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2007 PEF’등 이미 청산 중이거나, 곧 만기가 돌아오는 펀드들도 기업공개(IPO)를 포함한 신속한 자산 매각을 통해 수익성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KTB측은 현재 운용중인 10여개 펀드를 내년 말까지 5개 이하로 줄이고, 나머지 펀드들도 투자 활성화를 통해 소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펀드 소진 과정에서 LP의 수익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KTB자산운용이 외부 주식운용 전문가를 영입하고 주식형펀드 명가 재건에 드라이브를 건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이 달 초 신임 주식운용 총괄 CIO에 김용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을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6월 말 기존 CIO였던 전정우 본부장이 사의 표명을 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김 본부장은 올 초 새롭게 부임한 김태우...
아울러 KTB자산운용은 하나자산운용 출신의 이학구 본부장과 삼성자산운용 출신의 엄재상 본부장을 각각 부사장과 신설본부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대체투자는 투자자산에 대한 리스크 판단에 정통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훈련된 인력이 한정돼 있다”면서 “업계 한정된 인력을 두고 각 사의 스카우트가 활발한 분위기”...
밀리니움인마크자산운용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 있는 호주 울워스 본사 사옥을 부동산 펀드 수익증권 형태로 지분 매입한 NH투자증권은 이번 투자를 통해 연 6.7%의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FG자산운용과 함께 호주 시드니에 있는 호주 적십자 건물을 부동산 펀드 수익증권 형태로 매입하기도 했다. 호주 연방정부 산하기관인...
FI인 KTB PE역시 장내 매각을 통해 잔여 지분 매각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3년 스틱인베스트먼트와 KB자산운용 PE, 하나금융투자 PE, 대신증권 등 FI들은 당시 LIG넥스원 지분 49%를 4200억원 규모에 매입했었다.
전문가들은 FI들의 잇단 지분 매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동안 잠재 리스크였던 오버행(시장에 매물로 쏟아질 수 있는 잠재적...
당시 100억 원 규모 CB발행에는 KTB자산운용이 참여했으며, 300억 원 전환사채 발행대상은 원익 그로쓰챔프 2011의 3호 사모투자전문회사와 산은캐피탈을 상대로 발행됐다.
증권사 한 연구원은 “세계 주요국 친환경 기술 개발과 정부 지원확대를 고려하면 풍력발전단가 하락세는 지속할 것”이라며 “여기에 대규모 전환사채 물량들이 속속 출회된다면 주가에...
지난 2014년부터 KTB자산운용의 CIO를 맡아온 전정우 본부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하면서 이 회사의 신임CIO에 사실상 김용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이 내정됐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도 김 본부장 후임을 내부에서 승진시키는 한편, 추가로 펀드매니저 외부 채용에 나설 방침이다.
주식운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운용본부내 리서치팀 인력 충원도...
KTB자산운용의 CMO와 CIO등 주요 임원진들이 사의를 표명했다. 그동안 KTB자산운용을 이끌던 주요 임원들이 잇달아 옷을 벗으면서 올 초 새로 취임한 김태우 대표의 친정체제 구축이 본격화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KTB자산운용 정충진 마케팅담당 부사장(CMO), 전정우 주식운용본부장(CIO)을 비롯 주식운용본부내 최민재 팀장 등...
반면 채권시장의 경우 장외채권시장은 오후 3시30분을 기준으로 고시금리가 결정되지만, 이들 현물채권 바스켓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상생품인 국채선물은 이보다 앞서 3시15분에 마감하고 있다. 즉 채권시장의 경우 주식시장과 비교하면 앞뒤 순서가 바뀌어 운용돼 온 셈이다. 이번 거래시간 30분 연장을 기점으로 뒤바뀐 순서를 주식시장과 맞추겠다는...
금양, 태양씨앤엘, 삼성증권, 크린앤사이언스, 서원, 에이스테크, 미래아이앤지,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진양제약, 쇼박스, 셀트리온, C&S자산관리, 대원전선, 에스에스컴텍, KTB투자증권, 계양전기, 파세코, 일야, 기산텔레콤, NICE평가정보, 리드, 이랜텍, 삼천당제약, 시그네틱스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모주 투자는 KTB자산운용의 공모주 투자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다. 현재 KTB자산운용은 단일규모 공모주 펀드 중 큰 규모의 펀드를 10년 이상 운용하고 있다. 운용 중인 공모주 펀드는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KTB플러스찬스5호펀드’는 최근 3년 14.11%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일관된 전략으로 지난 12년간 운용됐다. 또 큰...
특히 사적인 마음이 아니라 정직하게 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돈을 벌어서 요트를 사기 위해 펀드를 운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공공성이 없으면 PEF도 크기 힘들다. 이 원칙을 지키려고 한다.”
△ 경력이 다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별화되는 점이 있나
“원래 삼일회계법인에서 일을 하다 KTB네트워크로 옮겨 IT 기업을 발굴하는 업무를 맡았다....
대신자산운용 박재영 본부장은 “인덱스 펀드는 성과차이가 크지 않아 장기투자 측면에서는 저렴한 보수가 유리하다”라며, “이번 상품은 안정적인 성과에 저렴한 보수까지 더한 장기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 KOSPI200인덱스펀드는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키움증권,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00%(494만1917주)를 신규 취득해 권 회장(21.96%)에 이어 KTB투자증권 2대주주로 올라섰다.
향후 KTB자산운용, KTB PE, KTB네트워크 등 계열사들의 경영진도 일부 교체될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합류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사장은 김 전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하나다올신탁 대표와 하나금융그룹 부동산사업 그룹장을 지낸 바 있다.
2000년 초반 디스커버리펀드 운용역을 지낸 김태우 KTB자산운용 대표도 미래에셋의 전성기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다. 그가 디스커버리펀드를 운용할 당시인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이 펀드는 전체 공모주식 펀드 중 연속으로 연간 평가 상위 1%에 진입하는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역시 3년 연속 최고 운용사로 선정되는 데는 김 대표의 역할이...
KTB금융그룹은 KTB투자증권을 비롯해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PE, KTB신용정보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 정의선 부회장 경영승계 힘 받는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현대글로비스가 올해 들어 현대ㆍ기아차 운송 물량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대표적 일감 수혜 계열사로, 정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KTB금융그룹은 KTB투자증권을 비롯해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김 이사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현재 KTB금융그룹으로의 이동을 검토하고 있다”며 “아직 직책이나 어떤 계열사로 갈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고 5월에서야 최종적으로 결정 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김 이사장이 KTB...
현재 이 사장은 다올인베스트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해외부동산 투자 등에 나서기 위해 부동산 전문 사모펀드 운용사인 다올자산운용을 세웠다.
이에 대해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병철 다올인베스트 사장과 부동산 투자 관련 사업을 함께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회사의 가치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