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동국, 종아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회복까지 최대 6주

입력 2014-10-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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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프로축구 전북의 공격수 이동국이 종아리 부상으로 올해 남은 경기 출전이 힘들 전망이다.

26일 수원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한 이동국은 정밀 검사 결과 회복까지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동국은 현재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남은 다섯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다음 달 예정된 축구대표팀의 중동 원정에도 합류가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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