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JLPGA 투어는 두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과 함께 스타 부재라는 과제를 떠안았다.
더 큰 문제는 미야자토 아이와 같은 스타플레이어가 배출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나카마 씨는 “일본 전체의 문제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주니어 골퍼가 줄고 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해요.”
이어 그는 “요즘...
올 시즌 JLPGA 투어에 첫 출전하는 안선주(29)는 지난해 챔피언 이지마 아카네,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같은 조에 편성, 오전 9시 48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그밖에도 전미정(34), 김소영(29), 강여진(33), 나다예(29ㆍ대방건설), 배희경(24), 이나리(28ㆍ골프5),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3명의 한국 선수도 이번 대회 출전...
88년생 동갑내기 미녀골퍼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의 ‘미니스커트 매치’가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은 지난 13일 끝난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같은 의상을 입고 출전한 김하늘(왼쪽)과 이보미. 물론 같은 날 같은 의상을...
하지만 지난해 JLPGA 투어 총 120라운드에서 두 선수가 같은 조 맞대결을 펼친 것은 세 차례에 불과했다.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1라운드(5월 15일)와 후지츠 레이디스 2라운드(10월 17일), 그리고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2라운드(11월 27일)다. 이보미는 대부분 아웃코스(1번홀) 출발 조나 챔피언 조에 편성됐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던 김하늘은 인코스(10번홀)나 이른...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이보미는 JLPGA 투어 상금순위에서도 1920만엔(약 2억원)으로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ㆍ2249만엔)에 이어 2위로 뛰어올랐다.
세계랭킹 1위는 10.92포인트를 얻은 리디아 고(뉴질랜드)로 9.35포인트의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5위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승을...
그밖에도 JLPGA 투어 통산 22승의 전미정(34)과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을 비롯해 김소영(29), 강여진(33), 나다예(29), 배희경(24), 이나리(28), 이에스더(30ㆍSBJ은행), 정재은(27ㆍ비씨카드), 황아름(29) 등 총 14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챔피언은 이지마 아카네(일본)다. 아카네는 개막전 49위로 부진한 출발을...
5포인트를 얻어 테레사(55포인트)를 제치고 1위로 올랐고, 평균타수에서는 70.57타를 기록하며 테레사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가고시마현의 다카마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로 지난해는 이지마 아카네(일본)가 우승했다.
2011년부터 J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이보미는 올해로 6년째다. 그런 이보미가 J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대회가 바로 이날 우승한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이다.
당시 이 우승을 시작으로 시즌 3승을 달성한 이보미는 2013년 2승, 2014년 3승, 지난해는 무려 7승을 쓸어 담았고, 올 시즌은 두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6승째를 채웠다....
하지만 김하늘은 “우승 기회는 또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다음 대회에서도 열심히 하겠다”며 다음 대회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연장전에 돌입한 이보미는 4번째 홀 만에 버디를 잡아내며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JLPGA 투어 통산 16승이다.
이로써 이보미는 시즌 두 번째 대회 만에 첫 우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지난 2012년에 이어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이기도 하다.
이보미는 또 시즌 누적 상금 1920만엔(약 2억원)으로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테레사 루(대만ㆍ2249만엔)에 이어 상금순위 2위에 올랐다. 메레스데스 랭킹(올해의 선수)은 59.5포인트를 얻어...
이보미는 13일 끝난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16승을 달성,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4000만원)을 차지했다.
흥미로운 건 이보미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이다. 이보미는 2라운드를 마친 뒤 “장어를 먹고 잘 친 것 같아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보미는...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
‘스마일 캔디’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우승했다.
88년생 동갑내기 절친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장타자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챔피언 조로 출발한...
아야카(일본)와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김하늘은 4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각각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었고, 이보미는 1번홀(파4) 버디로 한 타를 줄였다.
김하늘이 주춤하는 사이 전반에만 6타를 줄인 후쿠다 마미(일본)와 역시 전반에만 3타를 줄인 가시와바라 아스카(일본)가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이뤘다. 두 선수 모두 JL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다.
김하늘과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3라운드에서 와타나베 아야카(일본)와 함께 10조에 편성, 오전 9시 30분 마지막 조로 출발한다.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김하늘은 중간...
김하늘은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통산 두 번째이자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12일 열린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김하늘은 중간 합계 9언더파로 2위 와타나베 아야카...
2013년에 J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한 와타나베는 172㎝의 큰 신장에서 품어 나오는 장타력이 특기다.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가 270야드에 이를 만큼 압도적 비거리로 경기를 리드하는 일본 여자골프의 기대주다.
가파른 기량 상승곡선도 눈에 띈다. 데뷔 첫해였던 2013년엔 상금순위 46위에 머물렀지만 2014년엔 첫 우승을 달성하며 11위에 올랐고, 지난해는 두...
88년생 동갑내기 미녀골퍼 김하늘(하이트진로)과 이보미(이상 28ㆍ혼마골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에서 우승을 노린다.
김하늘과 이보미는 12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에서 각각 단독 선두와 3위에 올라 13일...
앞서 경기를 마친 정재은(27ㆍ비씨카드)은 3타를 줄여 2013년 이 대회 챔피언 전미정(34), JLPGA 투어 한국인 맏언니 강수연(40)과 함께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적어냈다.
한편 SBS골프는 저녁 7시부터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2라운드를 녹화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