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여의도 KT빌딩에서 한국사회 갈등의 현주소와 관리방안을 주제로 ‘제2차 국민대통합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국의 갈등 수준(2010년 기준)은 종교분쟁을 겪고 있는 터키에 이어 가장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영호남 지역주의, 국책사업 유치를 둘러싼 지역갈등을 비롯해, 정리해고, 비정규직 등과...
대표적인 것이 △빌딩 에너지 관리시스템 △근거리무선통신,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처리,통합병원정보 서비스 △융·복합 자동차 ICT 등을 들 수 있다.
KT 이석채 회장은 “모바일 브로드밴드, 스마트폰 등을 통한 ‘사이버 스페이스’, 가상재화 시장 확대가 고령화, 양극화 등 한국 경제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것”...
'스마트 솔루션'존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영상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CCTV'와 KT와 시스코의 합작회사인 센티오스(Centios)에서 선보이는 주차관리, 에너지 관리, 보안 등 '스마트빌딩 솔루션'도 전시한다.
이외 'LTE WARP'존에서는 작은 기지국인 스몰 셀(Small Cell) 기술로 빠른 LTE 통신환경을 제공하는 'Home/Public LTE 펨토셀' 서비스를, '스마트 커머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20일 여의도 KT빌딩에서 전경련 경영자문단내 32명의 기술·생산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기술역량강화지원단’을 발족하고 매년 40개 유망중소기업에 기술혁신, 판로개척에 대한 대기업의 노하우를 전수,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으로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지원단은 기술·생산·품질 분야에서 20여년 이상 종사해온 대기업...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30일 여의도 KT빌딩에서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등 19개 대기업 동반성장 담당 임원과 이들 기업의 50개 협력중소기업 대표, 전경련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제1기 경영닥터제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력센터는 특히 이번 경영닥터제부터 협력 업체의 내부 실정에 밝은 모기업 출신...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지난 25일 여의도 KT빌딩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17개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SOS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중소기업 SOS지원단은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은 있으나 경제불황 장기화로 사업 영위가 곤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실사업을 정리하고, 경영전략을 새롭게 수립하는 등...
특히 IT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경험이 풍부한 기업은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전기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등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이 용이하다.
스마트그리드 사업 부문 중에서도 가정·빌딩·공장용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지능형 계량인프라(AMI) 등 ‘지능형 소비자’ 분야가 유망하다. 2016~2020년 사이에는 스마트그리드 5대 사업분야 중 지능형...
29일 통신, 전자업계 등에 따르면 KT와 섬성전자는 최근 스마트빌딩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실무 접촉을 가지고 사업을 연내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출시문제로 양사의 틀어진 관계가 봉합되는 첫 공동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지난달 스페인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이석채 KT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난이후...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와 포스코는 27일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전경련-포스코, 유망 벤처기업 공동 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동사업은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벤처기업들이 제품 생산 이후 판로 확보 등을 통해 성공적 창업과 기업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업종에...
(Pico-Cell)을 개발해 LTE 주파수 대역에 피코셀을 구축, 무선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효율적으로 대처키로 했다.
피코셀은 반경 100~200m에 있는 200명 내외의 가입자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소형기지국으로 LTE 네트워크 용량을 보강할 수 있어 대형빌딩과 쇼핑센터, 번화가 등 트래픽 집중지역에서 LTE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KT 사옥 외에도 전국 이마트 110여 곳의 전력 수요관리(DR)를 추진하는 등 국내 지능형 DR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랐다.
SK텔레콤 역시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벰스’ 시스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클라우드 벰스’는 빌딩의 전력·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사무실의 근무 인원과 쾌적도 등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에드 베이지 영국 문화커뮤니케이션창조산업부 장관이 12일 KT 올레스퀘어를 방문해 스마트 컨버전스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에드 베이지 장관은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와 함께 KT 광화문빌딩에서 이석채 회장을 만나 KT가 선도하고 있는 스마트 컨버전스 사례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전략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는 KT가 보유한 빌딩에너지관리 및 시설관리 솔루션을 활용해 건물관리 컨설팅·용역사업 추진과 건물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에너지 진단사업에 진출해 토탈 컨설팅사업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기계설비공사업 등 건설업’을 신규 역점으로 본격 추진키로 했다. 역시 클라우드 기반 BEMS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BEMS는 통신사가 보유한...
◇SKT·KT, ICT 기술 기반 ‘탈통신’ 방점 = 국내 1·2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 KT는 올해 ‘탈통신화’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오는 22일 정기주주 총회를 개최하는 SK텔레콤은 ‘기계설비공사업 등 건설업’을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목적 사업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이는 건물 에너지 관리시스템과 연결된 것으로, SK텔레콤은 현재 빌딩 내 효율적인 에너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경제 미래 50년의 방향타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은 22일 여의도 KT빌딩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산업과 기업의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전경련이 미래는 지금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도전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LGU+, 스마트빌딩으로 탈통신 1등 달성=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탈통신 1등기업 달성을 위해 ‘스마트 빌딩’사업에 나섰다. 포화 상태인 통신시장에서 벗어나 ‘스마트 빌딩’으로 수익 다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 부회장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곳은 호텔이다. 한류 열풍으로 호텔 신축과 리모델링 붐이 일자 이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의도다....
또 국내에서도 구로디지털단지, 이마트, 세종시의 첫마을 복합 커뮤니티 등의 빌딩 에너지를 원격 제어하고 있다.
올해에도 서울대, 코엑스, 시화·반월공단, 군장 산업단지, 미국 뉴욕주립대병원, 샌프란시스코 버클리대학 등 국내외로 적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홍원기 KT 종합기술원장(부사장)은 “ICT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와 ICT컨버전스 사업을...
또 IT인프라와 연계해 스마트기기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에너지 운용을 지능적으로 관리하는 IT시스템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에너지통합운용센터에서 통합 관리하면 각각의 빌딩이나 단지 내 관리인프라 비용도 줄일 수 있다.
KT의 에너지관리 IT솔루션은 지능형 계량 인프라(AMI),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수요관리(DR),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