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는 스릭슨 소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골퍼를 활용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선수들이 직접 레슨에 참여하는 실력 강화 프로그램 ‘임프루브 유어 게임(Improve Your Game)’이 그것이다.
4월 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원하는 선수의 레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벌써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드전에서 미끄러져 드림투어(2부)를 2년 동안 뛴 아픈 기억이 있는 이보미는 또래보다 1년 늦은 2009년부터 정규 투어에 합류했다.
데뷔 첫해는 하이마트 모자를 쓰고 활동하면서 한 차례의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순위 5위에 올랐고, 2년차인 2010년에는 3승을 수확하며 상금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2011년부터 JLPGA 투어에 뛰어들었다. 올해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KLPGA 프로와 함께 하는 실력 강화 이벤트 ‘Improve Your Game’을 오는 4월 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진행한다.
골프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스릭슨 마니아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이벤트의 최대 매력은 본인이 원하는 투어 프로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무대에 섰다.
그러나 정재은은 기대만큼의 성적을 올리지 못하고 조금씩 위축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한 시즌 한 시즌을 보내며 잊혀진 선수로 전락한 정재은은 2013년 시드를 잃고 골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결국 정재은은 2014년 배수의 진을 치고 드림투어 활동을 시작했다. 간절함이 통한 것일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던...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에서 두 차례 우승 경험이 있는 곽보미(24)는 이븐파 144타로 단독 5위에 올랐고, 홍진주(33ㆍ대방건설)는 1오버파 145타로 박채윤과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올해 KLPGA 첫 대회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정규 투어 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이벤트 대회다.
(24), 드림투어 상금순위 5위 최민경(23), 6위 김정수2(21ㆍCJ오쇼핑) 등은 정규 투어를 앞두고 예비고사를 치른다.
또 지난 시즌 정규투어 상금순위 43위 정예나(28), 47위 장수화(27ㆍ대방건설), 51위 최유림(26ㆍ토니모리), 56위 양채린(21ㆍ교촌F&B), 58위 정혜진(29ㆍNH투자증권) 등도 올해 첫 출사표를 던졌다.
KLPGA 윈터투어는 내달 중국과 베트남에서 각각...
뿐만 아니라 2016 리우올림픽 등 국제대회를 앞두고 선수 기량 발전을 위해 3부(정규ㆍ드림ㆍ점프)로 운영되는 하부투어 시스템을 정착시켜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쌓을 기회를 늘렸고, 골프 꿈나무 육성 사업으로 유소년 저변 확대에도 힘썼다.
이날 구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한국 여자 프로골프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여...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경쟁이 점화됐다. 지난 시즌 드림투어(2부) 상금왕 박지연(21ㆍ삼천리), 시드순위전을 수석 합격한 이효린(19ㆍ미래에셋) 등 슈퍼루키를 꿈꾸는 신예들이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다크호스도 있다. 파워와 정교함을 갖춘 국가대표 출신 김지영(20ㆍ올포유)이다. 2014년 국가대표에 합류했지만 스윙 입스(Yips)로 인해 2014...
지난 시즌 KLPGA 드림투어(2부) 4승을 차지하며 상금왕에 오른 박지연은 179㎝의 큰 신장을 활용한 장타가 특기다. 지난달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2016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도 공동 5위에 올라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반면 이효린은 지난해 11월 전남 무안CC에서 열린 시드순위전에서 최종 합계 20언더파를 쳐 2위 박주영(26·호반건설·14언더파)...
KLPGA 시드순위전을 1위로 통과한 이효린(19)은 김세영(23)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 미래에셋 품에 안겼고, KLPGA 드림투어에서 4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을 차지한 박지연(21)은 삼천리와 계약, 홍란(30), 배선우(22)와 한 배를 탔다. 국가대표 출신 이소영(18)은 롯데와 손을 잡았다. KLPGA 드림투어(2부)에서 뛴 김아림(20)은 하이트진로와 계약했고, 이정은(20)은...
김아림은 2013년 7월 KLPGA에 입회해 지난 4월부터 총 20개 대회로 치러진 2015 KLPGA 드림투어에서 무려 4승을 쓸어 담으며 다음 시즌 KLPGA 정규투어 진출권을 획득했다. 큰 기복 없이 1년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한 김아림은 총 7600만원의 상금을 받아 상금랭킹 2위를 차지했다.
호쾌한 장타력을 가진 김아림은 내년 새롭게 주목할 루키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18개 대회에 출전해 14차 대회 2위 포함 톱10에 3차례 진입하며 가능성을 엿봤다. 그러나 컷 탈락도 7차례나 당해 기복 없는 플레이라는 과제를 남겼다. 6월에는 롯데 스카이힐 여자오픈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며 WG투어 상금왕다운 위용을 드러냈다. 그러나 최종...
2016시즌 루키들의 둥지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KLPGA 시드순위전을 1위로 통과한 이효린(18)은 김세영(22)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 미래에셋 품에 안겼고, KLPGA 드림투어에서 4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을 차지한 박지연(20)은 삼천리와 계약, 홍란(29), 배선우(21)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국가대표 출신 이소영(18)은 롯데와 손을 잡았다. 계약기간은 각각 2년이다.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 우승 이후 8년 만에 우승 맛을 보며 제2의 골프인생을 개척하고 있다.
최근 대전 유성구의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만난 이정은은 스크린골프 덕에 살맛이 난다고 했다. 이정은은 한때 연이은 시드 획득 실패로 깊은 좌절감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골프존 관계자로부터 G투어(스크린골프 프로골프 투어) 출범 소식을...
그는 지난달 전남 무안CC에서 열린 2015 KLPGA투어 시드 순위전에서 20위에 오르며 풀시드를 획득, 내년 시즌 투어 판도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최근 문현희를 만난 곳은 경기 수원의 보보스 스포렉스 골프연습장이다. 현재 그가 운동하는 곳이자 예비 신랑 프로골퍼 염동훈(34) 씨가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연습장이기도 하다.
“연습장이 좀 초라하죠.” 멋쩍은 듯...
반면 올 시즌 US여자오픈 우승으로 LPGA 투어 시드를 따낸 전인지는 KLPGA투어 20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메이저 대회 2승) 포함 톱10에 11차례 이름을 올리며 다승왕과 상금왕(9억1376만833원), 최저타상(70.56타), 대상(435포인트)을 휩쓸었다.
박성현의 상승세도 무섭다. 올 시즌 혜성처럼 나타나 시즌 3승을 달성하며 투어 판도를 뒤흔든 박성현은 시즌 내내...
정일미는 이날 시상식에서 “시니어 투어는 꿈과 열정을 간직한 사람들의 무대다”라며 “KLPGA 시니어 투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지연(20)은 드림투어(2부) 상금왕을 수상했다. 생애 첫 시상대에 오른 박지연은 “내년에 정규투어에 신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담담한 소감을 전했다.
인기상은 장타왕 박성현...
이날 2015 KLPGA 대상 시상식은 1부 오프닝 공연과 환영사, KLPGA 감사패, KLPGA 공로상, 투어공로상, KLPGA 시니어투어 상금왕, 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수상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오프닝 영상에 이어 축하공연과 2015년 KLPGA 영상, KLPGA 위너스 클럽, 최저타수상, 다승왕, 특별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KLPGA 베스트 플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