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조심하면서 친하게 지냈다. 음식을 나눠 주시기도 했다”라며 “지난해 5월에는 1층으로 이사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정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동물농장’ 작가의 소개로 만난 광고스타일리스트 아내와 4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끝나더라도, 자본주의가 대체할 수 없는 신개념 톱니바퀴가 되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해보려 한다. 그런데 아마 될 거다. 왜냐면 될 때까지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KBS 뉴스광장', 'KBS 뉴스 9' 등을 진행했으며 '김지원 옥탑방 라디오'를 통해 오랫동안 DJ로도 활약했다.
김민자는 1963년 KBS 공채 3기 탤런트 출신이다. 현재 청각 장애인의 재활을 지원해주는 자선단체 회장이다.
최불암은 한 방송에서 "김민자의 머리카락부터 발톱까지 알고 싶었다"라며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또 "당시 톱스타였던 아내 주변의 늑대들을 물리치느라 고생 좀 했다"라며 아내와 결혼하고 싶어 친한 기자에게 부탁해...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계의 거장 故서영춘의 막내아들이기도 하다.
조금 늦은 나이에 가정을 꾸리게 된 서동균은 “남들보다 늦은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서동균의 예비신부는 개인 사업을 꾸리고 있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특히...
앞서 이욱정PD는 1994년 KBS 공채 프로듀서로 입사한 뒤 2008년 국수 요리에 대해 다룬 다큐 ‘인사이트 아시아-누들로드’을 제작했다. 이후 요리학교 ‘르 코르동블뢰’로 유학을 떠난 뒤 귀국해 자신의 유학기를 담은 다큐 ‘요리인류’를 제작했다.
이에 대해 이욱정PD는 “당시 교수님이 다큐를 찍고 싶으면 모두의 허락을 받으라 했다”라며 “왜 찍어야 하냐며...
김재욱은 “김재롱으로 이름을 알렸더니 병원에서 대우가 다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지금 상태는 김메롱인데 얼른 나아서 김재롱으로 활기차게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재욱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해 6월에는 김재롱으로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1995년 KBS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황마담으로 활약했지만, 현재는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돌싱’들만 출연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황승환의 이혼 이력에도 관심이 쏠렸는데, 그는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박윤현과 결혼했다가 2014년 이혼했다.
황승환은 웨딩사업, 노래방 기기 사업으로 승승장구했으나 보증으로 15억...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이 중 20년을 공백기로 보냈고 2016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김숙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20년의 공백기에 대해 “게임 중독에 걸렸었다. 일이 없어서 게임을 시작했다가 그렇게 됐다”라고 웃지 못할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숙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KBS2...
22기 공채 개그맨이었던 고인은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모두 수상하며 모두에게 사랑받는 개그우먼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2기 동료들은 “아직 우리의 사진첩에는 너와 함께한 추억이 가득하다. 사진 속 너의 모습 그대로 우린 영원히 함께할게”라며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 아름다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11월...
박준형은 “시간이 지났지만, 어제도 같이 장사나 갔던 것 같다. 자주자주 보고 놀자. 그대는 내 인생의 장동건”이라며 “‘티비는 사랑을 싣고’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박준형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1997년 KBS 1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당시 함께 개그 하던 김지혜와 결혼,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인 이지애는 2014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국방FM '명상의 시간', KTV '뭘 좀 아는 의사 K닥터', EBS '장학퀴즈', MBN '아궁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진행 솜씨를 보이며 MC로 활약 중이다.
김승혜는 아직까지 장원을 이루진 못했다.
SBS ‘웃찾사 대표 미녀’로 불렸던 김승혜는 2014년 KBS 공채 개그맨에 다시 도전,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개그콘서트’로 시작한 그는 ‘연예가중계’까지 섭렵, 리포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2015년 미스코리아 경기선에 오르며 본선에 진출한 출신이다.
예비신랑은 현재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아나운서로서 변함없는 모습으로 활동할 것임을 알렸다.
2014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그 이전에는 2012년 EBS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한 바 있다.
박보미는 ‘개콘’에서 ‘힙합의 신’ 코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지난 2017년 돌연 연기자로 전향, JTBC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박보미는 “개그우먼에서 배우로 변신이 쉽지...
한편 박보미와 박요한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 동갑이다. 박보미는 지난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전향,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박요한은 2011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광주FC의 창단멤버로서 K리그 무대에 데뷔, 올해 여름 FC안양으로 임대 이적해 팀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오정연은 “많이 속상하고 안타깝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다”라며 “그럴수록 상황을 빨리 받아들이고 차선책을 고안해 실천하는 게 상책”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2015년 프리선언 뒤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8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식객' '그대, 웃어요' '검사 프린세스' '그대 없인 못살아' '공항 가는 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시카고 타자기' 등에 출연했다.
최송현은 지난해 8월 이재한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재한은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최송현이 자신의 취미인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다 자연스럽게...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4년만인 지난 5월 퇴사했다. 이후 공개 연애 중이던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혜성은 방송인 이전에 ‘전현무 여친’으로 더 유명세를 사기도 했는데 “누군가의 여친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부담된다. 아직 방송에서 보여드린 게 없어서 그런 것 같다”라며...
1965년 K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1969년 MBC로 이적했다.
이에 대해 백일섭은 “그때는 TBC 방송국이 있었다. 거기로 이적을 준비 중이었는데 소속 탤런트들이 날 반대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MBC와 계약을 하게 됐는데 만 원짜리 수표가 50장 들어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당시 공무원 초임 월급은 12000원으로 지금 9급 공무원의 월급으로...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약 31년간 방송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아직은 미혼이다.
이금희는 지난 1999년 발간된 자서전을 통해 한 선배 아나운서를 짝사랑한 이야기를 고백했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이금희의 비혼 사유로 거론되고 있다.
당시 이금희는 이 남성에게 유학 간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마음을 접으려 했지만, 두 사람이 결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