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이보미, 연장 4홀 승부 끝에 시즌 첫 우승

입력 2016-03-13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보미가 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PRGR 레이디스컵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오상민 기자 golf5@)
▲이보미가 J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 PRGR 레이디스컵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오상민 기자 golf5@)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가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보미는 13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ㆍ6217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대회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ㆍ약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이보미는 최종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가시와바라 아스카, 이지마 아카네(이상 일본)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 승부에 돌입, 4번째 홀 만에 버디를 잡아내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4000만원)이다.

1번홀(파4) 버디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이보미는 2번홀(파3)부터 파 행진을 이어가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그러나 전날까지 단독 선두였던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은 4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각각 보기를 범하며 전반을 2오버파로 마치며 선두 자리를 가시와바라에게 내줬다. 13번홀(파4)에서 버디로 한 타를 만회했지만 스코어를 유지하지 못하고 선두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보미는 살얼음 승부 속에서도 후반에 한 타를 더 줄이며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고, 연장전 승부에서 대담한 승부근성을 발휘하며 시즌 첫 승이자 통산 16승째를 달성했다.

앞서 경기를 마친 강수연(40)은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를 쳐 정재은(27ㆍ비씨카드)과 함께 최종 합계 1언더파 215타를 적어냈다. 전미정(34)은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최종 합계 이븐파 216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SBS골프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요코하마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 최종 3라운드를 녹화 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서울 전셋값 12년 7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 학교에서 월드컵 보면 안되나요? [해시태그]
  • JTBC 등 중앙그룹 5개사 회생신청, 회생2부 배당…1~2주 내 대표자 심문
  • 월드컵 무관심이라더니…오전 치킨·피자 배달 '폭증' [데이터클립]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8500선 회복
  • 현대차부터 BMW·지커까지…막오른 하반기 ‘신차 대전’
  • 호르무즈는 열리지만… ‘K-산업’ 손익계산서 급변 [미·이란 종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55,000
    • +3.92%
    • 이더리움
    • 2,737,000
    • +9.17%
    • 비트코인 캐시
    • 339,800
    • +13.12%
    • 리플
    • 1,914
    • +12.13%
    • 솔라나
    • 112,700
    • +10.6%
    • 에이다
    • 278
    • +11.2%
    • 트론
    • 481
    • +0%
    • 스텔라루멘
    • 334
    • +2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160
    • +6.5%
    • 체인링크
    • 12,650
    • +7.2%
    • 샌드박스
    • 81.74
    • +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