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3사는 최근 CEO 공동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3가지 제도 시행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우선 월 1회 '리더 없는 날'을 운영해 리더들의 리프레쉬 기회를 부여하고 팀원들은 더 자율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했다.
3사 CEO는 "조직 내에서 업무에 큰 부담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네옴시티(Neom City)는 사업 규모가 5000억 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로 향후 건설기계 수요는 더욱 증대될 것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측은 내다보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도 최근 가나의 수도인 아크라에 신규 지사를 설립해 건설기계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서부, 중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영업 채널 확대와 대형...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HD현대인프라코어가 그룹 편입 1년 반만에 사명서 두산을 제외하고, HD현대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7일 오전 9시, 인천시 동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서 ‘HD현대인프라코어’(HD HYUNDAI INFRACORE)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HD현대의 미래 오션 모빌리티, 에너지, 첨단 건설기계 분야 등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핵심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HD현대는 고려대학교 학생들 가운데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연간 40여명에게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인턴)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인원은 임원면접을 거쳐 채용하기로 했다.
방학 현장실습 후 채용이...
브랜드명 ‘DEVELON’으로 변경 후 첫 국제 수상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새로운 브랜드 ‘DEVELON’이 적용된 도심형 하이브리드 굴착기로 세계시장서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4톤급 하이브리드형 전동 휠 굴착기 ‘14W EREV’가 이탈리아 ‘사모테르 기술 혁신상’(SaMoTer INNOVATION AWARD)을 받았다고 21일...
최철곤 사장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건설기계 리딩 브랜드로 도약할 것”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회사의 미래가치와 방향성을 담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1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ConExpo) 2023’에서...
한국 건설기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미래는 인재육성, 기술개발에 있다는 확신 아래 조선업 불황 속에서도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친환경 선박 개발, 스마트조선소 구축, 전동화 및 무인화 장비 개발, 친환경 에너지 환경 구축 등 HD현대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판교에 글로벌 R&D 센터(GRC)를...
중전기, 건설기계 등 각 사업부를 독립법인으로 출범시켜 독자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첨단 중공업그룹으로 성장시켰다. HD현대 그룹의 주요 계열사 산하에 ESG위원회 설치를 설치해 ESG경영 체계 확립에도 기여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1%나눔재단 설립으로 나눔 문화확산에도 앞장섰다.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는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세계...
HD현대의 건설기계부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13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콘엑스포(CONEXPO) 2023에서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과 운전석 없는 굴착기와 도저(dozer)를 처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오승현 대표와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가 참석했다.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ONEXPO 2023’(이하 콘엑스포)에 참가해 무인, 자동화 기술과 친환경 장비를 선보인다.
3년마다 개최되는 콘엑스포는 독일의 바우마(Bauma),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상장사는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일렉트릭, 비상장사는 현대오일뱅크 등이 꼽힌다.
또 HD현대 지주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투자지주회사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봤다. 지난 2021년부터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고, 주요 신사업으로는 AI자율주행, 헬스케어, 연료전지, 디지털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다.
박...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회사 현대제뉴인도 이달 초 ‘AI 커뮤니티 데이’를 개최했다. ‘AI 커뮤니티 데이’는 AI 관련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계획된 행사로 △AI 학습사례 공유 △AI 경진대회 시상 △외부 전문가 초빙강연 등이 진행됐다. 올해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함께 이뤄졌다.
그룹 차원의 온라인 소통 강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HD현대는 자체...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역내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부품공급센터(PDC, Parts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PDC는 굴착기와 휠로더 등의 건설기계 부품을 확보, 신속히 공급하는 물류거점으로, 현재 미국, 중국...
HD현대는 전시장에 부산엑스포에 대한 X-배너와 안내 책자를 비치했으며, 자체 제작한 영문 브로슈어를 배포했다. 또 행사 기간 LED스크린을 통해 홍보 이미지를 상영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부산엑스포를 소개했다.
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건설기계 3사도 지난해 10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 ‘BAUMA 2022(바우마)...
유가 상승 및 정제이윤 개선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68.0% 상승해 HD현대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건설기계부문의 현대제뉴인은 전년 대비 62.5% 늘어난 8조5036억 원의 매출과 464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선진·신흥 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글로벌 인프라 투자에 따른 건설기계 수요 증대로 영업이익이 162.7% 늘어났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건설기계가 지난해 영업이익 2021년 대비 6.2% 증가한 1706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7.0% 증가한 3조5156억 원이었다.
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늘어난 8334억 원이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41억 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22년 호실적의 배경으로 시장...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7% 증가한 332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 증가한 4조7561억 원을 달성했다.
4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난 1조2368억 원, 영업이익은 461.8% 증가한 66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호실적 배경으로...