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이날 임시 주총을 열고 신임 사외이사에 장 교수를 선임했다.
이번 장 교수 선임은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기존 한기원 사외이사의 중도 사퇴에 따른 후속 인사다. 한 사외이사는 1일 자로 부산시의 국내외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 업무를 총괄하는 투자 특별보좌관(부시장 대우)으로 자리를 옮겼다.
KB투자증권의...
93% 증가
△신한지주, 3분기 영업이익 9369억…전년비 20% 증가
△KB금융, 3분기 영업이익 7214억…전년비 33% 증가
△다원시스, 비상장법인 로윈 흡수합병 결정
△유양디앤유, 김상옥·박일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우원개발, 335억원 규모 별내선 복선전철 공사계약 체결
△아이씨디, FPD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레드캡투어, 3분기 영업익 52억5000만원...
현대증권은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식교환 안건을 찬성률 92.3%로 승인했다. KB금융지주와 현대증권 간 주식교환 비율은 1 대 0.1907312로, 현대증권 주식 5주가 KB금융 주식 1주로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현대증권은 KB금융지주의 100% 완전 자회사로 전환되고, 다음달 1일 상장 폐지된다. 이는 전신인 국일증권이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현대증권은 다음달 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KB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안건은 주총 특별결의(출석주주 2/3 이상의 수와 발행주식 총수 1/3 이상의 수)를 거쳐야 한다.
안건이 승인되면 현대증권 주식은 11월 1일 상장 폐지되며, 주식 교환에 반대하는 현대증권 주주는 주주총회 전일까지 회사에 대해 서면으로 주식교환에 관한...
오는 10월 열리는 주주총회만 통과하면 현대증권은 KB금융의 100% 자회사가 된다.
31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KB금융과 현대증권 간 주식 포괄적 교환을 승인했다. KB금융은 이달 2일 이사회를 통해 현대증권 주식 70.38%를 대상으로 한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이는 KB금융이 인수한 29.62%를 제외한 나머지다. 교환비율은 1대 0.1907312로 현대증권 5주와...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케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이하 KB스팩5호)와의 합병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의 합병 결의는 참석주주 100%의 찬성으로 승인됐으며, 이에 따라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오는 9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합병 안건에 대해 찬성의결권을 행사한 주주들...
△현대증권, 보유 자사주 24일 KB금융에 매각
△일성건설, 국군재정관리단과 267억원 공사계약
△STX, 과세전적부심사 추징금 163억7100만원으로 정정
△현대로템, 다음달부터 10개월간 공공기관 입찰참가 제한
△두산건설, 이병화ㆍ곽승환 대표이사로 변경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바이오로직스와 5145억 공사 계약
△성문전자, 중국 자회사에 17억 규모...
KB금융지주를 새 주인으로 맞이한 현대증권이 전직 KB투자증권 사장 등 신임 사외이사 진용을 꾸렸다.
13일 현대증권은 공시를 통해 오는 31일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선임되는 사외이사 선임 세부 내용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임되는 사외이사 감사 멤버는 노치용 전 KB투자증권 대표, 최관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 자본시장연구원장을 지낸 김형태 조지워싱턴대...
대우증권 인수전에 나란히 고배를 마신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는 이번 인수전에 사실상 사활을 걸 정도로 적극적인 모습이다. 실제 이날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은 주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대증권 인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부회장은 "현대증권은 영업력도 강하고 지난해 실적도 괜찮아 인수시 시너지가 날 것...
한화그룹은 석호철 전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한화테크윈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예정이다.
또 이번 주에는 주요 금융회사들의 정기주총이 주로 몰려 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의 정기주총은 물론 현대해상화재보험과 KDB대우증권, NH투자증권 등 보험사와 증권사들의 주총이 예정됐다.
주요 금융회사의 주주총회가 다음 주 일제히 열린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과 주요 보험사는 오는 23~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이사 선임, 정관변경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해 처리한다. 특히 오는 25일은 이들 금융사 대부분의 주총이 몰려있는 이른바 ‘금융권 슈퍼 주총데이’이다....
[답변공시] KB금융 "현대증권 인수 관련 실사 진행 중“
△윤주화 사장, 삼성전자 주식 1800주 장내 매도
△신성이엔지, 72억원 규모 신성솔라에너지 채무보증 결정
△한전KPS, 185억원 규모 모로코 발전소 시운전공사 수주
△동성화학, 61억원 규모 베트남 법인 채무보증 결정
△우리은행, 주당 250원 결산 현금배당 결정
△미쓰비시상사...
이는 신한·KB금융·우리은행 등 4대 금융지주(은행) 중 가장 큰 하락 폭이다.
신한금융은 2년 연속 2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내며 주가 하락을 가장 잘 막아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2조3722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8년 연속 금융업계 순이익 1위 자리를 지켰다.
주가도 고점(5만5000원) 대비 27.50%만 하락한 3만9000원이다.
KB금융도 윤종규 회장 취임 이후...
이미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는 인수 자문단을 꾸리고 본격적 인수 준비에 돌입했다. 또 중국계 등 외국계 전략적투자자(SI)들도 인수전 참여를 두고 저울질에 분주하다.
◇ 최태원, 등기이사 복귀한다
SK(주) 등 주총안건 상정할듯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한 달여 앞두고 작년 말 ‘혼외자 스캔들’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최태원...
SGI서울보증은 내년 1월 8일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되면 1월 11일 공식 취임하게 된다.
한편 SGI서울보증 사장은 전임자인 김옥찬 전 사장을 제외하면 대대로 관피아 출신들이 독식해 왔다. 하지만 김옥찬 전 사장이 임기를 2년 남겨두고 KB금융지주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A등급에는 DG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KB금융, LG생활건강 등 30개사가 포함됐다.
지배구조원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0% 이상의 상장회사가 E·S·G 각 영역에서 취약한 등급으로 평가돼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며 “이들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기업들의 자발적인 개선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노동위원회를 통한 조정을 신청함과 동시에 그간 인수후 무책임한 경영 행태를 보여온 KB금융지주를 대상으로 투쟁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단협과 별개로 당 노조는 KB금융지주가 인수 후 보여준 도를 넘어선 무성의와 무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중대 흠결로 인정하고 강력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실제 자본의 논리에만 치우친...
반면 지난 17일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주총을 통해 사실상 '그룹 장악력'을 확보한 만큼 계획했던 롯데정보통신을 비롯해 기타 계열사의 상장 추진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상장이 발표된 롯데호텔과 롯데정보통신,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등의 상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호텔롯데는 국내외 10여개 증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