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대상은 K리그 클래식(1부)과 챌린지(2부)에 등록된 선수 모두를 후보로 하며, 자신이 추천하는 K리그 선수를 2순위까지 총 2명을 적어 응모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디다스 OMB 브라주카(10명), EA SPORTS FIFA 15(30명, PC용), 다음달 1일 열리는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 초청장(40명, 1인 2매)을 선물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과 챌린지(2부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를 비롯해 작년에 신설된 `영플레이어상`을 비롯해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의 포지션별 베스트 11, 감독상등을 시상한다. 영광의 수상자는 현장에서 공개된다.
유니폼이 아닌 턱시도를 차려입은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시상식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다. 시상식에...
성남은 26일 K리그 클래식 인천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기며 승점 37점을 기록, 경남 FC(승점 36점)를 제치고 10위로 올라섰다. 29일 부산과의 리그 최종전에서 이길 경우 클래식에 잔류한다. 비길 경우 경남이 상주를 꺾는다면 다시 11위로 주저앉는다. 클래식 11위 팀은 챌린지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1부리그 잔류를 결정한다. 9위 인천...
1970년 4월 8일생인 김병지는 만 44세 7개월 14일째인 지난 2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상주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기존 기록 보유자인 신의손을 넘어섰다.
신의손(당시 FC서울 소속)은 만 44세 7개월 9일째였던 2004년 8월 21일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여 K리그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김병지는 `K리그...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선수 가운데 만 23세 이하, 국내외 프로 출전햇수 3년 이내, 해당시즌 K리그 전체 경기중 1/2 이상 출전 선수를 후보로 추렸다. 과거 신인선수상 수상자는 제외된다.
K리그 클래식 최우수감독상은 3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전북현대의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우승을 이끈 최강희 감독, FC서울의 FA컵 준우승과...
대상을 수상한 제주유나이티드FC㈜(대표 장석수)는 지난해 케이리그(K-리그) 클래식 6위, FA컵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언론사 투표로 2013년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독창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지역민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경기장 내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해, 가족나들이 문화를 형성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또 다른 문화를 선도해...
울산은 22일 오후 5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마지막으로 치르는 홈경기로 ‘동구 데이’로 치러진다. 구단은 동구민들의 접근성을 위해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구민 데이의 하이라이트인 하프타임 댄스 이벤트에는 울산시 동구청에서 LED 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일본 스포츠 닛폰은 “J리그 세레소 오사카가 K리그 클래식 황선홍 감독 영입에 실패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세레소 구단 관계자는 “황 감독의 대리인과 접촉한 결과, 황 감독은 포항과 내년 시즌까지 계약이 남아 있어 영입 제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황 감독의 오사카 이적설은 팀의 부진 속에 나왔다. 오사카는 현재 18팀 중 17위로 처져 있다....
1일까지 유효한 K리그 클래식 선수들의 추가 신청을 고려하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The Offer 2015’의 1차 신청에는 총 신청자 수의 40%를 차지한 드래프트 신청 선수를 비롯해 현 K리그 선수와 해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 그리고 21명의 외국인까지 다양한 경력의 선수들이 참가를 신청했다. 신청자 중에는 경력이 입증된 다수의 K리그 전현직...
1988년생인 이규로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2007년 데뷔해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를 거쳤다. 2013년에는 전북 현대에 정착, 전북의 2014년 K리그 클래식 우승에 힘을 보탰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혜빈 축하해요","이혜빈 나인뮤지스 때 팬이었는데 행복하게 잘 사시길","이규로 이혜빈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K리그 클래식의 강호 전북 현대로 둥지를 옮겨 주축으로 자리를 굳힌 그는 A매치 4경기 만에 데뷔골을 장식했다.
한교원은 차두리(서울)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그는 문전에서 날아오르며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한교원은 고교 시절 충주상고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나 '축구 명문' 대학에는 가지 못했다.
그는 조선대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이동국은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노장 투혼을 발휘했다. 또 국가대표로 발탁돼 A매치 골까지 기록하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동국의 다섯째 출산 소식에 네티즌은 “이동국 다섯째, 대단한 체력이다” “이동국 다섯째, 축구도 출산도 대박이다” “이동국 다섯째, 드디어 득남했구나” “이동국 다섯째, 축하합니다” 등 반응을...
감독 이취임식은 전남드래곤즈의 마지막 경기인 29일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홈경기 종료 후 광양 포스코 교육관에서 실시한다.
한편 노상래 감독은 이취임식이 끝난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한다.
노상래 신임 감독 프로필
생년월일 : 1970년 12월 15일(45세)
학력사항 : 숭실대학교 졸업(1993.02)
선수경력
- 주택은행(`93.01 ~ `94.12)
- 전남드래곤즈 : `95.01 ~ `02....
전북과 서울, 인천, 제주(이상 K리그 클래식), 강원FC, FC안양, 고양HiFC, 부천FC, 충주험멜(이상 K리그 챌린지)은 1차 마감일인 5일까지 자유선발선수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계약을 체결한 29명 가운데 미드필더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격수 8명, 수비수가 7명, 골키퍼 2명이다.
대학별로는 단국대와 동국대, 숭실대가 가장 많은 3명을...
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클래식 우승 팀 전북현대에 대한 현장 시상식이 15일 포항과의 경기 종료 직후 전북의 홈 경기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거행된다고 12일 전했다.
전북은 지난 8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제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K리그 클래식 우승을 확정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30분...
감독 이취임식은 전남드래곤즈의 마지막 경기인 29일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홈경기 종료 후 광양 포스코 교육관에서 실시한다.
한편 노상래 감독은 이취임식이 끝난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한다.
노상래 신임 감독 프로필
생년월일 : 1970년 12월 15일(45세)
학력사항 : 숭실대학교 졸업(1993.02)
선수경력
- 주택은행(`93.01 ~ `94.12)
- 전남드래곤즈 : `95.01...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전 팀 상대 승리 기록을 썼고, 2015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따냈다. 전북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한준희 KBS 해설위원으로부터 들어봤다.
“올해는 스포츠이벤트가 많은 해였다. 리그 도중에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고 A매치와도 중복되면서 각 팀은 대표팀 차출로 인한 전력 공백이 생겼다. 전북은 이 영향을 가장 적게...
'전북 K리그 우승까지 1승'
전북 현대가 K리그 클래식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는 지난 1일과 2일에 걸쳐 상하위 스플릿으로의 분리 이후 첫 경기를 치렀다. 전북은 2일에 열린 FC서울과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카이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21승째...
전북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그룹A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겼다. 후반 종료직전인 48분 터진 카이오의 결승골이 결정적이었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전북은 21승8무5패(승점 71)로 2위 수원 삼성(승점 61)과의 승점 차를 10으로 벌렸다. 전북은 8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26일 수원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이동국은 정밀 검사 결과 회복까지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동국은 현재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남은 다섯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다음 달 예정된 축구대표팀의 중동 원정에도 합류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