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CEO 무더기 국감 증인 요청

입력 2017-09-14 1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대거 증인으로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회 정무위 소속 한 야당 의원은 보험사 중에는 김창수 삼성생명 대표,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안민수 삼성화재 대표,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김정남 동부화재 대표,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 등을 증인으로 요청했다. 이들 모두 보험사기에 연루된 임직원을 방치했다는 것이 증인 지목 이유다.

증권사에는 이진국 하나대투증권 사장, 원국희 신영증권 회장, 최희문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대표,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회장, 윤용암 삼성증권 대표 등이 증인으로 지목됐다. 정무위는 이들 증권사들의 불건전 영업행위 등을 따져물을 계획이다.

저축은행 업계에는 임진구·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 전명현 HK저축은행 대표가 증인으로 요청됐다. 이들은 과도한 광고비 지출과 고금리 상품 판매로 서민층 부담을 증가시켰다는 것이 지적된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미소금융 등 서민금융 진출여부에 불투명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증인으로 요청됐다,

국회 정무위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증인 숫자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쫀쿠, 품절대란에 원재료 수급도 비상' [포토]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31,000
    • +1.61%
    • 이더리움
    • 4,655,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953,500
    • +0.1%
    • 리플
    • 3,078
    • -0.13%
    • 솔라나
    • 210,100
    • +4.79%
    • 에이다
    • 589
    • +2.26%
    • 트론
    • 441
    • -0.45%
    • 스텔라루멘
    • 335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150
    • +2.68%
    • 체인링크
    • 19,770
    • +1.38%
    • 샌드박스
    • 174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