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욱은 1969년 KBS 8기 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해 선 굵은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96년 '조광조', 1996년 '용의 눈물', 1997년 '전설의 고향', 1998년 '왕과 비', 2000년 '태조왕건', 2002년 '제국의 아침', 2002년 '장희빈', 2003년 '무인시대', 2003년 '왕의 여자' 등 주로 굵직굵직한 사극에 비중 있는 역할로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려왔다....
2017-03-02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