 화장품 원재료 발굴을 위한 ‘약용식물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원료 효능 강화 및 원가절감을 지원한다....
이어 “차 부회장이 지난해 엘리자베스아덴 인수를 추진했지만, 더 좋은 대안을 찾고자 인수를 포기한 만큼 P&G가 보유한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LG생건 측은 “M&A 이슈는 항상 제기되어 왔고, P&G 브랜드가 매력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이 없다”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NH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 성장 모멘텀과 더불어 비화장품 부분의 업황도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2만원에서 8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올해 LG생활건강의 연결 영업이익이 24%, 이 중 화장품 이익 성장률이 34%에 이를 전망”이라며 “급증하는 중국인 수요에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