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 씨가 일본계 금융그룹인 ‘J트러스트’의 모델로 발탁됐다.
J트러스트는 7일 고소영 씨를 모델로 한 그룹사 TV광고를 이번 달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고소영씨는 최근 사명을 변경한 JT친애저축은행을 포함해 JT캐피탈, JT저축은행 3개사가 JT브랜드로 통일되어 진행하는 첫 그룹사 광고의 모델을 맡게 된다.
J트러스트는 이번 광고를 통해 ‘믿을 수...
일본 J트러스트그룹의 국내 계열사인 JT저축은행도 정관변경을 마치고 등록 신청을 냈다.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저축은행도 최근 이사회결의에서 할부금융업 진출을 위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정관변경을 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30일 개최된다.
최근 광고 규제와 금리 인하 등으로 영업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할부금융업 진출에 따른 신규 수익 창출 기대감과...
지난 2012년 JT친애저축은행(구 미래저축은행, 1조1420억원)을 인수한 일본계 금융사 J트러스트는 SC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인수해 JT저축은행(4340억원)을 탄생시켰다.
푸른2와 스마일저축은행을 인수해 OSB저축은행(1조1150억원) 출범시킨 일본 오릭스그룹은 현대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합병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호주계 자금도 지난 2013년 국내 시장에...
저축은행 중에서는 SBI저축은행과 J트러스트가 영업망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최근 매물로 나온 HK저축은행 인수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OSB저축은행을 출범시킨 오릭스는 현대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합병을 통해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J트러스트는 자회사의 이름을‘JT’로 통합하고 JT캐피탈을 지주사로 이르면 3년내에 국내 주식시장에...
J트러스트도 지난 2012년 친애저축은행(옛 미래저축은행)을 사들인 데 이어 지난해 SC저축은행, SC캐피탈을 인수했다. J트러스트는 인수한 두 곳의 저축은행과 캐피털사의 브랜드를 ‘JT’로 통일하고 JT캐피탈을 지주사로 주식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오릭스그룹은 푸른2저축은행과 스마일저축은행을 인수해 자산규모 1조원이 넘는 OBS저축은행을...
J트러스트(J TRUST)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브랜드를 'JT'로 통일시켰다.
J트러스트 그룹은 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J트러스트 그룹 기자 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통합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J트러스트는 친애저축은행의 사명을 'JT친애저축은행'으로 변경했다. J트러스트는 2012년 옛...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해 친애저축은행의 모회사인 J트러스트에 SC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해 주면서 대부 자산 가운데 정상채권을 저축은행이 인수할 것을 조건으로 걸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고객들에게 최대한 금리 혜택이 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트러스트가 아주저축은행 인수에 실패해 통합 JT저축은행은 업계 2위 HK저축은행을 넘기 위해선 마케팅을 위한 여유자금이 필요한 상태다.
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JT저축은행은 2월 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999만800주를 99만8400주로 줄이는 무상감자를 실시했다. 감자비율은 50%로, JT저축은행은 무상감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아주 캐피탈은 J트러스트로의 매각 철회 소식에 영향을 받아 지난주 11.31% 하락했다. 아주산업은 지난 13일 우선협상대상자인 J트러스트와 가격 등 세부조건에 대한 입장 차가 커 아주캐피탈, 아주저축은행 매각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 동안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2% 전량의...
아주산업은 13일 우선협상대상자인 J트러스트와 가격을 포함한 세부조건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2% 전량의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6일 일본계 금융사인 J트러스트를...
아주산업은 13일 우선협상대상인 J트러스트와 가격을 포함한 세부 조건에 대한 입장 차이가 커 아주캐피탈 및 아주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 매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주캐피탈 지배구조와 현 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게 된다.
그 동안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2% 전량의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1월 6일, 일본계 금융사인...
현재 일본계 금융기업인 SBI홀딩스는 업계 자산 1위인 SBI저축은행(자산 3조8000억원)을 보유 중이고, 역시 일본계 소비자금융사인 J트러스트도 미래저축은행을 인수해 저축은행 업계 5위인 친애저축은행(자산 1조1432억원)을 운영 중이다. 다른 일본계인 오릭스그룹도 푸른2와 스마일저축은행을 인수해 자산 1조1159억원의 OSB저축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업체가...
J트러스트가 3월까지 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을 통합키로 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J트러스트는 3월까지 친애저축은행과 JT저축은행을 통합하기 위해 먼저 전산 통합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트러스트는 현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아주저축은행의 인수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아주저축은행도 통합 JT저축은행에...
일본계 소비자금융사인 J트러스트와 오릭스그룹은 각각 친애저축은행(자산 1조1432억원)과 OSB저축은행(1조1159억원)을 운영하고 있다. 오릭스는 최근 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부업체가 보유한 저축은행이 보유한 자산도 전체 저축은행 자산의 4.9%를 차지하고 있다. 대부업체 중에서는 제일교포 3세인 최윤 회장이 운영하는 아프로서비스...
일본계 자금인 J트러스트가 금융당국으로 부터 SC저축은행 인수를 승인 받았다. J트러스트는 지난 2011년 국내에서 대부업을 시작한 후 최근에는 저축은행, 캐피탈사 인수를 통해 시장 영역을 넓히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J트러스트의 SC저축은행 주식 2000만주(100%) 취득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J트러스트가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금융당국이 일본계 자금인 J트러스트의 SC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했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J트러스트의 SC저축은행 주식 약 2000만주(100%) 취득안을 통과시켰다.
J트러스트가 자회사를 통해 보유한 친애저축은행의 자산 1조2700억원과 이번에 인수한 SC저축은행의 자산 3500억원에, 현재 인수 추진 중인 아주캐피탈의...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주캐피탈 인수전에서 일본계 금융그룹인 제이트러스트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아주캐피탈 노조가 인수를 격렬하게 반대하고 나서 매각에 차질이 빚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아주캐피탈 노조는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의 지속경영과 서민금융 생태계를 훼손하는 일본 투기자본으로의 매각을 반대한다”고...
아주산업은 6일 아주캐피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J트러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주산업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입찰 조건과 아주캐피탈의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특히 J트러스트가 아주캐피탈을 인수했을 경우 자금조달 및 소비자금융 부문에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해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주산업은 지난 4월부터...
일본계 금융회사 제이트러스트(J트러스트)가 아주캐피탈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매각 대상은 아주산업과 그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아주캐피탈 지분 74.16% 전량이다.
제이트러스트는 아주저축은행까지 인수를 제의했으며 저축은행을 포함하는 것으로 협상에 합의한 상태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6일 “아주캐피탈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캐피탈은 6일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은 당사의 지분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제이트러스트(J Trust) 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선협상대상자는 당사가 보유한 아주저축은행의 지분을 포함해 매수 제안을 했고 당사자들 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