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투어 우승을 기대하나.
한국에서 우승은 확실한 목표 중 하나다. 에비앙챔피언십 같은 경우에는 우승하기 전에도 그렇고 이후도 그렇고 코스가 잘 안 맞는 것 같다. 다시 우승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가려서는 안되겠지만 뛰어 넘어야 할 과제다.
-메이저 우승은.
샷 감은 조금만 더하면 원하는 정도까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퍼트감 아쉬웠는데...
박인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3승을 올리며 16강에 안착, 국내 대회 첫 우승을 향해 한발짝 내디뎠다.
박인비는 18일 강원도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정연주(26ㆍSBI저축은행)를 맞아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1, 2차전과 달리 전반 9홀에서 3홀차로...
스윙 시 정확성이 떨어지는 경우를 보면 머리의 움직임이 많거나 잘못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머리가 중요한 이유는 몸의 중심이기에 머리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몸이 자연적으로 따라가게 되기 때문이죠.
특히 사진과 같이 잘못된 백스윙을 시작하면서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있던 위치보다 더 내려가면서 백스윙이 시작되면, 몸이...
이정은6(22ㆍ대방건설), 김지현(27ㆍ한화큐셀), 오지현(22ㆍKB금융그룹) 등 64명 출전
▲SBS골프, 16~18일 오후 12시부터, 19~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조별리그에서 2승을 거둔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이 일문일답
-어제처럼 후반애 잘 풀렸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힘든 하루를 보냈다. 실수도 나오긴 했지만 어제보다 좀 나아진...
이정은6(22ㆍ대방건설), 김지현(27ㆍ한화큐셀), 오지현(22ㆍKB금융그룹) 등 64명 출전
▲SBS골프, 16~18일 오후 12시부터, 19~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조별리그 2라운드 성적
※4&3=3홀 남기고 4홀차 승, 1UP=18홀서 1홀차 승, AS=무승부
최혜진은 17일 춘천 레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현수에게 4홀 남기고 5홀차로 대승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최혜진은 전반에 3홀을 앞서더니 후반들어 2홀더 이겼다.
최혜진은 모두 롯데소속 선수들 3명과 조별리그를 벌인다.
조 추첨은...
이정은6(22ㆍ대방건설), 김지현(27ㆍ한화큐셀), 오지현(22ㆍKB금융그룹) 등 64명 출전
▲SBS골프, 16~18일 오후 12시부터, 19~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생중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16일 두산 매치 1차 리그 성적
※3&2=2홀남기고 3홀차 이김, 1UP=1홀차로 이김, AS=무승부
최혜진은 16일 춘천 레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첫날 64강전 1차리그에서 장수연에게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했다.
전반에 버디를 2개 골라내 2홀차로 앞선 최혜진은 후반들어 1홀 내주고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2홀을 이겼다.
조 추첨은 영구시드권자, 지난해 상금순위...
안시현(34ㆍ골든블루)을 비롯해, 11년째 이 대회에 출전하며 2014년 우승을 기록한 바 있는 윤슬아(32ㆍ파인테크닉스), 아직 우승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K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소연(26ㆍ문영그룹)을 뽑았다.
‘지현돌풍’의 주역 김지현(27ㆍ한화큐셀)은 ‘지현 시대’ 중 유일하게 B그룹에 속한 이지현2(22ㆍ문영그룹)를 뽑아 ‘지현’ 간의 맞대결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7500만원)’이 오는 16일부터 5일간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ㆍ6313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지난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대회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2021년에는 ‘아시아 골프허브’로, 2025년에는 ‘세계 2대 투어’로, 10년 후인 2028년에는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지난 40년간의 전통과 경험, 단계적인 발전 방안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넘버원 투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창립 이래 오늘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인주연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ㆍ654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동타를 이룬 김소이(24ㆍPNS)와 연장 2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우승 상금 1억4만원을 획득한 인주연은 1억6298만원으로 상금랭킹 4위로 껑충 뛰었다. 상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