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는 오는 9월 인천광역시 서구의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총상금 5억원) .
이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과 지스윙이 합병하면서 O2O(On-line to Off-Line) 대회를 도입한 것이다.
출전선수 선발이 독특하다.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스크린골프에서 예선전을 치러 출전선수를 가린다....
장은수는 2017년 기대되는 루키이다. 주니어시절부터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 지난해 뒤늦게 드림투어에 합류해 저격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KLPGA 드림투어에서 평균타수, 평균버디, 리커버리율 1위에 올랐다. 혼마골프의 다양한 모델과 프로서포트팀의 서포트에 감동해 혼마골프 클럽과 계약하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 3부 투어 선수들의 혜택을 강화했다.
2부 드림투어 상반기(2개 디비전) 상금순위 1위에게는 하반기 정규투어 2개 대회에, 3부 드림투어 3승 이상 자에게는 3승 달성일 1주일 후부터 정규투어 2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최종 상금순위 1위부터 3위까지는 정규투어 최종전 출전 티켓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상금순위...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5기 명예기자는 골프팬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블로그, 포토샵에 능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인재들을 선발한다.
1차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7일...
현대차는 PGA투어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와 중국여자프로골프(CLPGA)가 공동 주관하는 현대차 중국여자 오픈에 이어 국내 남자프로골프대회까지 열게 됐다.
이로써 KPGA가 지난해 미리 밝힌 2017년 대회수 18개, 총상금 규모 14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계획이 현실화되고 있다.
KPGA는 지난해 12월 2017년 시즌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3.제2의 박인비를 꿈꾸는 연습벌레 김수지(21)
2016 KLPGA 드림투어에서 상금순위 6위를 올라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에 성공한 김수지도 지난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4월에 준회원으로 입회한 김수지는 점프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그 해 10월 정회원으로 입회하며 서서히 자신의 기량을 키워 나갔다.
2015 시즌부터 드림투어에서...
아마추어 시절과 KLPGA에 입회해 점프,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며 수 많은 경험을 쌓아 멋지게 시드순위전을 정복하고 2017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특급 루키 4명 중 과연 누가 먼저 웃게 될지 궁금하다.
각자 자신과 비슷한 체형과 플레이 스타일을 기준으로 롤모델을 정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한 박소혜, 박민지, 김규리2, 전우리가 그들이 닮고 싶어하는...
초등학교때 뉴질랜드로 이민을 간 이다솜은 2002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뉴질랜드에서 대표생활을 하다가 2008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했다. 2011년 드림투어 3차전에서 우승했다. 정규투어는 우승이 없다. 이다솜은 미래에셋 대우의 총무팀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한편, 이다솜 드레스 기념촬영에 전인지, 한승지, 김지희가...
청주 출신으로 2013년 KLPGA 드림투어 상금랭킹 3위로 2014년에 1부 투어에 합류했다. 정규 투어 첫해인 2104년은 랭킹 53위, 2015년 49위, 올해는 26위에 각각 올랐다.
김규리5는 2017년 KLPGA 시드전 15위 기록한 골프 기대주 이다. 2016년 점프투어로 시작해서 정규 투어 풀시드권까지 초고속으로 진입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유망주이다. 정확한...
▲KLPGA투어 올 시즌 우승자▲사진=KLPGA 박준석 포토
1.이정민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3월 중국 미션힐스)
2.조정민 더 말렛 at 1200 레이디스 쳄피언십(베트남)
3.장수연 제3회 롯데마트 여자오픈(롯데스카이힐 제주)
4.박성현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6(아일랜드)
5.박성현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6(가야)
6.고진영 제6회 KG 이데일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최종일 경기는 주인공을 이승현(25·NH투자증권)으로 만들고 끝났다.
17번홀까지 동타를 이뤘던 이정은5(28·교촌F&B)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뼈아픈 3퍼팅으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승현은 3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이승현은 3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 9홀을 돌아 보기없이 버디만 6개 챙기며 15언더파로 2위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올 시즌 KLPGA투어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한 이승현은 통산 4승을 올리고 있다.
이정은5(28·교촌F&B)이 13언더파로 3위, 이정은6(20·토니모리)이 12언더파로 3위를 달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28~30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크리클럽(파72·6716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이승현=1, 2라운드 강풍예보로 전장이 줄어들었지만, 내일 원래 길이로 돌아온다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처럼 샷 하나 퍼트 하나에 집중해나가며 플레이할 것이다.
△배선우...
따라서 이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은 최종일 경기 18번홀에서 장갑을 벗기전까지는 우승을 장답할 수 없다.
특히 2라운드에서 순위가 요동치면서 우승을 하려면 특별한 행운이 따라야 할 것 같다.
이승현(25·NH투자증권)이 신바람을 일으키며 공동선두로 뛰어 오른 사이에 전날 버디만 8개로...
조윤지는 28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671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이지현2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둘다 보기없이 버디만 8개 골라냈다.
조윤지가 8언더파를 친 것은 지난 5월 E1 채리티오픈 1라운드 이후 5개월만이다.
조윤지는 올 시즌 25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