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높은 배당매력도, 안정적인 본업의 실적, 새로운 변화의 가능성 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선 경쟁시장 안정화 영향과 세컨드 디바이스 확대 및 점진적 데이터 사용량 증가 등으로 본업의 향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모바일 커머스 시장 경쟁심화와...
HMC투자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올해 황금연휴로 Outbound(아웃바운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8000원으로 소폭 상향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560억 원, 예상 영업이익은 40억 원을 예상한다”고 했다.
유 연구원은 “4분기 면세점은 60억 원 중반대의 적자기록을 예상한다”며 “서울...
HMC투자증권은 에스엠(SM)에 대해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에 대한 조치에 따른 여파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 JAPAN은 동방신기 Film 콘서트 및 SM Town 공연 등으로 관객수 40만 명을 기록했다”며 “에스엠 C&C는 ‘질투의 화신’ 관련 수익으로 소폭의...
HMC투자증권은 10일 종근당에 대해 글로벌 업체 대형 도입품목의 양호한 성장과 독감 유행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강양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11월 누적 원외처방조제액은 426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3757억원 대비 13.5% 성장했다"면서...
그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 및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은 비영업자산의 가치 인식 과정으로 해석돼 견조한 주가 상승을 가져올 것"이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233만원으로 높였다.
이밖에 신한금융투자는 235만원을, 유진투자증권과 HMC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은 목표주가 230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분기부터 이어진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올해 1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PC D램과 서버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각각 30%, 20% 이상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노 연구원은 “CES 2017을 보면 인공지능을 탑재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와...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규제 정책이 지속되면서 향후 국내 주택경기의 둔화가 불가피하다”며 “국내 건설사들의 주택부문 실적은 2017~2018년까지 견조하겠지만 그 후에는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도 “저금리와 전세난으로 최근 2년간 상승하던 주택시장은 작년 11월 들어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며 “올해는...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현대차는 국내 및 러시아공장, 기아차는 멕시코공장 등의 회복세가 예상된다. 이에 힘입어 현대·기아차 연간 글로벌 판매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818만3000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현대모비스는 핵심부품 내 첨단운전자보조기능(ADAS) 및 친환경차 매출비중이 2015년 4%에서 2020년 21%로, 만도는 전장부품 매출비중이 2015년 35%에서...
특히 HMC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조7000억 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회복의 일등공신은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 반도체 부문에서만 4조 원 중반대 이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3분기(3조3700억 원)보다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관측된다. IM(ITㆍ모바일) 부문도 3분기 100억 원 흑자에서, 2조 원대...
변지영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원ㆍ달러의 연간밴드로는 1080~1230원, 연평균 1150원의 상고하저를 예상한다”며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 압력이 제한적으로 보이는데다, 트럼프 정부는 보호무역 및 재정적자 부담완화가 필요해 약달러를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 보인다”고 말했다.
소재용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원ㆍ달러는 연평균 1130원...
자기자본 대비 우발채무 비중이 높은 상위 5곳은 메리츠종금증권(298%), IBK투자증권(123%), 교보증권(119%), 하이투자증권(114%), HMC투자증권(88%) 등 순으로 나타났다.
신용평가사들은 자기자본 대비 채무보증액 비율(이하 우발채무 비중)이 100%를 넘으면 주요 모니터링 대상에 올려 등급 산정에 반영한다.
교보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나머지 9개사(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는 남았다.
CD 최종호가수익률은 CD거래 참고금리, 파생상품 거래 기준금리, 변동금리 대출 기준금리 등으로 활용된다. CD를 중개하는 10개 보고회사가 보고하는 시중은행(AAA 기준) 및 특수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이 발행한...
현대차그룹은 HMC투자증권 신임 사장에 이용배 영업총괄담당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현대차 경영관리실장, 경영기획담당 등 그룹 내 기획 및 재경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재무 전문가다. 지난 5월부터 HMC투자증권 영업총괄담당을 맡아왔다.
현대차그룹은 그가 미국 금리 인상, 환율 불안 등 불확실한 금융환경 하에서 리스크 관리...
HMC투자증권에서는 해당 자료를 인용해 홈쇼핑 업체의 목표 주가를 하향하는 내용의 투자보고서를 발간했다.
하지만 확인 결과 해당 통계는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등 대형 홈쇼핑 업체를 제외한 통계로 밝혀졌다. 여신협회도 뒤늦게 “해당 통계는 홈쇼핑만 단독으로 하는 업체들 통계”라며 “CJ오쇼핑과 C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상위권 홈쇼핑...
HMC투자증권은 29일 NAVER에 대해 압도적인 트래픽을 바탕으로 광고 매출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867억원, 영업이익은 3050억원을 기록하며, 최초로 3000억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추정하며 "실적 호조의 주된...
HMC투자증권은 2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과 면세점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는 지나치게 낮아진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최근 3개월 단기 반등세를 보였다"면서 "반면 현시점 주요 리스크인 화장품 부문과 면세점 채널에...
HMC투자증권은 22일 삼성전자에 대해 양호한 실적과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에 힘입어 내년에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양호한 메모리 반도체 실적과 우호적인 환율...
HMC투자증권은 20일 SK네트웍스에 대해 면세점 사업자 최종 탈락을 계기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면세점 사업은 이번 사업자 선정 탈락으로 인해 완전히 정리할 계획"이라며 "올해 면세점 관련 총손실은 지난 3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