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도 이달 초 ‘AI 커뮤니티 데이’를 개최했다. ‘AI 커뮤니티 데이’는 AI 관련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계획된 행사로 △AI 학습사례 공유 △AI 경진대회 시상 △외부 전문가 초빙강연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함께 이뤄졌다.
그룹 차원의 온라인 소통 강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HD현대는 자체...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역내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부품공급센터(PDC, Parts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PDC는 굴착기와 휠로더 등의 건설기계 부품을 확보, 신속히 공급하는 물류거점으로, 현재 미국, 중국...
HD현대는 전시장에 부산엑스포에 대한 X-배너와 안내 책자를 비치했으며, 자체 제작한 영문 브로슈어를 배포했다. 또 행사 기간 LED스크린을 통해 홍보 이미지를 상영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를 소개했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3사도 지난해 10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 ‘BAUMA 2022(바우마)...
유가 상승 및 정제이윤 개선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68.0% 상승해 HD현대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건설기계부문의 현대제뉴인은 전년 대비 62.5% 늘어난 8조5036억 원의 매출과 46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선진·신흥 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글로벌 인프라 투자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증대로 영업이익이 162.7% 늘어났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영업이익 2021년 대비 6.2% 증가한 1706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7.0% 증가한 3조5156억 원이었다.
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난 8334억 원이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1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22년 호실적의 배경으로 시장...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7% 증가한 332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4조7561억 원을 달성했다.
4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난 1조2368억 원, 영업이익은 461.8% 증가한 66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호실적 배경으로...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매출 4조7561억 원, 영업이익 3325억원 을 달성했다고 3일 공시했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수치다.
4분기만 보면, 매출은 전년 4분기보다 19.4% 늘어난 1조2368억 원, 영업이익은 461.8% 증가한 664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호실적의...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튀르키예로부터 독자 개발한 전차용 엔진을 대규모로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일 튀르키예의 방산업체 베메제(BMC)와 총 3131억 원 규모의 1500마력급 전차용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방산 엔진을 처음으로 단독 수출하게 됐다.
이 엔진은...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해 직접 나섰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31일 주요 협력사인 한양정밀과 ‘ESG 경영 컨설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양정밀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굴착기 프레임, 붐, 버킷 등의 제관품을 거래하고 소형 굴착기 OEM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HD현대 건설기계부문의 견고한 실적 달성과 시너지 창출 기반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며 “DEVELON은 건설기계 시장의 전동화와 무인화를 선도하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상징적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2월 말 유튜브를 통해...
HD현대 건설기계부문 3개사가 협력사 ESG 경영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3개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는 ESG 경영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해 협력사들이 자체적인 ESG 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유럽연합(EU)...
이날 인사에서 전승호 현대중공업 전무 등 10명이 부사장으로, 김판영 현대건설기계 상무 등 23명이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또한, 최승원 현대오일뱅크 책임 등 62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고, 신규 선임 62명 중에는 여성 2명과 생산직 1명이 포함됐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발굴...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선, 정유, 건설기계 등 전 사업영역에서 안정적인 흑자 기조를 유지, 전 분기에 이어 1조 원대 영업 이익을 거뒀다”며 “복합 경제 위기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한 시장 선점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전략을 펼쳐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기계부문인 현대제뉴인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한 유럽, 북미 등 선진시장과 동남아 등 신흥시장에서의 큰 폭의 매출 신장과 엔진 사업 매출 증대 등에 힘입어 중국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매출 2조1016억 원, 영업이익 1310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
현대오일뱅크는 매출 10조2831억 원, 영업이익 7022억 원을 기록했다. 수요 둔화에 따른 정제마진 하락과...
향후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등 계열사로 적용을 확대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미래선박 관련 기술력은 세계적 가스 행사인 가스텍(Gastech)에서도 인정받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가스텍 2022’에 참가해 LNG선, LPG선 등의 모델을 전시하고 최첨단 기술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
HD현대의 매출 증가는 지난 3월 연결 편입된 한국조선해양 실적이 2분기(4~6월)부터 전체 반영되고,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부문 매출 확대 등에 따른 결과다. 영업이익은 정유부문의 수익성이 증가하고 건설기계 등 주요 자회사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흑자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주요 계열사 별로 살펴보면, 현대오일뱅크는 정제마진 개선 및 유가 상승에...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이노텍(6.38%), 대한전선(5.76%), HMM(4.98%), SK바이오사이언스(4.72%) 등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한전기술(-4.57%), 한국가스공사(-3.22%), SK아이이테크놀로지(-2.88%), HD현대(-2.33%) 등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의약품(1.93%), 운수창고(1.08%), 보험(0.66%), 증권(0.51%) 등이 올랐다. 반면, 섬유의복(-1.25...
이번 한국조선해양의 실적 편입은 HD현대가 지난 2월 KCC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한국조선해양 보유지분 4.1%을 취득해 실질 지배력이 50%를 초과한데 따른 것이다.
영업이익은 정유부문 현대오일뱅크의 수익성 증대와 건설기계부문 현대제뉴인의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전분기 대비 1144.2% 증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평가 이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