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정기주주총회에서 윤병묵 대표이사 연임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윤 대표는 2012년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 취임 후 7회 연속으로 대표를 맡게됐다.
회사는 "윤 대표가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와 수익구조 다변화를 추진해 실적 개선에 성공하면서 회사 성장과 발전에 크게...
제이트러스트 그룹(JT캐피탈∙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은 25일 동물매개치료 봉사활동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이트러스트그룹은 21일 한국반려동물매개치료협회가 주최하는 봉사활동에 후원금을 냈다. 이번 후원금은 회사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국내에 출시한 공식 캐릭터 '쩜피'와 ‘쩜피프렌즈’ 이모티콘의 전체 판매 수익금과...
JT캐피탈과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등 국내 계열사 임직원 160명과 인도네시아 계열사 소속 10명은 전날 서울 강남 교육센터에서 그룹 사업 현황과 경영전략을 학습했다.
주요 내용은 아시아 중심으로 구축된 그룹 계열사 간 교류 활성화와 동남아시아 시장 잠재력, 현지화 성공 사례, 국제 인제로서의 기본 소양이 소개됐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성장을...
JT친애저축은행도 이날 가입 조건에 따라 연 최고 3%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내놨다.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시 연 2.85%를 제공하고, 24개월 이상 가입하면 연 2.95%까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비대면 정기예금은 0.1%포인트 추가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비대면 정기적금도 12개월 기준 2.9%, 24개월 이상 연 3% 금리를 받을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6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소외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주간’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에 JT친애저축은행은 헌혈 봉사와 생활물품 기부 등 두 가지 사회공헌 캠페인을 벌였다.
우선 ‘헌혈위크(WEEK)’ 캠페인은 1일부터 10일간 진행했다. 모든 지점을 대상으로 헌혈증을 기부받아 총 30여 건의 헌혈증이 모였다. 또 본점...
국내에 JT캐피탈, JT친애저축은행, JT저축은행 등 계열사를 두고 있는 J트러스트 그룹이 신규 브랜드 캐릭터 ‘쩜피 프렌즈’ 4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쩜피 프렌즈는 지난해 열린 ‘제 2회 JT왕왕콘테스트’ 온라인 투표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4가지 견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비글을 형상화한 ‘토리(TORY)’를 비롯 달마시안 ‘라뚜(RATU)’, 푸들...
국내에서 JT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JT캐피탈 등 2금융사를 운영중인 J트러스트 홀딩스가 캄보디아 은행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J트러스트가 동남아 은행을 인수한 것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J트러스트는 지난달 17일 이사회에서 캄보디아의 ANZ 로얄 뱅크(ANZR)의 기발행보통주 전체의 55%에 해당하는 41만2500주를 ANZ...
회사별로 보면 웰컴저축은행이 464억 원 줄어들어 감소폭이 가장 컸다.그 뒤로 JT친애저축은행 316억 원, 애큐온저축은행 167억 원, SBI저축은행 117억 원 등 순이다. 애초 소액신용대출 규모가 컸던 대형 저축은행의 감소폭은 더 크다. 업계는 소액대출 감소를 저축은행의 총량규제, 고금리 대출 억제 등 정책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한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OK저축은행은 연 9.9~18.9% 대 ‘중금리OK론’을 선보였고, JT친애저축은행은 12~19,9%의 금리를 적용한 중금리대출 ‘원더풀 와우론’을 판매중이다.
이처럼 저축은행들이 중금리 대출 확대에 동참하고 있긴 하지만 내부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라는 아우성이 크다. 금융 당국이 금리 인하와 중금리 대출 확대 등을 요구하면서도 ‘총량 규제’ 등은 유지하고 있어...
SBI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은 연체 가산금리가 11~12%, OK저축은행과 JT친애저축은행 8~12%, HK저축은행은 10~12%다. 이들은 애초 상품별 대출금리에 연체 가산금리를 더해 최고 금리까지 부과하고 있다.
특히 고금리를 부과해온 저축은행 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내년 1월부터 최고금리가 현재 연 27.9%에서 연 24%로 내리는 데다 연체금리 인하까지 겹친...
3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중금리대출 판매량이 가장 많은 대형사 3곳(SBI저축은행·JT친애저축은행·웰컴저축은행)의 중금리대출 중 중신용자(4~6등급)에 매긴 평균 대출금리는 3월 말 15.58%에서 15.57%로 하락했다. 하지만 지난 4월3일 케이뱅크 출범이 중금리대출 금리를 큰 폭으로 끌어내리진 못했다.
오히려 SBI저축은행(0.11%포인트)과...
일본계인 JT친애저축은행이 고위험 대출을 가장 큰 폭으로 줄였다. 이 저축은행의 금리 20% 이상 대출 비중은 62.28%(4월)에서 55.69%(5월)으로 6.59%포인트 감소했다.
같은 기간 SBI저축은행(2.77%포인트↓), OK저축은행(0.69%포인트↓), 웰컴저축은행(1.52%포인트↓)도 고위험 대출 비중이 하락했다.
다만 HK저축은행은 금리 20% 이상 대출이 89.17%(4월)에서 89.28%(5월)로...
다른 대형사인 HK저축은행(13.4%), OK저축은행(47.9%), 웰컴저축은행(7.6%), OSB저축은행(-0.2%), JT친애저축은행(51.1%), 한투저축은행(37.5%)보다 증가세가 빠르다.
업계 전반적으로 자영업자 대출이 증가한 데엔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조임에 따라 저축은행들이 총량규제 대상이 아닌 사업자 대출을 늘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문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반면 한국투자저축은행(-20.2%), HK저축은행(-48.6%), JT친애저축은행(-26.1%), 웰컴저축은행(-29.6%) 등 상위권 저축은행들은 순익이 지난해 1분기보다 감소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1분기, 부실대출인 ‘고정이하여신’ 등 증가로 대손충당금 적립을 많이 한 것이 순익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고정이하여신 금액이 1422억 원으로...
2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가계대출을 많이 취급하는 상위 4곳(SBI·OK·웰컴·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달 들어 20%이상 고금리 대출 비중을 모두 늘렸다.
대부업계인 OK저축은행이 가장 큰 폭으로 고금리대출을 늘렸다.
OK저축은행은 20%이상 고금리대출 비중을 85.57%(3월)에서 93.72%(4월)로 10% 가까이 늘렸다. 이는 예컨대 대출잔액 100억 원에서...
이에 대부계인 OK, 웰컴저축은행, 일본계인 JT친애, OSB저축은행이 검사를 받았다.
업계 일각에선 가계대출 증가폭이 OK저축은행(97.5%), 현대저축은행(80.5%) 다음으로 가팔랐던 페퍼저축은행(77.1%)이 검사 대상서 제외된 것은 의외라는 반응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당국이 일일단위로 업계 가계대출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 만큼 최근 들어...
1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자산규모 기준 대형 6개사(SBI·OK·한국투자·HK·JT친애·OSB저축은행)는 사잇돌2대출 공시요건에 미달해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서 제외됐다.
사잇돌2대출 공시 요건은 △직전 월 3억 원 이상 대출 △평균금리 18% 이하 △신용 4~10등급 대상에게 70%이상 대출 등이다.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 정도는 만족해야 진정한...
경희대 출신으로는 박종복 SC제일은행장과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일시 대표,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 오익근 대신저축은행 대표, 윤병철 한화생명 부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가 있다.
관(官)에서는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경남중학교 동문이다.
문 대통령과 출신은 다르지만 최측근의 인맥으로 연결된 인물로는 서태종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